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12.7Km    2023-08-09

국내 최대 길이의 산성을 걸으며 부산을 지키는 명산, 금정산의 진면목을 만난다. 금정산성은 그 길이가 1만7천여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성으로 동래와 양산, 기장을 잇고 있다.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올라 남문에서 시작해 제1망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길이다.

부산북구실내빙상장

부산북구실내빙상장

12.7Km    2024-01-10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46번길 50 (덕천동)

부산실내빙상장은 국제경기장 규격을 갖춘 빙상장이다. 2005년 7월 개관하였고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다.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61m × 30m)가 구비되어 있으며, 최대 400명을 수용 및 일일 1,6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부산실내빙상장은 1일 자유이용 및 정기회원 등록으로 이용 가능하며, 각종대회 및 행사, 경기연습, 체력단련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실내빙상장에는 북구문화예술회관도 같이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12.7Km    2024-04-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051-749-7000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조선호텔은 우리나라 사교 문화를 뿌리 내리며 한국 최고의 호텔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그 명성에만 안주하지 않고 시대적 흐름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호텔 시설 보수와 서비스 강화 정책을 펼치는 등 항상 앞선 경영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세계적 금융지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誌와 아시아머니誌, 그리고 세계 여행 전문지인 콘데나스트 트래블러誌에 세계 100대 베스트 호텔로 선정되는 등 시설 면에서나 서비스 면에서 탁월한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1978년 개관 이래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를 추구해온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05년 APEC에 앞서 로비층과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APEC을 성공적으로 치러 명실상부 부산 최고의 비즈니스호텔로 거듭났다.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김해 공항에서 약 40분, 그리고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이나 휴가, 출장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호텔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장산 등산코스, 용궁사, 광안대교 등이 있으며 호텔 내에 마련된 부대시설로는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7개 중·소연회장, 헬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서원시장

12.7Km    2024-07-09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359번길 55

1970년대 초부터 거리에 자영업자나 노점 등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 상권을 형성하면서 시장이 되었다. 1977년 12월 16일에 시장 건물이 들어서고, 1977년 12월 29일에 문을 열었다. 서원 시장은 1층 상가 건물형 시장으로 매장 면적은 1,070㎡이다. 점포 수는 50여 개이며, 농·수·축산물과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시장 인지도도 높고, 과거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야채, 과일, 생선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장을 보고 난 후, 출출함을 달래기 좋다.

대저생태공원

12.7Km    2024-11-13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1246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우안 대저수문에서부터 김해공항램프까지의 둔치지역으로, 구포대교부터 아래로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에 속하는 지역이다.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수로, 초지, 유채꽃단지, 각종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양쪽 끝에 체육시설과 이용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그 외 지역은 습지와 초지 등으로 조성하였다. 특히 구포대교 아래쪽으로 조성된 유채경관단지(370,000㎡)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파나카F

파나카F

12.8Km    2024-03-27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금정마을 안에 있는 동래 숲속 뷰 카페 파나카F는 도심에서 차로 5분 거리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카페다. 커피, 핸드드립, 에이드, 밀크티 등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Panama Caja의 줄임말로 '파나마에서 온 상자'라는 뜻에 Forest를 붙여 Panaca F가 만들어졌다. 파나마의 환상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생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모든 가공 과정에 참여함으로 맛의 일관성과 독특함을 두루 갖춘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나무꾼케이크, 제리치즈케이크 등 만듦새가 좋은 디저트도 인기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계단식 야외 데크가 포토존으로 변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사직공원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양산왕돼지국밥

양산왕돼지국밥

12.8Km    2024-08-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 70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양산왕돼지국밥은 2003년 개업한 후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맛에 대해 고민을 하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돼지국밥, 수육백반, 순대국밥, 내장국밥, 섞어국밥, 수육, 순대, 내장수육을 판매하고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자랑이다. 정갈하게 차려져 나오는 돼지국밥에는 양념장을 얹은 숟가락이 넣어져 나오고, 부추와 소면을 넣은 국밥을 김치와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매장 내 셀프바에는 고향에서 공수해 온 시골 막걸리를 한잔 맛볼 수도 있다. 늘 손님이 붐비는 이유가 있는 집이다.

송림공원

송림공원

12.8Km    2024-06-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송림공원은 해운대 바닷가에 조성된 부산의 수국 명소로 유명한 공원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끝자락인 웨스틴조선호텔 근처에 형성되어 있다. 2021년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설립하였으며 해운대구와 우호교류도시인 경남 고성군 [만화방초]의 기술자문과 한중대영공업, 동남리사이클링, 부산신해운대로타리클럽에서 수국을 기증받아 조성하였다.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소나무와 함께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6~7월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인근에는 해운대 바닷가, 더베이101, 동백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캔버스

12.8Km    2022-12-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197번길 13
010-2665-2183

해운대 캔버스 호스텔은 동백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베이 101, 해운대 바닷가와 5분 거리에 있다.

동래읍성지

동래읍성지

12.8Km    2024-09-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동래읍성지는 동장대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서장대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고려말~조선 초기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동래읍성은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공을 위시한 모든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왜군에 맞서 장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임진왜란 초기의 최대 격전지이다. 임진왜란 이후 방치되어 있던 성을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는데, 이때 쌓은 성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동래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에는 동문, 서문, 남문, 북문, 인생문(人生門) 및 암문(暗門)이 있고 각 문에는 문루(門樓)가 있었는데, 동문을 지희루(志喜樓), 서문을 심성루(心成樓), 남문을 무우루(無憂樓), 암문을 은일루(隱一樓)라 하였다. 또 중요한 문루였던 남문에는 익성(翼城)을 설치하였는데, 앞쪽의 세병문(洗兵門)과 뒤쪽의 주조문(朱鳥門)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었으며, 서문·암문·북문에는 성문의 보호를 위해 옹성(甕城, 적의 공격으로부터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앞에 반원형으로 쌓은 성)을 부설하였고, 장대(將臺, 성 안의 지형이 높은 곳에 설치한 건물로서 성 밖의 적을 살피거나 전투를 지휘하는 곳), 망루(望樓) 및 15개소의 보루(堡樓)를 갖추고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시가지계획이라는 명목으로 서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평지의 성벽은 철거되었으며, 남문에서 동문에 이르는 성벽도 민가가 점유하여 마안산을 중심으로 한 산지에만 성곽의 모습이 겨우 남아 있다. 2000년 이후 동래읍성 내 각종 개발행위에 따른 발굴조사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의 성곽 흔적(조선전기 읍성)과 임진왜란 이후 쌓은 평지 지역의 성곽 흔적, 그리고 조선말기에 수축한 성곽을 확인함 으로써 동래읍성 전체의 정확한 범위, 규모 등에 대한 연구에 귀중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현존하는 성지(城址)를 중심으로 훼손·방치되었거나 남아 있는 성터가 확인되는 곳에 대해서는 발굴조사와 함께 지속적인 보수·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부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