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부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부엌

더부엌

16.0Km    2024-06-2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97-17

김해 율하 카페거리 안쪽에 있는 더부엌은 상다리가 휘어질 듯 테이블을 꽉 채운 한상차림으로 유명하다. 주차는 카페거리 곳곳에 하거나 바로 옆 율하천변에 할 수 있다. 8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는 크지 않은 규모에 가성비가 좋아 대기가 많으며 배달도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전복, 새우튀김, 제육볶음, 잡채, 김치찜, 꽃게 된장찌개 등과 다양한 나물의 기본 찬이 제공되는데 추가 주문 메뉴를 제외하고는 무제한 셀프 리필이 가능하다. 근처에 반룡산과 롯데워터파크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 후 들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유 누리길

장유 누리길

16.0Km    2024-11-04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1로 63

김해시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인 대청천, 율하천과 조만강을 잇는 ‘장유 누리길’이다. 장유 누리길의 특징은 기존의 하천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에다 반룡산 등산로를 연결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걷기 코스에 산림욕 코스를 추가함으로써 트레커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장유누리길코스’는 조만강을 기점으로 대청천 장유폭포수 찜질랜드에서 팔판마을을 거처 율하천을 지나 조만강과 합류하는 코스로 길이 13.5km이다. ‘반룡산코스’는 대청천 대청고등학교 부근에서 반룡산공원을 종단해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율하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길이 10.6km이다.장유 누리길을 걸으며 대청계곡, 신안계곡, 조만강 철새도래지 등 아름다운 가을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김해공방마을, 장유예술촌에서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금강공원

금강공원

16.0Km    2024-07-23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온천동)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동래지역이 가진 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계승, 보급을 위해 1974년 9월에 개관한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1966년 만들어진 케이블카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빨갛고 노란 옛날 느낌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인 임진동래의총, 7개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센텀프리머스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센텀프리머스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0Km    2024-11-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17
051-755-9000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센텀프리머스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로, 편안한 휴식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박 편의를 위해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조식은 인당 19,800원으로 사전예약시 할인이 가능하다. 인근에 벡스코(BEXCO), 백화점, 영화의 전당, 미술관 등이 있어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소향씨어터신한카드홀

소향씨어터신한카드홀

16.0Km    2024-09-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55 (우동)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은 풍요롭고 다양한 문화가 있는 공연장으로 센텀시티의 중심(영화의 전당 앞)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층의 규모이며, 약 1,100석의 관람석이 구비되어 있다.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 다채로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뮤지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콘서트,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문화를 담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함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플로우무드

16.0Km    2024-01-11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315번길 25

플로우무드는 경남 김해시 봉리단길에 위치한 카페로 외관이 아기자기하며 앤틱 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내부에도 소품들로 가득 차 있다. 1인 1 메뉴가 필수이다. 팬케이크 및 아이스크림,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문방식은 코팅되어 있는 주문서에 보드마카로 체크한 후 선불 결제 방식이다.

부산 올림픽동산

16.0Km    2024-09-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 24회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공원, 부산 올림픽동산 *

부산 올림픽동산은 제24회 서울올림픽 요트경기를 수영만에서 개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7월 97,000㎡ 부지에 조성되었다. 올림픽동산은 야외조각공원, 자전거 놀이마당, 잔디광장, 자동차 야외극장(시네파크),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어 부산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요트경기장을 중심으로 하여 주변에는 길게 연결된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가지각색의 조형물이 자리한 야외조각공원이 있어 다양한 조각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넓은 잔디광장 안에 드문드문 심어져 있는 울창하고 큰 나무 그늘아래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공원 안에는 자전거도로가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랜드애플

16.0Km    2024-09-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25
051-743-3331

※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 매우 우수(2017년) 즉석요리와 샥스핀 불도장이 있는 뷔페이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빗살무늬 나무 벽, 디테일한 천연나무조각으로 마치 유럽의 고풍스러운 저택을 연상케 한다. 센텀시티 한샘플래그샵 건물 5층 컨벤션홀과 6층 뷔페로 나뉜 이곳은 수영강과 높은 빌딩이 어우러진 센텀시티 뷰를 감상하면서 특급호텔 출신 셰프들이 조리한 다양하고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만들어져 있는 요리보다 즉석요리가 대부분이다. 다른 뷔페에서는 접하기 힘든 샥스핀 불도장, 꽃새우초밥, 통참치, 소고기립스테이크, 왕새우, 양고기 등도 맛볼 수 있다.

뮤지엄 원

16.0Km    2024-05-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부산 센텀에 위치한 뮤지엄 원은 예술 전문 기획사 쿤스트원이 2019년에 설립한 미디어 전문 현대 미술관으로, 2022년 3월 뮤지엄 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관 했다. 약 700여 평 규모의 복층 형태로 이루어진 뮤지엄 원은 8천만 개의 LED를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을 예술 작품 속으로 안내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원은 대중을 위한 예술, 대중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을 지향하며 대중들이 열광하는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 21인의 영상, 설치, 사진, 회화, 조각, 도예 등 약 100여 점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금정선원

16.0Km    2024-08-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59

1924년 금우(金牛)스님에 의해 초창된 금정사는 고승대덕들이 왕래하며 머문 참선도량으로 푸른 선지를 휘날렸을 뿐 아니라 재가불자들의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개설하는 등 정통선원으로 거듭나 있는 곳이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 금정사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암, 효봉, 경봉, 성철, 석주스님 등 근대 한국불교계의 흔치않은 큰 거목들이 두루 주석하던 유서깊은 사찰이다. 이렇게 당대의 큰스님들이 한 절에 모인 예는 무척 드문 일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합천 해인사의 가야총림이 문을 닫고 스님들이 남하하게 되자 그해 겨울 효봉 방장스님은 금정선원, 그리고 그 제자 구산스님은 진주 응석사에 주석하시면서 이 일대의 선풍이 드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또한 금정사는 근대 최초의 방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방생지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명무실해지자 2004년 입적한 칠보사 조실 석주스님이 이곳에 절 마당을 파고 방생지를 설립, 그물이나 낚시로 인해 또다시 화를 입는 물고기들을 위한 회향터를 이루었다 하니 방생의 참뜻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