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동강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동강문화관

낙동강문화관

11.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1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 문화관은 낙동강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물 위의 도시를 걷듯 큐브(CUBE)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어린이들이 감성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시설을 마련하였으며, 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작품은 관람객들과 문화적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며 다양한 체험 시설은 수변도시의 문화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운다.

을숙도 들락날락

을숙도 들락날락

11.3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하단동)

을숙도 들락날락은 부산 사하구와 EBS가 협력하여 조성한 공간으로 예술 커뮤니티인 살롱을 테마로 한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이다. 지하 1층 아뜰리에, 1층 쑥갤러리 등 공간이 잘 나눠져 있어 아이들이 층 별로 체험하기 좋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루프탑에는 카페도 있어 가족끼리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오륜대전망대

오륜대전망대

11.3Km    2024-12-05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29

부엉산 정상에 있는 오륜대전망대는 오륜새내마을(수원지마을)에서 500m(약 20분)를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회동수원지 전경과 땅뫼산, 한반도 모양 지형의 회동호, 멀리 해운대와 장산까지 바라다 보이는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륜대의 명칭은 삼강오륜을 갖춘 다섯 명의 노인이 경치를 바라보던 곳이라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산세는 가히 절경이라 할 만하다. 전망대에는 관망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회동호에 비친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절벽들은 선경을 이루는 곳이다. 회동수원지에는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 오륜대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는 곳이다.

땅뫼산

땅뫼산

11.4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60-1

땅뫼산 둘레길은 황토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발 씻는 곳을 마련해 두고 있다. 황토숲길은 1.7km에 걸쳐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걷는다면 약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는 길이다. 빽빽한 편백림을 가로지르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차가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황토숲길에는 숲 속 오솔길과 나무데크 산책로를 한참 걸어가면 호수 습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땅뫼산생태숲은 회동수원지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곳곳에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맨발로 황토숲길을 걸으면 발바닥이 자극되어 혈액순환 개선, 소화 기능 개선, 기억력 증진, 불면증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을숙도문화회관

을숙도문화회관

11.4Km    2025-05-22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을숙도 문화회관은 자연생태공원인 을숙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을숙도는 갈대숲이 장관인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을숙도 문화회관은 2002년 개관하여 을숙도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주민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서부산권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극, 무용, 음악회 등 공연을 위한 공연장과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실, 생동감 넘치는 축제 형식의 공연을 위한 야외공연장, 취미교실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을숙도 문화회관 주변에는 조각공원, 수자원공사의 물 홍보관 등 관광시설이 있어 가족동반 나들이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고흐의 길

고흐의 길

11.4Km    2025-05-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8 (좌동)

고흐의 길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좌측에 있는 산책로로, 걷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송정옛길로 알려져 있었지만,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풍경화 ‘알리스 캉의 가로수길’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명화 속 풍경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300m 정도의 짧은 길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이 아름다운 단풍 명소이다.

반송공원

반송공원

11.4Km    2024-07-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반송공원은 경찰특공대 부지 89,840㎡에 조성되었다. 광장과 쉼터가 있는 진입 공간, 풋살장 같은 운동 공간,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피크닉 마당, 숲속 놀이터까지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근성이 좋으며, 공원에서 살짝만 더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연결되는 장산 등산로 진입로가 있어 가벼운 등산을 하기도 좋다. 해운대 집라인 놀이터로도 유명한 반송공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 해먹, 시소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통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반려동물과 동행 시 목줄과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하고 반송휴산림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태종사

11.5Km    2024-11-1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19

태종사는 태종대공원 안에 있는 사찰로 1976년에 건립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83년 9월 스리랑카 한국 유학생 오병문의 소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을 기증받아 이곳에 봉안 및 생육하고 있으며, 태종사 경내에는 10여종 약 3,000그루의 수국이 군락을 지어 있으며, 개화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만개해 꽃들의 향연을 펼쳐지는 곳이다.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도성 큰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국내٠외 명승지 등 산사에서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제일의 수국꽃 군락지로 조성되었고,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에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밖에도 탁발 법회 백중, 성도일 법회, 정기 예불 등의 예불과 특별행사가 열리고 있다.

금오횟집

금오횟집

11.5Km    2024-10-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58번길 62
051-742-0011

‘금오횟집’은 아름답게 펼쳐진 해운대 미포 바닷가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매일 산지에서 직송되는 신선한 활어를 즉석에서 조리해 싱싱한 생선의 육질을 맛볼 수 있다. 갖은 해산물과 생선을 뼈째 다진 양념을 곁들여 내는 것도 이 업소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매년 직접 재배하여 담아낸 장으로 만든 막장과 초고추장은 고기 맛을 한결 더 좋게 한다. 식사 시 함께 나오는 찹쌀수제비를 띄운 미역국과 뚝배기 매운탕, 모듬쌈 야채, 감칠 맛나는 젓갈들, 구수한 된장찌개는 지난 30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별미이다.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11.6Km    2025-07-02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 35
051-220-8811

2008년 9월 18일 국제적인 수산유통 및 물류 중심지인 감천항에 개장한 공영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연면적 71,587㎡인 도매장동을 비롯하여 2만 5천 M/T의 저장능력과 동결 · 저 빙 · 제빙 시설을 갖춘 냉장 · 냉동 창고동 등 7개 건물과 20,000톤 급 선박 2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대형 전용부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물류처리의 자동화, 거래의 전산화 등 현대적 첨단 시설을 갖추고 신속하고 안전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비용의 감소와 위생적인 처리로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지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