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120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손120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손1209

14.4Km    2024-0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부산 해운대 카페 오손1209는 해리단길 골목 안쪽에 위치한 나무 인테리어 외관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 테이블은 바테이블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하다. 디저트 종류는 몽블랑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음료 메뉴는 콜드브루와 차 종류가 있다. 몽블랑 메뉴를 주문하면, 테이블 앞 몽블랑 기계로 즉석에서 면발 같은 크림을 뽑아내어 데코하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김해 구지봉

14.4Km    2024-05-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157번길 31-16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작은 산봉우리로,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3월 7일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원래는 거북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해서 구수봉이라 하였는데, 지금 수로왕비릉이 있는 평탄한 위치가 거북의 몸체이고, 서쪽으로 쭉 내민 봉우리의 형상이 거북의 머리 모양 같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정상부에는 기원전 4세기경의 것으로 보이는 남방식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은 5∼6개의 짧은 받침돌 위에 지름 2.5m 정도 되는 덮개돌이 덮여 있고 그 위에 문인 한호가 쓴 것이라 전해지는 구지봉석 명문이 새겨져 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기록된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서기 42년인 신라 유리왕 19년 3월의 어느 날, 이곳 마을 사람들은 북쪽 구지봉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마을 사람들이 소리가 나는 곳에 가보니, 사람은 보이지 않고 산꼭대기 흙을 뿌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 곧 대왕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소리만 들렸다. 마을 사람들이 그 아래서 모두 기뻐하며 노래하고 춤을 추자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땅에 떨어졌고, 거기에는 붉은 보자기에 싸인 금합이 있었다. 뚜껑을 여니 황금빛 알이 6개가 있었는데, 후에 거기에서 아기가 나와 6가야국의 왕이 되었으며, 그중 가장 처음 태어난 아기가 김수로 왕이다. 구지봉은 야트막한 구릉지에 불과하지만, 가야의 시조 탄생 설화의 주 무대로 오늘날까지도 이 지역 사람들에게 신성한 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구지봉을 관통하는 도로공사로 거북의 목 부분이 끊겼는데,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고 해서 도로 위에 인도를 놓아 끊어진 목 부분을 연결하였다.

싱싱뽈락회 해운대본점

싱싱뽈락회 해운대본점

14.4Km    2025-06-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64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싱싱뽈락회 해운대본점은 자연산 회 전문점이다. 2층 건물로 넓은 규모의 실내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뽈락은 뼈째 썰어내는 세꼬시로 많이 먹고, 구이와 찜으로도 먹는다. 회를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미역국, 땅콩, 간장 새우, 고동, 야채 무침 등이 나온다. 특히 세꼬시와 곁들여 먹는 된장소스가 별미로 된장에 다진 고추, 마늘, 참기름 등을 넣어 만들어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다. 회와 함께 나오는 초밥, 다시마, 백김치에 함께 싸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서쪽에 위치한 부산 기념물인 동백섬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두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4.4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두도는 서구 송도 반도에서 남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두도라는 지명은 대가리섬에서 유래하였으며 인근 지역 사람들은 지금도 '대가리섬'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두도는 부산을 상징하는 새인 갈매기들의 천국으로 인근에서 수많은 갈매기를 마주할 수 있다.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 등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바다 산호 등이 많이 서식하기도 한다. 해안절벽을 따라 백악기 말에 퇴적된 하부 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공룡알 둥지 화석, 부정합, 암맥, 단층, 꽃다발 구조 등의 독특하고 다양한 지질 기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육지와 가까이 위치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블랙업커피 양산점

블랙업커피 양산점

14.4Km    2025-05-26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역1길 11

블랙업커피 양산점은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류와 다양한 핸드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과일티 등 여러 연령층이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천연 바다 소금과 수제 크림이 더해진 한 해,수염 커피는 단짠단짠의 조합이 좋아 인기가 좋다. '다양한 드리퍼를 이용한 브루잉' '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등 커피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운영하며, 커피에 궁금한 부분을 바리스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물금역 옆에 위치하며, 지상 3층 건물로 기찻길 뷰와 노을을 바라 볼 수 있다. 주차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으로 황산공원과 가까이 있어 커피를 마신 후 산책하기 좋다.

원시학

원시학

14.5Km    2024-12-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가길 31 (우동)

원시학 카페는 '원시시대 + 學(배울 학)'을 의미하는 카페로 원시시대 분위기로 만들어본 카페이다. 림브륄레 빙수를 망치로 깨보기도 하고 불빙수의 불을 보며 놀라기도 하면서 원시인이 된것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색적인데다가 맛도 있어서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하하보리밥

하하보리밥

14.5Km    2025-01-17

경상남도 양산시 버들3길 8-1

양산 황산공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하하보리밥은 가게 외부에 웨이팅하는 고객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을 만큼 인기 있는 양산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보리밥과 해물 순두부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나물, 갈치구이, 불고기, 청국장 등 기본 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갈치는 튀기듯이 나와서 뼈까지 씹어 먹어도 되고, 불고기와 갈치는 추가 주문을 할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황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블루스토리 호텔

블루스토리 호텔

14.5Km    2024-07-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37번길 11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블루스토리 호텔은 해운대의 해변과 도시를 모두 찾는 고객에게 가장 편안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해운대역(부산 2호선)까지 도보 5분으로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쉽게 찾을 수 있고,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벡스코는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비즈니스로 해운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교통의 편의까지 더하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복층룸, 테라스룸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내에는 개별난방 시스템, 데스크, 미니 냉장고, TV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고래서이뻐

14.5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15-1 (우동)

고래서이뻐는 해리단길에 주택을 개조해 만든 소품샵이다. 각종 바다와 고래에 관련된 수공예 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아기자기한 인형들이나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여행 시에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다.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해운대와 가까워 관광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물금벚꽃축제

물금벚꽃축제

14.5Km    2025-03-2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1길 275
055-392-2547~8

물금벚꽃축제는 낙동강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과, 물금역 선로 따라 이어진 벚꽃길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힐링축제를 구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3월 말~4월 초 개화시기에 개최된다. 물금읍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소규모로 시작된 축제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2024년부터 전담기구인 물금벚꽃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개최해 오고 있으며, 벚꽃길은 물론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황산공원 일대에 각종 전시·체험프로그램과 야외쉼터 등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벚꽃길의 경우 본래 차도로 이용되는 구간을 보행자전용으로 일시 통제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걸으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며, 경관조명들로 야간에도 아름답게 반짝이는 산책로를 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