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4-10-2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7
051-750-8000
눈부신 해변과 지평선 끝에 걸쳐있는 광안대교 바로 앞에 위치한 호메르스호텔은 태평양의 파도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 사계절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부티끄 호텔의 신흥 명소로 자리 잡은 호메르스호텔은 참된 서비스와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총 20층의 규모로 객실, 식당, 스카이라운지, 웨딩홀, 연회장, 피트니스클럽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모두 주차장으로 마련되어 있어 주차 불편이 없는 곳이다.
호메르스호텔은 온라인상으로도 객실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객실은 대부분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고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휴식처이다. 객실에서는 파도소리를 자장가로 들을 수 있으며 아주 특별한 조망과 함께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가족 단위의 여러 명이 방문하였을 시엔 온돌구조인 한실과 트리플 룸을 이용하면 된다. 호텔 바로 앞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아쿠아리움, 건어물시장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12.1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12.1Km 2025-05-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
대성동고분군 유적지는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과 김해패총으로 유명한 회현리 패총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김수로왕릉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밭을 갈다가 유구 일부가 노출됨으로써 발굴되기 시작했으며 경성대학교 박물관에서 1990년부터 발굴 조사를 한 결과,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의 금관가야의 왕급 무덤 2기(基), 3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수의 왕후묘가 포함된 37기의 각종 분묘가 발견됐다. 입지 조건이 좋은 구릉의 능선부에는 왕 묘와 이에 상응하는 지배계층의 무덤이, 경사면에는 신분이 낮은 평민들의 무덤들이 형성되어 있다. 대성동고분군은 총 136기로, 목관묘, 목곽묘, 옹관묘, 석곽묘, 횡혈·횡구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그중 목곽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부여국에서 전해졌을 가능성이 큰 동복, 5세기 이후의 고분에서만 출토된 기승용 마구와 갑주 등이 4세기 중엽의 고분에서 출토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가야지역에서는 늦어도 4세기 중엽에 기마술이 보급됐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무구류를 비롯한 다른 유물에서도 북방문화의 요소가 나타난다. 2001년 7월부터 고분 전시관과 노출 전시관을 건립하여 묘제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3년 8월 대성동 고분박물관을 개관하여 가야시대 유물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지로 발전하였다.
12.2Km 2024-12-1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영선동4가)
이송도전망대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로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영도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부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변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송도전망대에는 앞바다의 섬들과 위치를 표시하는 안내도가 있으며, 전망대 옆 계단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명소이며, 이송도전망대 옆에는 흰여울전망대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12.2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이다. 맑고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가 특징으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광안대교와 바다가 어우러지는 경치가 아름다워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수욕 외에도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리한 교통 덕분에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적합한 관광지이다.
12.2Km 2024-10-2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광안동)
051-713-5000
매년 광안리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불꽃축제가 어느덧 19회를 맞이하였다. 2005년 APEC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과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연출, 화려한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부산멀티불꽃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광안리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동백섬, 이기대 앞까지 "3 point" 연출로 다양한 장소에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12.2Km 2025-04-2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광안동)
051-610-4062
수영지방은 예로부터 어자원이 풍부해 부산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어업이 발달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경상좌수영 설치에 따라 어민과 수군의 어업협동 공동체인 '어방'이 설치되었으며, 당시 행해지던 어로작업과정을 놀이로 구성한 것이 '좌수영어방놀이'로 보존 전승되고있다. 광안리어방축제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 간다는 의미에서 '어방'이라는 축제명을 사용하며, 경상좌수영과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12.2Km 2025-02-0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광안동)
051-610-4067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우리 고장 대표세시풍속인 달집놀이를 통한 송액영복 축원 및 구민화합의 장 마련하고자 한다. 각종 시민참여행사 및 줄타기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을 통한 전통문화 전파 및 전승의 장을 마련하였다.
12.2Km 2024-07-30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광안동)
051-760-1130
KIMA WEEK 는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해양레저 산업의 기반조성과 해양레저 문화확산 그리고 해양관광활성화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글로벌 해양문화축제다.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KIMA WEEK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있으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키마비치 이벤트 존 운영, 해양레저체험페스티벌 및 해양레저대회 등을 진행한다.
12.2Km 2025-01-2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광안동)
051-850-9000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보내는 행사로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하공연과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 수영구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부산 대표축제로 성장하였으며 대규모 드론쇼 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두의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