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2017년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2024년 8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에서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운대구청)
11.1Km 2023-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행, 울산의 숲과 부산의 바다에서 숨을 돌려보자!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묵혀있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코스인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낭만 앞에 하염없이 머물게 한다. 온갖 푸르름을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11.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50-40
누리 바라기 쉼터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바라본다’는 의미의 ‘바라기’를 합성한 것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부산의 산과 바다, 하늘을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龍馬) 이야기를 간직한 천마산의 유래를 토대로 형상화한 '말'이 세워져 있고, 쉼터(전망대) 가운데는 구름이 나무에 걸려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소리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망대 우측에 세워진 대형 디자인과 벽에는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구덕문화공원, 송도해안산책로, 천마산 조각 공원 등 서구 10경을 담고 있는 곳이다.
11.1Km 2024-11-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64
010 7326 8739
그림 하우스는 부산 송정 해주욕장에 위치한 전 객실 바다가 보이는 펜션이다. 푸른 바다, 파란 하늘이 있는 최고의 전망과 industrial vintage로 꾸며진 공간이 있고 자체 세탁실을 운영하여 깨끗한 침구, 수건류 관리와 청결한 객실 청소를 하고 있다.
11.1Km 2025-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43 (송정동)
홀리라운지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양식 레스토랑이다. 한식 재료를 이용한 양식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신선한 재료와 5성급 호텔 출신의 쉐프의 정성이 더해진 파스타 요리로 인기가 좋다.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에 어울리는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대관, 이벤트, 행사 등 가능한 공간이며 3층은 워케이션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11.1Km 2024-08-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9
부산 송정 해수욕장 앞에 자리 잡은 다솥맛집은 6층 통 유리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뷰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뷰만큼이나 맛도 좋은 전복송이밥, 전복새우문어밥, 전복영양밥, 전복광어물회(하절기) 등의 메뉴가 있다. 돌솥밥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약 20분 후 다솥만의 조리법으로 정성껏 지은 개인별 돌솥밥이 고기, 생선, 게장을 비롯한 12가지 이상의 맛있는 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별도 메뉴인 셀프 파전은 돌솥밥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서 직접 부쳐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한정식을 찾는다면 다솥맛집 송정점이 제격이다.
11.1Km 2025-01-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78
해운대 송정 구덕포길 끝자락에 있는 구덕포끝집고기는 국내산 품질 좋은 돼지고기에 월계수, 흑후추, 로즈마리 등 수십여 가지의 허브와 정제소금, 구운 소금으로 밑간하여 24시간 숙성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삼겹살은 기름기 많은 부위 또는 없는 부위를 주문 시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기본 찬은 파절이, 장아찌, 명이나물, 소스 등 정갈하게 나온다. 송정 바다 풍경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 좌석은 직접 고기를 구워야 하지만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숙성된 돼지고기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여 풍미가 좋다. 또 볶은 고사리와 함께 곁들여 먹어 별미이다. 근처에 해안도로 카페와 가볍게 걷기 좋은 구덕포 방파제가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1Km 2024-10-24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