14.0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220번길 19 (명지동)
광복경양식은 광복동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광복경양식의 명지 직영점이다. 깊고 진한 육수에 좋은 재료로 매일 끓여 제공하는 수프와 우사골, 각종 야채, 과일을 1주일간 끓여 만들어내는 데미그라스 소스, 샐러드 드레싱, 스파게티 소스 등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맛집으로 실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테이블 간의 거리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좋고, 전체적 분위기가 깔끔하다. 건물 앞쪽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청량사, 맥도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1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149
051-506-6666
‘세상의 인연이 머무는 뜰’을 의미하는 세연정은 고객을 하늘이 맺어준 귀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제공한다. 이곳의 모든 양념 소스는 특허받은 상황버섯을 넣어 만든다. 또한, 명품 꽃등심은 소고기의 꽃이라 불리는 화려한 마블링이 예술이고, 이와 더불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끝내준다. 이 밖에도 고소한 육즙이 흐르는 특갈빗살과 생갈빗살을 양념에 재워 부드럽고 향이 좋은 갈빗살 양념구이를 맛볼 수 있다.
14.1Km 2025-06-20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116번길 39 (복천동)
배종관동래삼계탕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녹각, 황기, 당귀, 잣, 밤, 구기자, 대추 등 7가지 한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낸 궁중약계탕과, 인기가 많은 동래삼계탕이 있다. 특히 배종관동래삼계탕만의 특징은 부드럽게 익힌 닭 위에 파채를 듬뿍 올려내는 방식인데, 은은한 파 향이 국물과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주며 만족하는 손님들이 많다. 함께 제공되는 겉절이, 잘 익은 깍두기, 시원한 동치미는 삼계탕의 풍부한 맛을 더욱 돋워준다. 삼계탕 속에는 건강한 맛이 가득 밴 찰밥이 넉넉히 들어 있어 식사의 든든함까지 책임진다. 배종관동래삼계탕은 전통과 정성을 한 그릇에 담아낸 건강한 보양 음식점이다.
14.1Km 2024-12-27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324 (온천동)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역 온천천에서 개최되는 겨울 축제로, 다양한 빛 전시물과 화려한 조명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매년 새로운 주제에 맞는 조형물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타 지역 빛 축제와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각종 공연과 푸드트럭 또한 운영된다.
14.2Km 2024-10-10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137번길 30
051-554-0334
‘대관원’은 동래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 자장면, 삼선짬뽕이다. 짬뽕은 덜 매운 편이어서 매운 것을 원할 경우 사장님께 맵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한다. 이곳은 단품메뉴뿐만 아니라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입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넓고 쾌적하며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14.2Km 2025-05-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8 (좌동)
고흐의 길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좌측에 있는 산책로로, 걷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송정옛길로 알려져 있었지만,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풍경화 ‘알리스 캉의 가로수길’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명화 속 풍경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300m 정도의 짧은 길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이 아름다운 단풍 명소이다.
14.3Km 2025-06-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2로19번길 20-10 (명지동)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로다로지’는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지향하는 곳이다. 식사 대용으로 좋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수제 케이크를 당일 생산하여 당일에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제품은 유기농 밀을 사용해 정성껏 만들며,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바삭하고 풍미가 살아 있는 다양한 크루아상과 앙버터로,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맛과 속재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케이크 또한 인기 있는 메뉴로, 예약 시 단일 맛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맛을 혼합해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