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수원

명수원

0m    0     2024-06-27

경상북도 경주시 장사길 46-17

산내 명수관광농원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로 건포산업로와 단석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24면이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은 없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물고기 잡기 체험, 겨울에는 썰매 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화랑의언덕, 국민힐링파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천토리오토캠핑장

용천토리오토캠핑장

10.1 Km    0     2023-09-19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390

용천토리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42㎞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1시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청정한 기분을 느끼게 하고,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좋다. 그뿐만 아니라 사과 수확철에는 사과 따기 체험을 진행하는데, 일정 비용의 체험료만 내면 1㎏의 사과를 수확해 가져갈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8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주변에 경주국립공원,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운문호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여행하기도 좋다.

산내들캠프

산내들캠프

10.3 Km    2     2024-01-26

경상북도 경주시 대현길 413-5

산내들캠프(산내들펜션)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석로와 문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등이다. 사이트 4곳에는 그늘막이 설치돼 있어 별도로 타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경주국립공원과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월계수 캠핑장

월계수 캠핑장

10.3 Km    0     2023-10-2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758

월계수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해 있다. 계곡과 인접해 있어 휴가철 물놀이와 캠핑을 병행할 수 있고 빼곡한 숲에 둘러싸여 있어 청량감 넘치는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27면과 데크 5면, 총 32면으로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이 자유롭고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동계 휴장에 들어간다.

구토란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구토란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6 Km    748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귀계길 17-25
010-3520-9576

경주 구토란펜션은 도자기 공예작가가 정성을 다해 손수 흙으로 지은 한옥 정원이다. 다섯 채 한옥에는 주인이 도자기와 기와장을 이용해 손수 그린 그림이 있다. 여름철에는 펜션 앞 작은 연못에서 화사한 연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 단지 위에 있는 작은 공방 ‘구토란요’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지사

10.7 Km    17265     2024-05-02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471

영천 구룡산에 있는 사찰 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신라 무열왕 때 의상이 웅정암으로 창건하였고,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03년 지조와 원찬이 중창하였다. 이때 절 이름을 현재의 영지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명부전, 범종각, 산신각 등의 불전이 자리하고 요사채 2동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명부전은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요사채는 ㄱ자형 팔작지붕이다. 주요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범종각이 있으며, 유물로는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 석탑과 역대 주지들의 부도가 전해진다.

산내자연캠프

산내자연캠프

10.8 Km    0     2023-10-31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동골길 80-19

산내 자연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을 끼고 있어 더없이 자연 친화적이다. 글램핑 10개 동이 갖추어져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침대,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취사도구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들어차 있다.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도 4면이다.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매점, 바비큐장 등이 있다. 캠핑장 주변에 경주국립공원이 있으며,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는 첨성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경주 법흥왕릉

10.8 Km    16320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경주의 서악이라 불리는 선도산 서쪽 기슭에서 뻗은 낮은 구릉에 있는 법흥왕릉은 지정 면적은 7만 2,817㎡로 크지 않은 규모로이며 표식물도 없다. 수많은 대소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경주 시내의 평지 고분군을 벗어나 교외의 야산이나 구릉지대에 축조되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법흥왕은 재위 27년에 승하하니 애공사 북봉에서 장사 지냈다고 하였고, 삼국유사에서도 법흥왕의 능은 애공사 북쪽에 있다고 하였다. 고분의 남쪽에는 신라 하대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삼층석탑이 있는데, 이를 애공사지탑이라 부르고 있다. 법흥왕릉의 내부구조는 알 수 없고 외형상으로는 원형봉토분이나, 삼국시대 신라왕릉으로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봉분의 표면이나 주위에는 아무 장식물이 없고 다만 봉분 아래 자연석의 일부가 드물게 드러나 있다. 이것은 냇돌로 쌓은 둘레돌을 받쳤던 돌인데, 비슷한 유형으로 선도산 동쪽 기슭의 무열왕릉이 있다. 이러한 둘레돌 구조는 경주 시내에 냇돌만 쌓은 평지 돌무지덧널무덤의 둘레돌보다 한 단계 발전한 것이다.

반룡사(경산)

반룡사(경산)

11.0 Km    18592     2024-06-11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전1길 60

반룡사는 경북 경산시 용전면 구룡산 자락(반룡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661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전기에 원응국사가 ‘신흥암’이라는 이름으로 중창하였다. 이후 임진왜란을 겪으며 소실되었고, 조선 후기에 사찰의 면모를 회복하였다. 반룡사는 인조 대부터 숙종 대까지 60여년 동안 총 25개의 전각을 건립하여 대가람을 이루며 ‘신흥사’를 반룡사로 개칭하였다. 하지만 화재로 많은 전각이 소실되었다. 1968년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산식각, 용왕각 등을 완공한 후 2018년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반룡사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경산 반룡사 화문면석 부재 10여 점이 보관되고 있다. 이 밖에도 1741년 조성된 종형 부도 1기가 유존하고 있다.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11.1 Km    18925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두대안길 69

경주 벽도산의 서쪽을 향한 화강암 바위에 삼존불을 조각한 마애불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됐다. 이 불상은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방 극락세계를 다스린다는 아미타불을 가운데에 새기고, 양쪽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새겼다. 아미타불의 머리는 아주 큼직하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낮게 있어 모자를 쓴 듯한데 얼굴은 볼에 살이 올라서 매우 풍만하게 보이며 미소가 남아 있다. 어깨는 넓고 반듯하며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얇게 표현되어 몸의 굴곡을 잘 드러낸다. 오른손은 내리고 있고 왼손은 가슴에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있어서, 이 불상이 아미타불을 형상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발은 앞으로 내민 것이 아니라 독특하게 옆으로 반듯하게 벌리고 있다. 왼쪽의 보살은 풍만한 본존상에 비해 날씬한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다. 몸의 굴곡이 여실히 드러나 있으며, 발은 역시 옆으로 벌리고 있다. 오른손은 어깨 위에까지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에는 보병을 들고 있다. 이러한 손모양을 통해 아미타불의 협시보살인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다. 오른쪽의 보살상 또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또 다른 협시보살인 대세지보살이다. 이 불상들의 머리 뒤에는 모두 둥근 선으로 머리광배가 표현되어 있다. 이 불상은 굴불사지석불상과 기본적으로는 같지만, 풍만성이나 발의 모양, 옷주름의 모양 등으로 보아 제작 시기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