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네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열이네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열이네식육식당

13.1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감추로 40

열이네 식육식당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자리 잡고 있다. 손님 앞에서 고기를 썰고 중량을 잰 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뭉텅이, 한우 등심, 한우 양념 갈빗살, 한우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음식을 주문하면 묵사발, 소고기뭇국이 곁들이 찬으로 함께 나온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평해변, 평릉공원, 부곡 돌담마을, 해안숲 공원이 있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13.2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강릉에 위치한 송담서원은 문성공(文成公) 율곡 이이를 제향 하는 서원으로, 창건당시는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에 있었으며, 서원의 이름도 석천서원(石川書院)이었다. 학산리에서의 창건은 인조 2년(1624)에 강원감사 윤안성(尹安性), 강릉부사 강주(姜紬)와 지방민인 김몽호(金夢虎), 이상필(李尙馝)등이 주동이 되어 세웠고, 효종 3년(1652) 강원감사 김익희(金益熙)와 강릉부사 이만영(李晩榮)등이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이때의 건물 규모는 사당(祠堂) 6칸, 월랑(月廊) 7칸, 동·서재(東·西齋) 각 3칸, 강당 10칸, 광제루(光霽樓) 3칸, 서고(書庫) 2칸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종 1년(1660)에 송담서원(松潭書院)이라 사액(賜額)을 받았고 묘정비(廟庭碑)는 1726년에 영의정 정호(鄭澔)가 글을 짓고 우의정 민진원(閔鎭遠) 이 글을 썼다. 순조 4년(1804) 큰 산불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 뒤 지방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고종 42년(1905) 지방유림의 모금으로 사당을 다시 짓고 매년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에 제례를 올리고 있다. 1971년 송담사 6칸이 건립된 것을 비롯하여 이후 동·서재, 삼문 등을 복원하였다. 현 건물의 구조는 ‘송담사(松潭祠)’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사당과 대문(大門), 중문(中門). 재실(齋室), 묘정비(廟庭碑)가 있으며 재실에 걸려있는 ‘송담재(松潭齋)’는 해사(海士) 김성근(金聲根)의 글씨이다. (출처 : 강릉시청)

감추사

감추사

13.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사는 동해시 용정동에 위치한 작은 절이다. 영동선의 철길을 건너 옥석정이라는 정자를 지나고 나서 계단을 내려오면 기도도량 옆에 석굴과 감추사가 있다. 건물은 4채밖에 없지만, 저마다 바위 틈새에 교묘하게 들어앉아 있어 각각 멋진 모습을 내비친다. 바닷가에 들어선 절은 대부분 기도처로 유명한 관음도량으로, 바닷가에 관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곳에서 관음기도와 용왕기도를 올리면 집안의 안녕과 사업이 번창한다고 해서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있어 해마다 해돋이 여행으로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감추사의 절 입구에는 5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탑은 한 여신도가 죽을 때 자신의 아들에게 유언을 남겨 만들어진 석탑이라고 한다. 바닷가에서 가깝기 때문에 주변에 기암절벽이 환상적으로 멋진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절 입구 샘물에서는 약수가 흘러넘쳐 늘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수중지수라 하여 수명을 감로수라 지었다. 마을에서는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며 뜻을 기리고 있다.

감추해변

13.4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해변은 동해시의 중심 위치에 있는 천곡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좁고 긴 300여 m의 백사장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갯바위와 함께 울창한 송림이 둘러싼 이 해변에서는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어 싱싱하고 청정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감추해변 인근에는 감추사라는 사찰이 있어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정감이능이백숙

정감이능이백숙

13.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9-16
033-645-6116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꼭지네식당

꼭지네식당

13.6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안길 15
033-644-617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꼭지네 식당은 막국수와 칡 냉면 전문점이다. 30년이 넘은 장수식당으로 봉평에서 메밀가루를 공수하여 면을 반죽하고, 텃밭에서 재배한 싱싱한 야채를 손님상에 내어 준다. 막국수와 칡 냉면 외에도 짬뽕 칼국수, 짬뽕 순두부, 흑돼지 수육도 인기가 좋다.

정감이마을

정감이마을

13.7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1

정감이마을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모전1리, 상시동2리, 언별1,2리 네 개의 마을에 513가구가 사는 마을로 감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정감이마을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한데, 농촌체험, 공예체험, 먹거리 체험으로 크게 나뉜다. 농촌체험으로는 봄에는 밭에 파종하기, 채소 심기가 있고 여름에는 옥수수 수확, 감자 수확이 있으며, 가을에는 땅콩 수확하기, 고구마 수확, 감따기, 감말랭이 만들기, 곶감 만들기가 있다. 공예 체험에는 싱싱한 감을 씨가 여물기 전에 따서 갈아서 면포에 거른 후 최소 세 번 이상 빨고 널기를 반복하는 감물 들이기 체험과 초충도 LED등 만들기, 소나무 수납함 만들기, 소나무 연필꽂이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있다. 먹거리 체험으로는 곶감 설기 만들기, 곶감 송편 만들기, 곶감 만들기, 곶감찹쌀고추장 만들기, 곶감타르트 만들기 등이 있다.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14.1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 해변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가자미, 감성돔,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옛날에 강릉 부사가 기생과 함께 그네뛰기 등 여흥을 즐기다가 기생이 떨어져 죽은 뒤부터 앞바다에 풍랑과 흉어가 들기 시작하자, 석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으나 그래도 풍랑과 흉어가 그치지 않자 마을 노인들이 죽은 기생에게 짝을 찾아줘야 한다며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 제례를 지냈더니 풍랑이 그치고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해랑당이 인근에 있다. 그 밖에도 주변에 안인진항과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해파랑길 37코스

14.2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6-5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7코스는 안인항에서 출발하여 오독 떼기 전수관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트레킹을 즐기면서 코스 도중 풍호 연꽃 단지, 정감이 수변공원과 정감이 등산로, 굴산사지당간지주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14.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어느 바다든 원래 바다가 산 아래 있고 길 아래에 있다. 그러나 이 길은 바다 바로 옆에 서있을 때보다 산 위에 산책로를 걸을 때 파도 소리가 더 가깝고 크게 들린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바람 부는 보리밭의 이랑을 바라보듯 산 위에서 바다의 물결 이랑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그렇게 걸어가서 닿는 곳이 정동진역이다. (출처 : 강릉바우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