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4-12-13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16
051-245-5075
광복동 인근에 있는 50년 이상 영업해 온 삼계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주문하면 뱃속에 찹쌀과 인삼, 밤, 대추를 채워 넣은 닭 한 마리를 육수에 넣고 뚝배기에 팔팔 끓는 채로 내어준다. 전복과 홍삼을 넣은 삼계탕과 기름기를 쏙 뺀 전기구이도 준비되어 있다. 1959년부터 이어진 노하우로 국내산 닭과 찹쌀, 금산인삼 그 외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각종 재료 등을 이용하여 직접 24시간 끓은 육수는 남포삼계탕만의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11.1Km 2025-01-13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39-2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다해정은 바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한국 전통문화가 깃든 공간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기며 차의 약리작용을 통해 생활 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는 곳이다. 예약 시 단체 손님도 방문 가능하며, 떡을 비롯하여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과도 제공된다.
11.1Km 2024-11-26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48번길 4
남포동 중구 소재 호텔로 10월15일 그랜드 오픈하였다. 부산관광호텔로 등록된 객실48개(게스트하우스 포함)의 소형호텔이다.
11.1Km 2025-01-06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36
051-245-3696
1960년부터 삼계탕을 전문으로 요리한 곳이다. 닭의 목과 발에 황기, 율무씨 등의 약재를 넣어 진하게 고아 낸 육수에 찹쌀, 대추, 밤 등의 곡물을 채워 삶아낸 영계를 담아낸다. 기본 삼계탕과 함께 산삼, 전복 등을 첨가한 삼계탕 메뉴와 전기구이 통닭도 준비되어 있다.
11.1Km 2024-11-18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34번길 4 (남포동2가)
부산 지하철 남포역 1번 출구 뉴남포빌딩 3층에 있는 BNK 조은극장은 연극 전용 극장으로 처음에는 부산은행에서 운영하였다가 지금은 조은아트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상설 연극 공연장이다. 문화공연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에서, 90년대부터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조은극장은 연중 공백없이 연극을 상설 공연하고 있으며, 제1관은 245석이며, 제2관은 167석 규모로 시설되어 있다. 인터넷으로 예매 시 할인이 가능하고, 음식물 반입은 불가하다. 모든 공연은 종료 후 배우들과 기념 촬영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11.1Km 2025-05-28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4
남포동 극장가는 8·15 광복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겼고,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BIFF광장 주변으로 밀집하여 생겨났다. 1996년 9월 13일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었고,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일대를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BIFF광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가 개최되었고,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행사 등 BIFF 행사의 주 무대로 활용되었으나, 해운대에 영화의 전당이 만들어지면서 개막식 등 주요 행사는 그곳으로 옮겨 갔으나, 영화제 초창기의 흔적은 많이 남아있고 영화 상영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곳처럼 개봉 극장이 한 곳에 밀집된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며,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면서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어 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1.1Km 2024-07-22
부산광역시 중구 비프광장로 31
051-245-0018
1948년에 시작하여 오랜 전통이 있는 음식점으로, SBS ‘최고의 밥상’에 출연 그 외 신문, 잡지 등에 다수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다. 완당은 손으로 직접 빚은 얇은 피에 소를 넣어 만들며, 숙주를 넣어 함께 끓이는 데 국물이 시원하며 숙취, 임산부 등 남녀노소가 즐기는 별미다.
11.1Km 2024-12-10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214 (봉래동2가)
010-4915-1437
2024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 브랜드가 모여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이 가득한 부산만의 크리스마스 빌리지 마켓을 만들고자 한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크리스마스만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공간과 소품을 구경하며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