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의지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닭발의지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닭발의지존

13.2Km    2024-02-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374

부산 수영구 맛집으로 알려진 닭발의 지존은 불향 가득 매콤한 양념이 맛있는 곳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은 필로티 구조로 1층은 전용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하다. 큰 규모이지만,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나오는 닭발과 국물이 시원한 조개탕, 주먹밥이 전부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조개탕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비닐장갑, 수저, 티슈가 구비되어 있다.

부산민속예술제

부산민속예술제

13.2Km    2024-09-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범전동)
051-717-2641

역사도시 부산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전통민속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민속예술제」가 매년 가을 개최된다.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형 축제로부산지역 무형문화재뿐만 아니라 타시도 무형문화재를 초청하여 공연 및 체험교실을 연다.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화유산과 가까워진다.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13.2Km    2025-06-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3,911㎡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이다. 공원 내에는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놀이시설(9개소) 등과 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시민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공간이다.

캠핑라운드

캠핑라운드

13.2Km    2024-08-06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구소석5길 20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떡대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터,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캠핑객들을 기다린다.

부산가족축제

부산가족축제

13.2Km    2025-04-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범전동)
051-580-9009

5월 가정의 달, 가정의 날, 부부의 날 기념 행사이다. 가족의 소중함 및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환경을 조성하여 건강가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부산가족축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놀이체험의 장이다. 제19회 축제는 '5월의 오늘, 온 가족은 빛나'를 주제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가족체험 42개 가족체험, 우리가족 반려로봇' 가족특별체험, 가족가치 퀴즈, 가족상담, 공연 및 이벤트이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족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축제 일정 05.09~ 05.25

수영사적공원

수영사적공원

13.2Km    2025-05-19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수영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지역으로, 뒤에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이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수영이란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로 현재에는 지명으로 굳어졌다. 수영공원은 조선시대 남해안의 4 군영을 관할했던 수군 총괄 군영인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자리로서 현재는 성은 없어지고 성지 관련 유적만 수영공원에 남아 있다. 공원 안에는 경상좌수영성 남문 유형문화유산 1종, 25의용단 등 기념물 2종, 수영야류 등 무형유산 4종, 곰솔, 푸조나무 천연기념물 2종, 안용복 장군 사당 등 비지정 국가유산 5종 등이 있으며 이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수영민속예술관이 있다. 왜인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받아온 안용복장군 사당과 충혼탑을 비롯하여 송 씨 할매당, 조 씨 할아버지당 등 수영 사람들의 혼이 깃들어 있는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부산의 민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적 공원이다.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유적공원이지만 시민들의 가벼운 산책공간으로 더 친근하며, 나무가 우거진 시원한 오솔길은 도심 속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양산

이마트트레이더스 양산

13.3Km    2024-03-24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96 이마트트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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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꽃박물관

13.3Km    2025-06-10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 (매곡동)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의 궁중 꽃 전문박물관이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중 진연을 장식한 ‘조선왕조의 궁중 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궁중 잔치를 위해 제작한 조선왕조 궁중채화는 명주, 모시, 종이 등을 천연염료로 염색하여 이를 꽃잎 모양으로 오려 인두질을 한 다음 송화가루와 꿀로 꽃술을 만들고, 밀랍으로 벌, 나비를 빚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궁중 채화는 조선왕조 최고의 궁중 문화이자 공예예술이다. 조선시대 화려하게 피어났던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 조선왕조 궁중문화 말살정책으로 소멸되어 기록으로만 존재해 왔다. 이에 국가무형유산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 년 동안 각종 고문헌을 연구 및 복원하여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 소개한다. 양산 매곡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궁궐 건축양식으로 재현한 수로재와 비해당에는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조선왕조 궁중 채화 작품들과 문헌, 제작 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리오네

리오네

13.3Km    2025-06-20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36 (수영동)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리오네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정성 어린 요리를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해외 현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셰프와 호텔리어 출신의 서버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에게 품격 있는 식사를 선사한다. 리오네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여 요리를 만들며,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로는 깊은 풍미의 성게알어란파스타와 부드러운 식감의 알감자뇨끼가 있다.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혼밥을 원하는 1인 손님부터 가족 단위의 외식, 신년 모임이나 연말 행사와 같은 단체 예약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월명사(부산)

13.3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