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4-07-19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전망대가 위치한 황령산은 부산의 4개 구(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에 걸쳐져 있는 만큼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으로 봄이면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까지 이어져 외지인들도 알 만한 야경 명소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송신탑과 전망대를 밝히고 있는 아늑한 불빛이 산 아래로 한 눈에 담을 있게 펼쳐진 부산 전역의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내부 및 외부 시설을 활용하여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6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8.3Km 2024-06-20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34
부산 사상구에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은 200도까지 끓은 육수를 이용해 전통 토렴 방식으로 깊은 맛을 내는 돼지국밥 맛집이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바탕으로 푸짐하게 올린 담백한 고기와 아삭아삭 새콤한 깍두기는 물론 셀프 코너를 이용한 반찬 무한리필과 추가 금액 없는 공깃밥 주문까지 맛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돼지국밥은 밥 외에 우동 사리를 주문하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고 따로국밥과 내장국밥, 순대국밥, 수육 백반 등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잡내 없이 깔끔한 맛,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많이 찾는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대저생태공원, 용두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3Km 2024-05-2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코스] -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 -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 -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3-1, 3-2코스가 중첩됨 [2코스]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영도구에 조성되어 있는 봉래산 둘레길 및 태종대 일원을 걷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숲길과 바닷길, 마을길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간 - 6.25전쟁 때 피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육교인 영도대교를 포하하여 영도구 원도심 개발에 따라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 마을 등이 인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걷기여행이 가능한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3코스] - 부산의 가장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감천항까지 이어지는 코스 -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바다와 자연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4-1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 [4코스] - 몰운대, 다대포 해변공원, 아미산 전망대를 거쳐 사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요 자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 - 기암괴석과 해송으로 우거진 숲, 수려한 모래해안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된 몰운대와 일몰 명소 아미산 전망대가 포함된 부산의 각광받는 관광명소 - 다대포항을 지나면서 어촌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있는 몰운대가 있어 걷기 좋은 최고의 코스 - 부산의 갈맷길 4-1, 4-2코스가 포함된 코스 [5코스] - 낙동강 하굿둑과 을숙도를 지나 부산 강서구의 송정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낙동강 하구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 낙동강하구둑 전망대와 을숙도대교 전망대를 통해 낙동강 하구의 매력을 조망할 수 있으며, 녹산국가산업단지를 지나 부산싱항만의 위용을 확인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 완만한 산책길로 경치가 아름다운 걷기 좋은 코스 - 갈맷길 5-1구간 중첩되는 구간
8.3Km 2023-02-02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14
051-311-9898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부전돼지국밥은 국밥 전문 음식점이다. 1988년부터 운영해온 음식점으로써 사상터미널 인근에 있다. 국밥을 주문하는 경우 국수가 제공된다.
8.3Km 2024-09-25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부산광역시 기념물)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land-tied island)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다. 몰운대는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화적(詩話的)인 이름으로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몰운대에서는 약 8천만 년 전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 광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곳이다.
8.3Km 2023-06-14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01
051-559-1500
2003년 오픈한 애플아울렛은 스포츠와 캐주얼, 여성복, 남성복 등 국내의 130여 개의 유명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아울렛 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풍부하고 부산 최고 상권인 서면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 대부분이 경유,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상터미널을 끼고 있어 부산 시민 외에도 외지인들이 관광 또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8.3Km 2024-08-14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22
푸짐한 해장국 맛집으로 소문 난 최뼈다구해장국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도 빠르다. 혼자 가도 괜찮고 여럿이 가도 편안한 식당으로 뼈다귀, 숙주나물,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해장국은 국물에 기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다.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어 깔끔하고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맛있어 해장국과 잘 어울린다. 또한 근처에 있는 최뼈다구해장국 2호점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다. 사상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삼락생태공원과 사상근린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4Km 2024-10-04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환경공단 시민소통실 051-760-3341~3
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친환경 축제다. 정수라, 김수찬, 노라조, 은가은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수준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져온 관객 누구에게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8.4Km 2024-10-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 영남 지역의 전통공연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8년 10월 28일 개원한 국립 문화예술 기관이다. 공연, 교육, 연구를 총괄한 복합적 기능을 가진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의 풍부한 전통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고 품격 높은 작품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색 있고 품격 높은 대표작품을 개발하여 국제해양도시이자 아시아, 태평양의 거점 도시인 부산의 문화경쟁력을 제고할 뿐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다. * 개관일 : 2008년 10월 28일
8.4Km 2024-07-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
051-811-0114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영남춤축제는 ‘춤은 영남’이라는 신명난 춤판을 만들기 위해 예인들의 깊이 있는 <전통춤>과 <창작춤>, 그리고 <개막공연>에서 만나게 될 하보경, 정순남, 김수악, 황무봉 명인의 생애를 바친 명무를 이어 받아 펼치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영남本색’, 춤음악에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영남 장단의 특징을 황민왕의 맛깔스런 강연과 공연으로 만나볼 <춤음악, 렉처콘서트>, 부산의 최초 민간예술단체 춤패 배김새(1985년 창단) 초청 <영남춤전>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