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3-10-27
부산광역시 동래구 연안로 38
부산 동래구에 있는 박해윤통영해물밥상은 통영 출신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생굴과 꼬막은 통영에서 매일 하루 사용분만 직접 수송해 와 신선한 해물을 즐길 수 있다. 주메뉴는 해물밥상, 굴매생이탕, 낙지샤브탕, 생굴 또는 전복 샤브탕이다.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추구하는 대표의 경영 철학이 있어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2층에는 야외 루프탑이 있어 날씨 좋은 날 홍합밥 한 그릇 먹으며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천장이 높고 룸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통영해물밥상에서 식사를 하면 바로 옆 카페 동피랑에서는 모든 음료 500원 할인,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15.1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36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리오네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오픈 이후 3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다. 해외 현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요리를 배운 셰프와 호텔리어 출신인 서버들이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로 식대를 대접한다. 리오네는 차별화된 메뉴와 계절에 맞는 엄선된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를 만든다. 건물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 1인 식사부터 가족행사와 신년, 연말행사를 위한 단체석까지 마련되어 있다.
15.1Km 2024-10-1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051-607-6395
부산항의 상징인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방패섬은 세찬 비바람을 방패처럼 막아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긴 송곳섬, 독수리가 살았다고 하는 수리섬, 가장 큰 섬으로 큰 굴이 있는 굴섬,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정상이 평평해 밭섬이라 불리다가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 불리는 여섯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는 1972년 6월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승격된 곳으로,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오륙도 밭섬에 등대가 세워진 것은 1937년 11월이며, 1876년 부산항이 개항하고 나서 부산의 관문인 오륙도 앞으로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자 항구를 오가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필요해 등대가 세워졌다. 오륙도 등대는 당초 6.2m 높이로 건립되었으나, 등대가 너무 낡아 1998년 12월 새롭게 건립하였고, 등탑 높이도 27.5m로 높이고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등대역사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오륙도등대에 가려면 오륙도 선찬장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있는 낚시배를 이용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배편은 아니다.
15.1Km 2024-04-02
부산광역시 수영구 좌수영로 129-1
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엘올리브는 ‘Between Art&Dining’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음식, 예술 등 문화가 있는 지중해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본관, 글라스 하우스, 프라이빗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프라이빗룸은 전동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있어 가족 모임, 회식, 돌잔치, 하우스 웨딩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내부 창가 쪽 자리는 수영강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곳에선 부산 지역의 특성을 담은 해산물을 이용하여 계절마다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15.1Km 2023-11-02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1
김해 장유에 있는 봄내는 멸치쌈밥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멸치는 흔히 접하기 힘든 메뉴인만큼 멸치쌈밥을 즐기기 위해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대표 메뉴인 멸치쌈밥과 더불어 다슬기탕도 즐겨 찾는 메뉴로 개운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큰 멸치의 살이 된장 양념 베이스에 조려진 멸치조림은 비린 맛이 없고, 돌판에 올려져 나와 다 먹을 때까지 온기를 유지한다. 함께 차려지는 밑반찬도 주메뉴 못지않게 맛이 좋다. 특히 열무김치는 조림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15.1Km 2024-08-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자매국밥의 메뉴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고기 육수를 쓰는 부산 광안리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는 "맛의 비결은 손님"이라 할 정도로 손님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 또한 맛집으로 너무 소문나면 동네 주민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는데 폐를 끼친다 하며 노심초사하며 동네를 지키고 있다. 자매국밥에서 쓰는 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가 있어 여성 손님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살코기를 많이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손님들을 위해 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적어 놓은 친절한 맛집이다.
15.1Km 2024-05-21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3번길 12
051-552-0157
※ 영업시간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동래별장은 3,000여 평의 정원과 연건평 1,000여 평의 대규모 저택으로 200~300 년생의 노송과 각종 수목, 연못 그리고 문화재급의 탑과 전통가옥이 자연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채 100여 년 간 보존되고 있다. 일제 때 일본인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한국 전통의 정원으로 국내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해방 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무유산의 산실이기도 하였다.
오늘날에 와서는 전통궁중한정식을 전수받아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계승하고 궁중요리를 재현하고 있다. 탐스러운 수목이 가득한 정원에서 기품 있는 전통 결혼식 등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하고 신선한 결혼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치를 수 있다. 가족사의 중요한 행사인 회갑, 고희연, 돌잔치, 대소연회 등을 치를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15.1Km 2024-10-31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밀락더마켓은 보리에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양옆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들어서서 보이는 벽면의 그래피티들이 인상적인 포토존 형성하고 있다. 차별화된 열린 광장형의 체험공간을 지향하는 이곳은 로컬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공간이며,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 '버스킹스퀘어'와 부산바다를 느낄 수 있는 '오션뷰스탠드', 수준높은 국내외 외식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F&B ZONE'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있다. 입점한 브랜드에 따라 팝업 스토어로 기간을 정해놓고 운영 중인 곳도 있기에 방문하고 싶었던 브랜드가 있다면 미리 확인해 보고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15.1Km 2024-09-19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민락동)
010-7912-1903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 밀락더마켓에서 열리는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에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