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9-1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301-1560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선통신사역사관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 행사이다.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시즌1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간에 맞추어 시즌2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및 영가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300여 년 전 조선통신사의 하루를 보내볼 수 있다.
4.6Km 2024-06-10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영도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식과 정보의 충족을 목표로 1996년 7월 개관한 도서관이다. 영도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하 1층은 강의실, 1층은 어린이 자료실, 유아실,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평생교육과 독서 활동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독서교실, 독서회, 독서퀴즈 행사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체험형 동화 구연, 들락날락 과학교실, 부모교육 등의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 습득을 돕고 있다.
4.6Km 2024-10-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영도문화예술회관은 2009년 10월 개관한 문화 예술공간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어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곳이다. 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가 한 곳에 마련되어 있는 복합시설물인 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물로 대공연장,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대공연장은 영도문화예술회관이 자랑하는 최고 시설의 공연장으로써 봉래홀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고, 최고급 음향반사판을 비롯한 음향시설과 뛰어난 무대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악, 연극,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각종 종합무대예술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명상, 성악, 커피바리스타, 발레 등의 문화 교육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감성 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4.6Km 2024-01-03
부산광역시 영도구 웃서발로 74 (동삼동)
백설대학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분식집이다. 울면 스타일의 쫄우동은 이색적인 메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김밥 안에 달달하게 간이 밴 유부를 넣는 것도 백설대학만의 특색이다.
4.6Km 2024-04-0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83-12
계곡물이 흐르는 오리요리 맛집, 공원집이다. 좋은 풍경,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맛있는 오리요리와 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야 공원집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오리고기부터 오리백숙, 토종닭, 옻닭, 생오리구이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리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쌈무, 겉절이, 샐러드, 쌈, 마카로니, 부추, 오이냉국이 등의 반찬이 나오고 겉절이도 나오는데 맛이 일품이다. 야외 테이블과 건물 내 좌석 테이블 중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4.6Km 2024-02-19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77
부산광역시 서구 동쪽 해안에 있는 EL16.52 카페는 건물이 시작되는 해발고도 16.52m와 해발고도(Elevation)의 EL을 뜻한다. 카페 3층에서 음료와 베이커리 주문이 가능하며 5층 루프탑에 올라가면 파노라마 뷰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3, 4층 실내 공간을 복도식으로 길게 자리 배치하여 어디에 앉든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것이 이 카페의 장점 중 하나다. 카페 EL16.52는 커피 음료 종류가 다섯 가지 정도로 메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지만, 에이드, 허브티, 베이커리, 젤라토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 근처 송도 해상 케이블카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야외 가능
4.6Km 2024-11-08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동삼동)
아르떼뮤지엄은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지난 7월 부산 영도구에 새롭게 개관했다. 선박 수리공장을 개조하여 조성한 공간답게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4.6Km 2024-07-02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95
이티135는 부산 사하구 동매역 2번 출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낙동강 동풍을 견디고 고운 이화를 피워낸 배고개에서 135초의 정성을 들인 커피를 선물한다는 뜻으로 카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지하에는 사무실과 주차장, 1층은 오더 및 픽업이 가능한 클래식한 공간, 1.5층은 모던존과 화장실, 루프탑에는 다락방과 옥상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성껏 만든 음료와 베이커리는 물론 원두와 노트, 에코백 같은 굿즈들도 판매한다. 1층을 제외하고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가까운 곳에 동매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4.7Km 2024-09-02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