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6.1Km    2025-07-29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부산을 대표하는 근현대사 전문 기관으로 격동의 근현대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상설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는 현장형 박물관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은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 본부 건물을 활용한 공간이다. 지하 1층은 청년작가 전시 및 공연의 공간이며, 1층은 한국은행 아카이브실, 휴게공간, 카페 및 기념품 샵이다. 2층에서는 특별전 주제 전시를 진행하며 3층과 4층은 교육실과 격동의 근현대 역사를 통해 오늘날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줄 상설 전시공간이다. 상설전시는 부산의 근대사와 현대사를 주제로 부산의 역사성을 조명한다.

아리랑거리

아리랑거리

6.1Km    2025-11-05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1 (신창동3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한복, 장신구 등의 한국적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6.1Km    2025-07-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 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개화

개화

6.1Km    2025-01-0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21
051-245-6205

개화는 부산 중구 부평동 1가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60년 넘는 세월 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그 명성에 맞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므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화는 1층과 2층 모두 홀로 이용할 수 있고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으로 유니는 고기를 잘게 다졌다는 뜻으로 재료를 잘게 다져 소스와 면에 잘 달라붙어 더욱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인근에 아리랑거리, 부평족발골목, 창선동먹자골목을 관광할 수 있다.

이재모피자 본점

이재모피자 본점

6.1Km    2025-08-22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31 (신창동1가, 중앙아파트)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이재모피자는 100% 임실 자연산 치즈와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만을 사용하는 피자 전문점이다. 풍미가 좋고 부드러워 한번 맛본 사람들은 피자 맛집으로 추천한다. 옛날 스타일의 도톰한 반죽에 푸짐한 토핑과 흘러 넘 칠 정도의 치즈로 피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자 외에도 스파게티,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어 피자와 곁들여 먹기 좋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용두산공원, 비프광장, 부평깡통시장, 부산 BIFF거리 등이 있다.

부평족발

부평족발

6.1Km    2024-12-2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19-2
051-254-1558

부평족발은 부평족발골목 내에 위치한 족발 전문 음식점이다. 족발, 냉채족발, 매운 철판불족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인근에 아리랑거리, 창선동 먹자골목, BIFF거리가 있다. 부평족발은 대중교통 이용 시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이다.

천마산 조각공원

천마산 조각공원

6.1Km    2025-10-27

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209번길 94 (남부민동)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는 전설의 천마바위와 44점의 아름다운 조각예술작품이 운해의 바다 속에서 그 평화로움을 선보인다. 남항에서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해발 324m의 아담한 산에 조성된 공원의 규모는 약 1만 6천㎡에 이른다.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시설 주변으로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작품 공모전 입상작품 20점을 설치하였고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4점의 추가 배치와 함께 공원입구 정비, 산책로 정비, 공원 내 철쭉꽃 심기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다. 평화로운 조각공원에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학생들의 현장학습체험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2019년부터 공사가 진행되고는 있으나 등산객들이 드나들기에는 무리가 없어 참고해야 한다.

돌고래순두부

6.1Km    2024-10-08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0번길 15
051-246-1825

‘돌고래순두부’는 1982년부터 600원의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 일명 자장면보다 싼 집으로 가격뿐 아니라, 음식 맛으로 손님들의 입에 올랐다. 직접 만든 전라도식 젓갈과 된장과 매일 아침 신선한 순두부를 공수받아한 그릇 한 그릇 정성껏 끓여서 만들며, 감칠맛 나는 순두부는 매일 아침마다 만드는 생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이곳은 자동차 진입금지 구역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 인근에 주차를 한 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6.1Km    2024-08-29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 시기 건축물인 부산근대역사관(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미국문화원)과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그대로 살려 단장한 곳이다. 부산 근현대역사관 별관은 부산 원도심 문화 거점으로 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별관 건물은 근대 건축에 서구양식이 도입되던 시기의 경향을 살필 수 있는 초기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건축물이다. 외벽 중앙에는 넝쿨 문양의 부조로, 창호 주변은 연꽃 모양의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1층은 서가, 자료검색대, 안내데스크, 인문학 행사 및 공연 공간이며 2층 전시 공간에 마련된 전시 유물과 패널, 정보영상을 통해 해당 시기의 역사·신문 기사·유물·사진·관련 자료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층은 사무실, 회의실, 문서고로 이용된다. 살아있는 역사의 장소에서 부산의 근현대사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다.

40계단 문화관

40계단 문화관

6.2Km    2025-05-23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9

40계단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