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어시장(용원활어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원어시장(용원활어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원어시장(용원활어회센터)

용원어시장(용원활어회센터)

12.3Km    2024-05-2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38-8

창원시 용원동에 위치한 수산시장이다. 생선회와 조개 등 싱싱한 수산물을 살 수 있어 항상 사람들이 붐비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다. 구입 후 포장해 갈 수도 있고, 주문 후 일정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에서 바로 싱싱한 회를 먹을 수도 있다. 수산시장 인근 도로변에도 건어물 가게를 포함한 다양한 상점들이 있다. 진해에 위치해 있지만, 부산 신항 바로 앞이라, 부산이나 양산 등지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고향

고향

12.3Km    2024-02-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로78번안길 24 금강산

소갈비찜 맛집으로 소문난 고향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하고 좌식, 입식 모두 가능하다. 테이블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놓여 있는데 1인 방문 시 개인 뚝배기에 제공되고, 2인 이상 주문 시 가스레인지에 올려 끓여 먹으면 된다. 메뉴는 소갈비찜에 된장찌개가 나오는 세트 메뉴 하나뿐이고 여기에 밥과 라면 등을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기본 찬은 마늘장아찌, 김치, 데친 콩나물, 김 가루가 나온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한 갈비찜 양념에 콩나물, 김 등을 넣어 함께 비벼 먹어도 별미다. 2인분 이상은 포장도 가능하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12.3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총 7만 5465㎡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4층, 건물 연면적 1만 2062㎡ 규모로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 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유족을 위한 추도·기념시설’로서는 물론, ‘일제 강제 동원 역사교육 공간’이자 ‘지역 주민의 친환경적 휴식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UN기념공원, UN 평화기념관과 함께 UN 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평화와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 관광 명소이다.

부산연등회

부산연등회

12.3Km    2025-04-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051-867-0501

부산연등회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를 부산지역에서 계승하는 행사이다. 연등회는 1,30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우리고유의 문화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 전반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이다. 주요행사인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전통등 전시를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송상현광장

송상현광장

12.3Km    2025-06-0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부산 진구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를 이끌었던 송상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모너머 고개로 불리던 곳으로 부산의 외부와 내부가 나뉘는 경계선이었다. 현재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공원으로,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으로 모임, 야외공연, 전시, 산책,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일정은 송상현 광장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근처 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도심 한가운데서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태종대 다누비열차

12.3Km    2025-03-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57
051-405-2004

부산의 명소 태종대유원지는 1,632,809㎡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은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에 있는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예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태종대유원지에서 ‘태종대 곳곳을 모두 누비며 경치를 감상한다’라는 뜻의 관광열차 ‘다누비(Danubi)’는 자동차 바퀴가 달린 무궤도 열차로서 모두 3대가 순환 운행된다. 이 관광열차의 운행 구간은 4.3㎞,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15㎞, 승차인원은 96명이고 일반 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12.3Km    2024-05-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 113-10

통일관(부산자유회관)에는 한국전쟁을 돌아보며, 남,북 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전시관 및 야외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회관 대강당, 강의실 등에 대한 대관 행사도 시행하고 있다. 통일관 1층에는 대륙으로 향하는 통일 기차에 대하여 영상 자료 상영을 통한 통일에 대한 개념과 내용을 소개하고, 스탬프 체험과 퍼즐 체험, 북한 관련 그림 그리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2층 전시관에는 [통일을 기다리는 부산], [역사로 본 통일], [북한의 생활], [통일과 미래] 4가지의 주제로 한국전쟁 당시 부산의 옛 흔적을 담은 사진 전시가 있다. 피난 흔적이 남은 부산, 통일 관련 이슈 및 현황, 남북 분단 이후 현재까지의 긴장과 화해의 시간 등을 다루고 있으며, 역사 속 통일 기록을 통해 통일의 당위성을 이해하고 있다. 더하여 최근 북한의 생활 모습, 북한의 역사 유적과 유물, 통일한국의 미래 비전과 통일 편익, 통일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야외전시실에는 F-86 항공기 외 9종의 전쟁 관련 물자들이 전시되어 있다.

김해횟집

김해횟집

12.3Km    2024-05-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13-1

김해횟집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자연산 생선회 전문점이다. 창원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1층은 지상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층 창가 쪽 자리는 바다 전망을 볼 수 있고, 분리된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로 여러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 회와 함께 먹을 수 있다. 자연산 도다리도 인기 메뉴이고 대구탕, 메기탕, 회덮밥도 있다. 식사 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가덕도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백양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백양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12.4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051-605-4000

백양산은 금정산맥의 주능선에 있는 산으로 부산진구와 사상구의 경계를 이룬다. ‘동래부지(1740)’에 백양산 지명은 수록되어 있지 않으나, '백양사는 금용산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라는 기록에서 관련 사찰 지명이 보인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백양산은 1740년 이후 금용산에서 나누어지면서 생긴 이름이며, 백양사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백양산의 남쪽 기슭에서 삼국시대 때 동평현(현 당감동 일대 소재)의 치소가 있었던 동평현 성터가 있고, 동쪽 산록 아래쪽으로는 선암사가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성지곡수원지

성지곡수원지

12.4Km    2025-06-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백양산(해발 64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성지곡수원지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산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1909년 건립하였으나, 1972년 낙동강 상수도 공사가 완공되어 상수원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였다. 성지곡수원지 주변으로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에는 수원지를 끼고 순환하는 2.5㎞의 산책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나 시민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편백나무숲, 고즈넉한 호수, 그리고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억 한 자락씩 간직하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