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릉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6.7Km    2025-12-2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강릉불고기 본점

강릉불고기 본점

16.7Km    2025-10-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풍호길 270

강릉불고기 본점은 정동진 가는 길에 만나는 안인진에 있다. 메이플비치 골프장과 염전해변이 지척인 곳이다. 이곳은 산더미처럼 많은 파가 올라간 불고기로 유명한 강릉불고기가 시작된 곳이다. 때문에 한적한 시골 마을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운영하고 있는데도 식사 시간이면 항시 차들로 붐빈다. 옛날 한우 산더미 파 불고기 한 가지 메뉴만 있다. 여기에 된장찌개와 모두부, 찰강냉이 범벅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6.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있는 기암절벽형 모양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바위라 한다. 베틀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출입로가 통제된다. (출처 : 동해관광)

두타산성

두타산성

16.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및 미로면의 분기점이 되는 산으로,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성과 4㎞ 거리를 두고 청옥산과 함께 이어져있으며,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이 가능하다. 두타산성은 동해시 서쪽 먼 곳에 우뚝 솟아 있으며, 과거 봄가을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산림이 우거져 곳곳에 사찰과 유적지, 명승지가 많은 산성이다.

두타산

두타산

16.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9-3700~1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보리밭

16.7Km    2025-11-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7 (삼화동)

강원 나물밥 지정업체로 동해시 모범음식점이다. 무릉계곡에 위치한 공기 맑고 물 맑은 보리밭 식당은 자연의 선물인 산채 요리와 백숙 요리 전문점이다. 입식으로 된 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식당 뒤편으로는 정자각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무릉 계곡의 공기를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자연식 산채정식백반과 산채비빔밥, 무릉 계곡 등산 후 시원한 동동주 한 잔에 곁들여 먹는 감자전과 파전이 별미이다. 더운 여름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든 닭볶음탕, 백숙, 오리주물럭 등은 지친 몸을 회복해 줄 보양식이다. 또한 곰취, 참나물, 오가피 등의 산나물은 따로 주문 구매가 가능하다.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6.7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이다.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하게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삼화사

삼화사

16.7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6.7Km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석가헌

16.8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모산로70번길 30
010-6800-4091

이 석가헌의 원 건립자는 현고택 소유주의 증조부 한기직공이다. 기직공은 조선조 고종때 종3품 행 통사랑동명성왕릉 참봉을 제수받아 이로 인해 택호를 '한참봉'댁으로부르게되었다. 한기직공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이며 의정부 영의정과 세종대왕의 스승을 역임하신 서원부원군 한상경공의19세손이며, 세조때 이조판서와 오위도총부도청관•중추원부사를 역임하신 청주한씨 문양공파의 파시조 좌리공신 한계미공의 17대손이다. 본건물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하여 서울과 강릉간 KTX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게되어 부득이 이축을 하였다, 원 건물에서 200m떨어진 곳에다 이축하였으며, 건물 좌향은 주변 지형에 맞추어 대관령을 기축으로 정서향으로하고 편의시설을 건물내에 설치하였다. 건축자재 선정에 있어서 가능한한 고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재는 한옥건물에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므로 그대로 사용하였다.특히 기둥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다른 토막을 잇대고 고미반자•외엮기 등을 고집하였다. 다만 석가래는 오래되어 모두 썩었으므로 전면 교체하였으나 하나하나 대패질로 엣 모습을 재현하였다. 창호는 종래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방음 방충 방풍을위하여 손을 보았고 종래에 있던 다락 벽장 반침들은 현재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전통과 건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존치하였다. 난방은 기존 의아궁이(솥< 가마 등 )와 고래를 설치하고 그 위에 현대식 난방을 추가하였다. 끝으로 이 고택의 문화재적 •건축사적 보존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한옥 고건축전문가(문화재 전문위원, 대학의 고건물 건축학교수 등)가 평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첫째,이고택은 지역적으로 강원지역(특히 동해안)특색을 잘 반영하여 겹집으로 구성되었고 안채의 넓은 부엌과 웅장한 대들보 그리고 사랑채 대청마루의 정교한 건축기술을 높이평가한다. 둘째, 건축사적 의미에서 20세기초 근대주택규모의 확장과정을 잘 반영하여 징검다리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근대기 한옥의 대표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셋째,건축기술적 측면에서 안채와 사랑채가 양통형ㅁ자 모양의 양통형 배치로 구성되어있어 공기소통이나 햇빛전달이 양호할 뿐아니라 가족구성원 들간 화합과 소통이 원활한 효율적인 건축이라 평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