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수리골길 141
033-642-2078
강릉시 교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리골추어탕 (수리골쉼터)는 추어탕이 유명한 곳이다. 시골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가게이며 경포나 강릉 시내에서도 가까운 곳이다. 현지인들의 몸보신 음식으로 추천이 많고, 추어탕 외에도 메밀전, 명태찜도 맛이 좋은 음식점이다.
16.5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 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
16.5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033-532-1945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묵호 도째비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3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 50%를 할인한다. 먹태와 막걸리 등 지역의 고유 먹거리를 활용한 먹맥(먹태+맥주), 막먹(막걸리+먹태) 페스타, 먹방 콘테스트, 타투 및 마술체험, 물도째비 난장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도째비마켓,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공연행사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묵호항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까지 로컬크리에이터 플리마켓인 도째비마켓과 야시장을 연계 운영, 축제의 시너지를 높이고 또다른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16.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초교길11번길 15
033-655-3002
최고급 한우와 참숲을 사용하여 육즙 가득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유기농 산지 식재료를 사용하는 14년째 운영중인 곳으로 꽃등심, 갈비살, 산더미 파불고기 등이 유명한 곳이다.
16.6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19
안녕피크닉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지만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서 강문해변으로 나가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이곳은 독특하게 음료를 구매하지 않고 피크닉 세트만을 대여할 수도 있다. 피크닉 세트도 정해진 구성이 아니라 매장에서 맘에 드는 나만의 피크닉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대여 시간은 2시간이다. 음료와 디저트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할 수도 있다. 요즘 감성에 맞는 카페로 내부에도 포토존이 가득하고, 밖으로 나와 피크닉 소품으로 꾸미는 사진도 훌륭하다.
16.6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3
033-531-5209
동해시 묵호진동에 위치하고 인근에 묵호항이 있으며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묵호항 수변공원 앞이고 '식객 허영만 백반 기행'에도 나오고, 동해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50년 전통의 횟집이다. 당일 입찰 받은 자연산 생선으로만 영업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한다. 식사 시간대에는 많은 손님들로 대기 시간이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메뉴는 모둠회, 대구, 복, 물망치, 물회, 회덮밥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물회인데, 시원한 회와 시원하고 매콤 새콤한 양념이 일품이다.
16.6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솔올로5번길 51
강릉시의 중심 번화가인 교동 택지지구에 위치한 리고엠을 찾아가면 ‘퀼트 체험 여행’이라는 입간판이 반긴다. 퀼트와 여행이라, 어딘가 새롭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크고 작은 가방부터 쿠션, 소품 등 각양각색의 퀼트 제품이 눈길을 끈다. 관광두레 합류 이후 김 대표는 김주영퀼트라는 상호를 과감히 정리하고 리고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 리고엠은 라틴어와 영어를 합성한 단어로 ‘인생은 무한한 순간들 속에서 자신의 길을 끝없이 간다.(Life Is Going On in Eternal Moments)’는 의미를 담았다. 영단어의 첫 글자만 연결하면 리고엠(LIGO-EM)이 된다. 숨은 뜻을 알고 나면 다시금 되뇌게 되는 이름이다. 리고엠은 퀼트와 관광을 접목시키기 위해 1박 2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명은 ‘1박 2일 강릉 바느질 여행’. 참가자는 퀼트나 바느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카페나 밴드를 통해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리고엠에서 바느질 체험을 한 뒤 강릉 대표 관광지인 경포해수욕장과 안목해변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현재 리고엠은 참가자들이 내놓은 꼼꼼한 평가의견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일반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프로그램은 바느질에 관심이 있던 사람부터 아예 관심이 없던 사람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단 한 가지 원칙이 있다.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내 손으로 내가 사용할 물건을 직접 만들고, 손을 움직이며 잡념을 떨치고 그 순간에 몰입해 보는 것을 김 대표는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경험’이라고 말한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가치 있게 사용될 나만의 여행 기념품은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이자 취미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김 대표가 꼼꼼하게 가르치고 도와준다.
16.6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 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16.6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17
033-643-6699
깨끗한 객실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전통의 맛을 볼 수 있는 한식당과 연회장, 웨딩홀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경포호수와 해수욕장을 사이에 두고 위치하여 저녁시간에도 산책 등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