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공원

금강공원

13.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온천동)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동래지역이 가진 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계승, 보급을 위해 1974년 9월에 개관한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1966년 만들어진 케이블카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빨갛고 노란 옛날 느낌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인 임진동래의총, 7개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오플로우

오플로우

13.7Km    2025-06-23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1206 (봉림동)

낙동강을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 한 잔과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오플로우는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루프탑에 앉아 낙동강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마시는 커피는 힐링을 제공해준다. 지하 공간은 자갈과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실내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다만, 자갈로 된 바닥 구조와 안전상의 이유로 이 공간은 어린이 출입이 제한된다. 오플로우는 매일 아침 직접 생산한 신선한 빵만을 당일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빵 종류도 다양하다. 음료 메뉴 또한 커피, 에이드, 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카페 인근에는 낙동강 둔치 공원이 위치해 있어, 카페 방문 후 가볍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은 코스다.

박가네순두부

박가네순두부

13.7Km    2024-07-11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산단1로98번길 91

부산 신호동에 있는 박가네순두부는 순두부찌개를 시키면 비빔밥이 나오는 것이 이색적인 집이다. 셀프 바의 밑반찬들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박가네순두부는 다양한 순두부찌개와 함께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로 만든 다채로운 요리들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부산 맛집이다. 이집의 대표 메뉴는 박가네순두부이고, 이외 해물순두부, 맑은순두부, 들깨버섯순두부, 김치순두부, 청국장순두부, 만두 순두부(순한 맛 or 얼큰한 맛), 콩국수, 사골두부전골, 부대전골, 김치전골, 두부조림 등이 있다. 박가네순두부 바로 앞에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담공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바다도 볼 수 있다.

이그니스모텔(구 맨하탄모텔)

이그니스모텔(구 맨하탄모텔)

13.7Km    2024-06-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1473번길 14-13
051-557-4450

이그니스 모텔은 부산 동래구 온천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시설과 함께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아늑한 인테리어와 최상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숙소 주변에는 동래온천 노천족탕, 허심청, 동래온천지구, 수가 화랑, 금강공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롯데백화점, 동래 문화원, 금강 식물원, 부산대 거리, 금정선원, 복천박물관 등이 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호텔

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호텔

13.8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10
051-606-0600,0601

해운대 바닷가, 부산 아쿠아리움, 신세계 면세점 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 번화가가 근처에 있다. 호텔 바로 앞쪽에 부산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편리하며, 다른 호텔들과는 반대로 프런트가 22층에 있어 전망이 좋다. 2014년 7월 신규 오픈였으며, 전객실 금연객실로 쾌적한 객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저할매국수

13.8Km    2024-12-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중앙로 337

다양한 종류의 국수와 호박죽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대저할매국수는 안전행정부와 부산광역시, 강서구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식당이다. 모든 음식은 직접 원하는 양만큼 담아서 먹을 수 있는데, 면과 김 가루, 단무지 등의 고명을 취향껏 담고 비빔장을 올려 비빔국수로 즐기거나, 간장 양념을 올려 멸치 맛국물 육수를 부어주면 잔치국수로 즐길 수 있다. 고추 절임으로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다. 멸치 맛국물 육수는 아궁이를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데, 흔치 않은 아궁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심 좋은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포도밭 대저할매국수’로도 알려져 있는데 가게 앞에 포도밭을 직접 가꾸어 휴게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해성막창집본점

13.8Km    2025-01-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19번길 29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해성막창집 본점이 있다. 대표 메뉴는 숙성이 잘 되어 잡내가 없는 소막창이다. 1인분 가격이 저렴하지만, 3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이 밖에 대창, 곱창전골을 판다. 음식점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가까이에 있다. 주변에는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온천센터, 솔밭예술마을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금수복국 해운대본점

13.8Km    2025-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금수복국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2024 미쉐린 가이드라는 방송에서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식당으로 신선한 재료와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한다. 1970년 개업해 50년이 넘는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네 가지 복어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국을 주문할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 맛과 식감이 조금씩 다르다. 메뉴는 복조림, 은복국, 밀복국, 까치복국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또한 복껍질무침과 복튀김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커플세트가 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해운대 호텔

13.8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17
051-760-7000

베니키아 프리미어 해운대 호텔은 객실의 편안함과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가 보이는 휴식의 공간이다. 부산의 랜드마크하면 해운대를 떠올리는데 이곳 해운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의 내외부를 비롯하여 격조 높은 서비스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곳은 다양한 디자인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객실이 머무는 고객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게다가 천혜의 자원인 해운대의 온천수로 온몸의 피로는 물론, 마음의 묵은 모든 피로까지 한 번에 씻어줄 수 있는 사우나시설이 2층과 지하층에 각각 마련되어 있으며, 자체 온천공이 있어 양질의 온천수를 전 객실 및 사우나에 공급하고 있다. 로비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인터넷검색도 가능하여 머무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금정선원

13.8Km    2025-03-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59

1924년 금우(金牛) 스님에 의해 초창된 금정사는 고승대덕들이 왕래하며 머문 참선도량으로 푸른 선지를 휘날렸을 뿐 아니라 재가불자들의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개설하는 등 정통선원으로 거듭나 있는 곳이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 금정사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암, 효봉, 경봉, 성철, 석주스님 등 근대 한국불교계의 흔치 않은 큰 거목들이 두루 주석하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이렇게 당대의 큰스님들이 한 절에 모인 예는 무척 드문 일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합천 해인사의 가야총림이 문을 닫고 스님들이 남하하게 되자 그해 겨울 효봉 방장스님은 금정선원, 그리고 그 제자 구산스님은 진주 응석사에 주석하시면서 이 일대의 선풍이 드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또한 금정사는 근대 최초의 방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방생지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명무실해지자 2004년 입적한 칠보사 조실 석주스님이 이곳에 절 마당을 파고 방생지를 설립, 그물이나 낚시로 인해 또다시 화를 입는 물고기들을 위한 회향터를 이루었다 하니 방생의 참뜻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