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13.8Km    2025-03-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로 331-18

부산의 도심에서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우뚝 솟아 있는 장산은 그 범위가 넓어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만들어져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하고 있다. 유문암질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화산재, 용암, 화쇄류로 이루어진 산으로 다양한 화산암들과 장산폭포, 돌서렁 등의 웅장한 지형이 넘쳐나며 뛰어난 해안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장산은 백악기말 칼데라의 잔존구조인 화산함몰체로 한반도 남동부의 화산활동사를 연구하는데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장산 자락에는 화산암 암벽에서 떨어진 거력들이 산의 경사면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암괴류를 관찰할 수 있다. 총 아홉 줄기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암괴류를 연결한 재송너덜길을 통해 남해, 동해 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사상강변축제

사상강변축제

13.8Km    2024-09-3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051-316-9111

부산 사상구 대표 축제인 사상강변축제는 도심 속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컬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민을 찾아간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사상강변축제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정원을 품다!”로, 생태환경도시 사상구의 역량과 미래를 널리 알린다. 사상강변음악회, 사상강변가요제, 정원 매직 페스티벌, 사상 청소년 예술제, 사상 다문화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장소인 삼락생태공원은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대천공원

대천공원

13.8Km    2025-07-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로 331-18 (좌동)

대천공원은 해운대구 신시가지 조성과 함께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시민공원이다. 대천호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다. 특히, 대천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만선을 기원하는 커다란 상징 조형물과 인공 호수인 대천호다. 호수의 반은 아파트가 빼곡한 도심지의 풍경이, 나머지 반은 수려한 장산의 수림대 풍경이 펼쳐져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수 둘레를 산책하려는 시민들이 많고 한낮엔 어린이와 함께 여가를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다. 공원 곳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있고 야외무대와 광장이 있다. 매점과 화장실 같은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부흥 공원, 동백섬, 해운대 달맞이 공원, 청사포 등도 있다.

정림전통한정식

정림전통한정식

13.8Km    2025-04-09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37번길 31-3
051-552-1211

정림전통한식은 상견례 장소와 가족 식사 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한식 전문점답게 모든 음식이 맛과 멋이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보는 즐거움과 맛보는 즐거움이 있도록 음식들이 모두 맛깔나게 나온다. 약초 양념 연구원이자, 약선음식 전문점으로 단맛은 오곡을 고아 조청을 만들고, 신맛은 감이나 매실로 식초를 만든다. 모든 장아찌는 산야초로 만든 효소로 3년 이상 숙성시켜 만들고 있다. 웰빙정림스페셜, 웰빙건강정찬, 행복밥상, 정림정찬 등의 메뉴가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된 음식점은 단체룸과 개별룸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삼락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13.9Km    2025-06-18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231

삼락은 가장 넓은 둔치지역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체육 및 휴식공간이다. 삼락생태공원은 과거 비닐하우스 경작지였던 곳을 1998년 사상구청에서 삼락둔치 상단부 일부에 운동장(446,280㎡)을 조성하였고, 2006년 부산시 낙동강둔치 재정비사업으로 겨울철새 먹이터로 이용하기 위한 친환경영농원 793,388㎡, 물놀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과 66,115㎡의 습지를 복원하였다. 2009년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영농원은 모두 철거하여 철새먹이터, 습지 등으로 복원하였고, 일부공간에 계류장을 조성하여 향후 수상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였다. 삼락생태공원은 크게 세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최상단부와 중앙 부분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둘째는 상단부 쪽에 갈대 및 갯버들 군락의 커다란 자연초지(일부 맹꽁이 서석지)와 곳곳의 산책로, 셋째는 하단부의 갈대습지 형성과 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륜사(부산)

법륜사(부산)

13.9Km    2025-05-13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0 (칠산동)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사찰이다. 이곳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으로, 금동관·무기 등이 출토된 바 있는 복천동 고분군과 학이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학소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래 중심지에 우뚝 솟은 학소대의 모습은 그 옛날부터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법륜사는 범어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야학운동을 통한 문맹퇴치와 3.1 운동의 본거지로 민중교화와 민족정신을 배양하던 곳이다. 범어사가 부산지역 포교를 위해 개설한 포교당은 모두 5개이며, 이 중 4개는 모두 없어지고 동래 포교당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 영남지역 불심을 이끌어 온 본거지라 할 만큼 대중 포교의 중심에 있어 온 사찰이다. 법륜사는 도심 속에 있으나 풍광이 아름다우며 인근에 동래 복천동 고분군 등 관광지가 많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13.9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2017년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2024년 8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에서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운대구청)

울산의 초록빛과 부산의 푸른빛에 둘려쌓여 자유를 만끽하다!

울산의 초록빛과 부산의 푸른빛에 둘려쌓여 자유를 만끽하다!

13.9Km    2023-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행, 울산의 숲과 부산의 바다에서 숨을 돌려보자!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묵혀있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코스인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낭만 앞에 하염없이 머물게 한다. 온갖 푸르름을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울림공원

울림공원

13.9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318번길 77 (명지동)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명지 지역의 기존 마을이 명지 국제 신도시 조성에 편입되면서 마을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조성된 기념공원이다. 공원 안에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데, 여름에는 물놀이까지 가능하다. 명지 울림공원 내 유수지 스탠드에 일로 미아 트리와 미니 달 벤치를 설치해 ‘별빛 산책’이란 주제로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였다. ‘별빛 산책’은 LED의 환상적인 조명으로 나무와 걸터앉을 수 있는 달을 만들어 야간에 포토존으로 활용해 명지 울림공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동래시장

동래시장

13.9Km    2025-05-27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시장길 14
051-552-1651

조선시대 부산지역 최대 5일장이었던 동래장터가 현재까지 동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내 점포들도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집들이 많다. 건물 바깥쪽을 둘러싼 한약 재상, 가격을 좀처럼 올리지 않는 식당가, 애교로 흥정이 가능한 패션잡화등 대부분의 가게가 최소 40~50년 경력을 자랑한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오기에도 좋다. (출저 : 비짓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