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3.3M 2024-05-2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35-14
부산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일본 식당의 느낌이 물씬 나며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파랑국수가 있다. 파랑국수는 두툼한 계란말이가 가운데 놓여있고 주위로 잘게 썬 파가 가득 올려져 있다. 따뜻한 계란말이와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신선한 맛을 낸다. 그 외에 국수, 해산물 종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참고할 점은 자리 잡기가 불가하여 일행이 모두 와야 입장이 가능하고 단체 입장이 어렵다.
884.5M 2024-08-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051-301-1560
부산골목페스티벌의 "전포공구길" 축제는 '힙한 감성 가득한 골목'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숨은 골목의 매력을 재발견 하는 축제이다. ''전포비어올데이'에서는 생맥주를 즐기며, '플리마켓(푸드마켓)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디저트제이투어'에서는 전포공구길의 특별한 디저트를 탐방하며, '빈티지존'은 개성 넘치는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쿠스틱&DJ 공연'은 감미로운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DJ 퍼포먼스를 통해 모든 이의 흥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드릴마스터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며, 전포공구길의 특징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다.
896.7M 2024-10-3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77
051-930-1100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부산의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내 중심지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비즈니스맨과 도심 속 여유로운 주말을 선호하는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탁 트인 전망의 호텔로비, 레스토랑 Taste,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음료/ 생필품 자동판매기 및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전 객실에 제공되는 초고속 무료 유. 무선 인터넷 서비스, LCD TV, 개별 냉/난방 조절장치, 개인용 금고 및 넓은 업무용 공간과 24시간 리셉션 서비스 등을 갖춘 현대적인 스타일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전략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과 밝은 미소, 친절한 서비스, 질 좋은 음식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에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는 대신, 벨맨, 도어맨, 주차 대행 등의 전형적인 특급호텔의 서비스들을 과감히 배제함으로써 합리적인 객실요금을 제시한다.
909.0M 2024-05-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0
부산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인 서면 일대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에 젊은 층에게 핫플레이스로 발전된 전포공구길은 지하철 1호선 서면역과 부전역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지하철로 접근이 용이한 장소이다. 전포공구길은 과거에 공구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공구상가들을 개조하여 옛날 모습과 현대적 인테리어를 가미한 작은 가게들이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카페와 음식점, 소품 숍 등으로 탈바꿈하여 SNS에서 유명한 지역으로 소문난 곳이다. 이 지역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웨딩촬영 장소로도 인기 있는 지역으로 각기 개성과 맛을 가지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913.9M 2024-06-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55번길 21
051-818-1091
부전시장은 6.25전쟁 이후 전국 각지 피란민이 터를 잡으면서 형성된 중대형시장이다. 부전상가, 부전시장, 서면종합시장, 부전인삼시장, 부전종합상가, 부산전자종합상가 등 6개의 시장이 모여 거대한 부전마켓타운을 결성했다. 없는 게 없을 만큼 다양한 각종 농, 수, 축산물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도매부터 소매까지 취급하기 때문에 상품이 다양하고 특히 김장철이 되면 배추, 무, 양념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고속철도 동해선 부전역이 옆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부산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952.5M 2024-07-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86
부들파이트는 필리핀 사관학교 부사관들이 식사를 할 때 바나나 잎 위에 바비큐 음식을 차려 놓고 전쟁을 치르듯이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고 생겨난 음식이다. 현재는 군대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의 행사 때마다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 바나나 잎 위에 버터갈릭밥을 깔고 그 위에 다양한 종류의 필리핀식 바비큐가 올라가 있어 정말 현지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