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5-06-1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용호동선착장은 수영만과 부산항 사이의 돌출된 지형으로, 부산의 대명사인 오륙도가 바로 앞쪽에 있다. 수영만과 접해 있는 이기대 갯바위와 오륙도 갯바위 외줄낚시, 부산항 북방파제인 신선대 앞 방파제에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진다. 이기대는 갯바위 지형이 넓고 낚시터 범위가 넓어서 인기가 높은 곳으로 뱅어돔, 우럭, 망상어, 쥐노래미가 잡힌다. 오륙도는 바위에서는 농어, 망상어, 가자미, 노래미 등이 낚이며 부분적으로 밤낚시도 가능하다. 주변 해역은 볼락, 열기 등이 외줄낚시로 유명하다. 오륙도는 별도의 접안시설이 없어 파도가 높을 때는 낚싯배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파도가 잔잔할 때는 접안이 가능하므로 출입하여 낚시할 수 있으며 오륙도는 낚싯배는 용호선착장에서 인근 갯바위나 오륙도 등 낚시 포인트 섬으로 출항이 이루어진다.
10.8Km 2024-04-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571번길 5
원조석대추어탕은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40여 년 가까이 영업 중인 식당이다. 장작불을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의 원조석대추어탕은 좋은 미꾸라지를 손질하여 3시간 이상 푹 고아 낸다. 시원하고 깊은 맛의 추어탕을 함께 나오는 김치, 미역줄기 무침, 나물, 갈치조림, 전어젓갈, 파절이, 고추, 다진 마늘 등의 밑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이다. 추어탕 외에도 가오리찜과 논고동무침 등도 있다.
10.8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부산 신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진돼지국밥은 25년여의 전통 있는 맛집으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진한 맛의 육수에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돼지국밥이 유명한 집이다. 기본 찬에 나오는 새우젓과 부추무침을 돼지국밥에 넣어먹으면 걸쭉한 국물과 어우러져 만족감을 준다. 그 외에도 고기와 내장이 함께 있는 섞어 국밥, 내장만 있는 내장 국밥, 오동통한 순대가 들어있는 순대 국밥, 항정살 수육과 두부김치, 밥, 국수, 국밥 국물이 함께 나오는 수육백반인 수백도 이 집의 추천 메뉴 중 하나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10.8Km 2024-02-29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 12-4
광안리 호텔 런더너는 민락 수변 공원 및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벡스코 및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와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출장객 부터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조식, 픽업 서비스 등이 제공 되고 있으며, 주차 공간도 충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도 루프탑, 어린이 물놀이장 연회 공간, 세미나 실 등이 마련 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
10.9Km 2025-04-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17 (우동)
051-755-9000
부산의 중심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센텀프리미어호텔은 부산 MICE의 중심지 BEXCO, 최대 규모의 쇼핑단지(신세계, 롯데)가 도보 5분 내에 있으며 지하철, 버스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광안리 해수욕장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비즈니스, 쇼핑, 관광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10.9Km 2024-12-17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01
해양관광 도시 부산에는 광안대교와 부산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요트투어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다이아몬드베이의 마이다스호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출항시간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요트여행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여 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다이아몬드베이의 요트투어는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해 주간에는 오륙도 코스인 광안대교~누리마루~이기대를 거쳐 돌아오는 1시간 코스와 야간에는 해운대 코스인 광안대교~ 누리마루~해운대~오륙도를 거쳐 돌아오는 2가지의 코스가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투어와 오케스트라 공연투어, 요트핑투어(요트+글램핑) 등이 있으며 해양 스포츠 중 하나인 제트보트를 즐기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주간 투어의 장점은 사진이 맑고 청아한 바다와 함께 나올 수 있으며 주변 경관들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야간투어는 부산의 야경을 광안대교와 함께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