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6-18
부산광역시 연제구 온천천남로 39 (연산동)
온천천 시민공원은 온천천의 강변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공원이다. 온천천은 금정산 범어사에서 발원해 금정, 동래, 연제 3개 구를 통과해서 약 14.1㎞를 흐르다가 수영 하수종말처리장 부근에서 수영강과 합류한다. 1998년 연제구에서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자전거 도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부산에서 유명한 길로 바뀌었다. 잔디밭과 6만여 그루의 수목, 45종 이상의 꽃들이 식재되어 있다. 계절별로 지역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는 문화공간이다. 야생화 화단, 자연학습장 및 철새와 오리 떼, 숭어 떼 등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출처 : 연제구청 문화관광)
5.2Km 2025-05-2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54번길 222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 스포츠 중심지로,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과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이곳은 선셋요트, 제트보트,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장비와 전문 강사진을 제공한다. 인근에는 다양한 해산물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어 식사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액티브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공간이다.
5.2Km 2025-06-19
부산광역시 연제구 과정로 121 (연산동)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연제 경찰서 근처에 있는 연산낙지해물탕은 해물탕, 곱창전골, 산낙지전골 등이 있는 해물탕과 매운탕 전문점이다. 방에는 입식테이블이 있고 옆으로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해물탕엔 바다를 통째로 담은 듯이 해산물이 푸짐하고, 끓을 때 살아있는 낙지를 손질해 넣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낙곱새, 곱창전골, 낚지볶음도 양이 푸짐하고 국물맛도 시원하며,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으로 4인 이상 방문객은 예약 방문을 추천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근처에 박차정의사 생가, 충렬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2Km 2025-05-20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수영사적공원 내에 위치한 수영민속예술관은 기존의 민속관(1974년 10월 25일 개관)과 함께 지역민속예술진흥과 구민들의 민속공연과 전통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1986년 4월 1일 재개관하였다. 사단법인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가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 부산광역시무형유산 수영농청놀이, 수영지신밟기의 전수교육이 이루어지고, 매년 6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수영전통민속예술축제 (국가 및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공개공연)가 개최된다.
5.2Km 2025-01-2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80번길 16-10 (초량동)
051-441-0708
르이데아호텔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다. 넓은 객실과 대형침대, 월풀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일부 객실에는 장기투숙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인금고와 옷장이 별도로 구비하고 있다. 5층 이상 객실에서는 부산항대교와 바다가 조망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편리하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부산 시내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다.
5.2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47
동래밀면은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다. 유명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다녀간 식당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쫄깃하지만 질기지 않은 면발의 밀면이다. 이 밖에 비빔밀면, 들깨 손칼국수, 다슬기국, 왕만두를 판다. 음식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충렬사, 온천천시민공원이 위치해 있다.
5.2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379번길 42
25의용단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로, 일제 강점기 동안 활동한 의용군의 전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이다. 이곳은 한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장소로, 의용군의 헌신과 희생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의용단의 활동과 독립운동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국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독립운동 관련 강연과 문화행사도 열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25의용단은 부산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장소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5.2Km 2025-05-28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로 93
역사의 디오라마는 부산 해양의 풍경과 시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피란수도, 해양도시로 대표되는 부산의 가장 부산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할 만큼 멋진 야경을 뽐내는 호천마을과 부산항의 멋진 야경을 품고 있다. 정면으로 보이는 부산항대교 바다 전망과 더불어 옆으로는 산복도로 위를 저마다의 색으로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건물들, 그 사이 굽은 길을 능숙하게 오가는 버스들은 오직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전망이다. 역사의 디오라마는 총 3개의 조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경관, 근대경관, 문화경관, 미래경관까지 해안가를 따라서 보이는 4가지 주제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
5.2Km 2025-04-01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