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호공원

신호공원

12.7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산단1로72번길 46 (신호동)

바다갈맷길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어 산책과 쉬어가기에 좋은 공원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게 조성되어 있다. 신호공원은 갯벌 체험으로 유명한 근린공원이다.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공원 내에는 운동시설과 편의시설,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길도 있어 가족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다.

라일라카페

라일라카페

12.8Km    2024-12-13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339번길 28
051-611-6008

모로코인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라일라카페는 공장가공품이 아닌 모로코와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를 가지고 TEA (차)를 만든다. 카페 내부에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7 하동 세계차 축제 때 초청받아 모로코 TEA 부스 1개를 단독 운용한 바 있고, 2017 벡스코 차문화 특별관에 초청받아 전시를 했었다. 모로코와 프랑스 가정식 디저트와 식사가 가능하며 식재료는 프랑스산 밀가루, 초콜릿 등 유럽산을 사용한다. 주인장은 바리스타 과정, 제과기능사 과정, 파티시에 과정 등을 배우고 자격증 또한 가지고 있다. 퀄리티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천천히(SLOW), 정직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녹산고향동산

녹산고향동산

12.8Km    2025-06-19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4로 132

부산 강서구에 있는 녹산고향동산은 낙동강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다. 맞은편에 둔치도 있어 더 운치가 있다. 기념관, 야외무대, 놀이터, 족구장, 전망데크, 산책로, 쉼터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당일치기 캠핑, 차박, 낚시 등이 가능해 날이 좋을 때나 주말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취사는 할 수 없지만, 배달 음식을 먹는 것은 허용된다. 공원 근처 편의점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돗자리, 텐트도 이용이 가능하여 날씨 좋은 날 피크닉 하기에도 좋다. 강가 주위에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차로 25분 거리에 가덕도 정거마을 문화거리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면 좋다.

오플로우

오플로우

12.8Km    2025-06-23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1206 (봉림동)

낙동강을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 한 잔과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오플로우는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루프탑에 앉아 낙동강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마시는 커피는 힐링을 제공해준다. 지하 공간은 자갈과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실내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다만, 자갈로 된 바닥 구조와 안전상의 이유로 이 공간은 어린이 출입이 제한된다. 오플로우는 매일 아침 직접 생산한 신선한 빵만을 당일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빵 종류도 다양하다. 음료 메뉴 또한 커피, 에이드, 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카페 인근에는 낙동강 둔치 공원이 위치해 있어, 카페 방문 후 가볍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은 코스다.

힐스테이호텔

12.8Km    2025-03-19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고개길 83 (만덕동)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12.9Km    2024-09-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1688-3010

매년 가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다. 1996년 국내 최초의 국제영화제로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 현재는 명살상부 우리나라 최대의 국제영화제로 성장하여 아시아 및 글로벌 영화산업의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8년간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며 영화를 통한 국제 교류, 제작 및 배급 여건을 향상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해마다 다채로운 장르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영화로 글로벌 영화계의 흐름을 조망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과 영화들을 발굴, 지원하며 아시아영화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 영화의 전당

부산 영화의 전당

12.9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 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품격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영상복합문화공간이다. 2011년 개관 이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최고 등급 획득, 영화관 최초 ‘실내공기 우수시설’ 인증, 4회 연속 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등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4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을 포함하여 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인디플러스, 영화도서관 등의 다양한 규모의 극장을 갖추고 있다.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12.9Km    2025-04-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02번가길 24 (수안동)
051-555-3096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은 초창기 선교사들의 복음 활동과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2009년 개관한 이래, 한국 기독교의 성장 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초창기 한국 교회의 유산인 고성서를 비롯해 잡지, 사진 등 기독교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이 있고, 근현대 민속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민속실이 있어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한국 기독교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기독교가 근대 여명기 한국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또, 세계 각국에서 제작한 성경과 찬송가 등을 전시하여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1934 기차 동래역

1934 기차 동래역

12.9Km    2025-04-22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로 28 (낙민동)

기차역 동래역은 1934년 일제강점기 동해남부선 개통과 함께 부산과 울산을 잇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동래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래역이 지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당시의 건축 양식과 구조 일부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2023년 구 동래역사 복원공사 및 2024년 내외부 전시시설 공사를 거쳐, 2025년 2월 '1934 기차 동래역'이라는 전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시설 내부에는 동래역에 얽힌 근현대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역무원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광장에는 증기 기관차 1량이 있어 기차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

12.9Km    2025-05-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우동)
051-868-7881~2

부산국제무용제(부산시 주최)는 매년 6월 초 해운대해변에서 열리는 부산의 대표적인 대중 공연예술 축제이다. 지난 2005년에 시작된 부산국제무용제는 국내 순수 무용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대중성을 자랑한다. 지난 20여 년간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대륙 60여 개국의 아티스트가 참가하였으며, 50여만 명의 세계 시민이 관람했다. 2025년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는 무용 예술 애호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세게드현대발레단의 <카르미나 부라나> 현대 발레극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선보인다(유료, 홈페이지 참고). 또한, 10여 개국의 무용단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용공연을 해운대해변 특설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