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3-07-13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24
대연수목전시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자리한 유엔기념공원을 50m 폭으로 감싸 안으며 자리한 녹지공간이다. 뒤편으로 평화공원과도 연결된다. 부산광역시립박물관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원래 양묘장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것을 지난 2002년 가족 단위의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대연수목전시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아열대식물 체험관과 유리온실을 비롯해 허브원, 침엽수림원, 오륙도원, 수벽원, 낙엽교목원, 상록활엽수원, 죽림원, 무궁화 품종원, 유실수원 등 식물의 생태별로 약 600종의 수목이 구획을 지어 전시돼 있다. 이들 사이로 산책로가 다듬어져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6.7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784번길 46-6
051-819-6190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탈리안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6.7Km 2024-10-3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67
051-808-2000
부산의 최대상권인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 비즈니스 호텔은 부산 지하철 1, 2호선 서면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총 234 개의 객실에는 TV, 에어컨, 욕실 내 고급 어메니티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유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는 비즈니스 센터, 미팅룸,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6.7Km 2021-03-0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784번길 46-8
051-802-7749
부산의 대표 음식인 게와 새우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간장새우장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6.7Km 2024-06-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94
1983년 11월 개장한 부산의 향토백화점인 ‘(구) 태화쇼핑’에서 ‘쥬디스패션몰’로 탄생하였다. 쥬디스태화본관에 이어 2013년 8월 29일 쥬디스태화 신관을 오픈함으로써 1,500평 규모의 쥬디스패션몰은 패션과 주얼리, 잡화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7Km 2024-01-3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56
부산 서면에 위치한 베이커리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 퍼프베이커리의 모든 빵에는 인공 제빵 개량제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리에 들어서면 빵 냄새가 가득하다. 마들렌, 스콘, 쿠키 등의 구움류는 물론 크로와상, 퀸아망 등 다양한 빵종류도 있다.
6.7Km 2024-08-14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16
부산 사상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바이버는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기기 좋은 젊고 힙한 카페이다. 1층부터 3층까지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며 1층에는 소금 빵, 크루아상, 파운드, 앙버터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 최근 인기 있는 빵은 전부 바이버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도 꽤 넓은 공간이며 테이블이 곡선으로 되어있어 답답함이 없다. 자리 간격이 넓고 식물이 많아 시원하다. 실내를 정원처럼 꾸며 정원 안에 들어와 있는 듯 쾌적하다. 3층은 비가 와도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삼락습지생태원과 사상생활사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7Km 2024-04-23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375-17
다대포항은 부산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이다. 부산항처럼 무역항이 아니라 대형어선은 없는 주로 중소형 어선이 많은 작고 아담한 항구이다. 바다에서 잡아온 수산물을 경매하는 위판장이 있고 수산시장이 함께 있어서 갓 잡아온 신선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도 있다. 어선이 많이 정박해 있는 곳이다 보니 주변에 대형 가공공장, 냉동공장이 위치하고 있고 회센터도 많이 자리하고 있어서 계절마다 신선한 수산물을 구경하고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대포항과 이어진 다대포해수욕장과 함께 일출, 일몰로 유명한 곳이라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일출 일몰 때에는 포구 한쪽에 세워져 있는 나무선착장이 어우러지며 그림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몰운대전망대로 올라가서 다대포항을 바라보면 산에 둘러 쌓여있는 듯한 다대포항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작은 항구라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곳이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장관도 보고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러 오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