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4-10-23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34번길 6 (대연동)
051-611-7742
‘다온스시’는 료우시(스시)와 우츠(덮밥)가 통합하여 다온스시&덮밥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기존 료우시는 대학가 근처의 음식점답게 학생들을 위한 착한 가격이 눈에 띄는데, 특히 세트로 주문했을 때 더욱 저렴하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원피스 퍼즐과 피규어가 즐비한데 이를 통해 료우시 사장님의 취향을 알 수 있다. 모둠초밥, 활어초밥, 연어초밥, 생새우초밥, 초새우초밥 등 취향에 맞게 초밥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우동과 연어샐러드, 치킨샐러드, 감자크로켓이 있는데 이 또한 별미이다. 초밥은 회의 크기가 밥을 한 바퀴 감싸 안을 만큼 제법 큰 편이다.
8.0Km 2024-02-20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21번길 71
입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 덮밥이 유명한 부산 남동구에 위치한 맛집이다. 다른 연어 덮밥 집과는 다르게 옴폭한 볼에 들어있는 연어 덮밥이 아닌 접시에 얇게 퍼져있는 밥 위에 올려 저 나오는 이 식당만의 특별한 연어 덮밥이다. 또한 연어 덮밥뿐만 아니라 크림 파스타와 피자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8.0Km 2024-07-31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34
해안누리길 몰운대길은 다대포 노을정에서 시작되어 몰운대로 이어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길이다. 낙동강이 남해 바다와 만나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해송숲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솔향기에 취하고 사방에 흩어진 작은 섬들과 남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비순환형 코스이다. 갈맷길4-3코스 중 일부코스로 몰운대유원지, 화손대, 공수마을, 몰운대성당 앞 전망대가 관광포인트이다.
8.0Km 2024-07-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4번길 55
051-989-9292
한국의 대표 보양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방백숙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8.0Km 2024-10-1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8.0Km 2024-05-17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부산시 남구 용호동과 해운대구 중2동을 잇는 해안길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미포에 이르는 구간이다. 해식절벽과 동해안의 자연경관은 물론 화려하고 번화한 광안리, 해운대 관광를 겸할 수 있다.
8.0Km 2024-05-13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천 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8.0Km 2024-08-23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하단동)
을숙도 공원은 하단과 명지를 잇는 도로를 기준으로 하단부의 을숙도 철새공원과 상단부의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문화재보호구역(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내 을숙도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을숙도는 경작지,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1999년 을숙도생태공원조성기본계획을 통해 3단계에 걸쳐 을숙도 습지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05년 완료하였고, 2009년 일부 습지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습지확대개선사업이 추진되어 현재 습지모습이 완성되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와 낙동강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지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복원된 습지에는 겨울철 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낙동강하구의 다양한 정보와 하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 저서생물, 어류, 조류, 포유류 등에 대한 전시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에코센터에 속해있는 야생동물치료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 재활하는 곳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에서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낙동강하구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을숙도생태공원은 을숙도의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1983년 하굿둑 조성사업을 위해 일부 구역이 문화재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주차장, 광장, 체육시설, 건물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으며, 4대강사업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낙동강준설토 적치장으로 이용되던 을숙도 상단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