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0
강릉 메이플비치 근처에 위치한 물회와 꼬막비빔밥 전문 식당이다. 완도산 광어를 이용한 물회와 여수에서 생산되는 꼬막으로 만든 꼬막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이곳의 물회는 커다란 양푼에 신선한 회와 매콤한 살얼음 양념이 한데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준다. 특히 물회의 양이 푸짐한 편이라 손님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5.4Km 2025-06-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21번길 9-1 명주예술마당
033-648-3533
영동지역의 유일한 인형극제 <명주인형극제>가 11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행사로 돌아온다. 올해 인형극제는 영동권 대표 가족문화축제인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꾸며져, 전 세대가 공감하는 즐겁고 활기찬 축제로 모두를 찾아갈 예정이다
5.4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21번길 9-1 명주예술마당
명주예술마당은 옛 명주초등학교 건물을 토대로 증축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시설이다. 시내 중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국보인 객사문이 있는 대도호부 관아와 이웃해 있으며, 넓은 운동장과 근대에 지어진 주변 가옥들이 향수를 느끼게 한다. 본관은 대연습실 3실, 중연습실 3실, 개인연습실 9실 총 14개의 연습 공간과 컨벤션홀·아트리움·공연장을 각각 1개씩 갖추고 있다. 대관은 공간에 따라 방문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최소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연습·발표공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별관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유리예술공방, 도자예술공방, 목공예공방, 섬유미싱공방, 조리공방, 맥주발효공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 활동가·예술가·시민들에게 교육 및 작업 공간과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확대로 참여하는 누구나 예술인이 될 수 있고, 향유층을 넓혀 문화 소외 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주예술마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소통·교류하는 문화 공간이다. 창작, 연습, 전시, 공연, 녹음, 강연, 세미나 등 우리 집 마당처럼 즐겁고, 편안한 복합문화시설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5.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산초교길11번길 24
033-641-8264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오리찜이다.
5.5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로55번길 11 (홍제동)
0507-1331-7469
강릉 구도심 홍제동에 위치한 고현은 층층이 겹쳐진 빛 바랜 기와, 담장 너머 고개를 내민 풀꽃이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80여 년의 시간을 견디며 한껏 단단해진 목재를 정성스러운 손길로 세우고 현대의 미감과 고서와 도자기, 조선시대 고가구, 고려시대 청자, 신라시대 토기 등으로 공간을 완성하였다. 숙소는 거실, 다이닝룸, 침실, 욕실 및 욕조와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웰컴 과일, 안식거리, 컵라면 등을 제공한다.
5.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3
033-646-0016
주인장이 직접 손질한 국내산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왕갈비다.
5.5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5.5Km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5.5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5.5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