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안마을

14.2Km    2024-05-27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 48

수안마을은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주고받는 것은 생명입니다’를 주제로 주민들이 품고 있는 꿈을 역동적이고 장난기 있는 방식으로 표현한 벽화가 마을 입구에 있고 마을 전체가 정원처럼 잘 가꾸어져 있다. 서낙동강 나루터 너머엔 연을 심은 곳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직접 수확해 연근 과자, 연근 피클 등 다양한 연근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지만, 곳곳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또, 수안마을에서는 매년 6월 말이면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인 수국축제가 열린다.

성흥사 계곡

성흥사 계곡

14.2Km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말끔히 없어진다. 성흥사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벗어나 해안관광도로로 접어들어 용원방향으로 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있다. 성흥사는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 당시에는 승려수가 500여 명에 달하는 신라 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 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성흥사(진해)

14.2Km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신라흥덕왕 8년 (833년)에 무염국사가 왜구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지은 대사찰이었다. 당시에 승려 500여명이 머물렀던 큰 규모의 절이었으나 1109년 무렵 화재로 소실된 뒤에 대장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1668년 화재로 다시 절을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에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웅전은 중창 당시의 모습으로 건재해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고종 27년 (1890년) 화주스님이 그린 섬세한 필치의 무염국사의 영정과 대불상, 나한상, 나한종관상, 제석상 등과 당간지주가 있고 사찰의 서남쪽 200m 지점에는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군 등이 있다. 성흥사 옆으로 우거진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오리백숙, 닭백숙 등을 하는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태종대짬뽕

14.2Km    2024-06-10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05 (동삼동)
051-405-2992

부산 태종대 버스 종점에 위치한 업소로 부산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로 특유의 시원한 맛을 내는 부산에서 이름난 짬뽕 전문집이다. 여러 종류의 해물이 올라간 태종대 짬뽕이 대표 메뉴이고, 주문 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성암사(부산)

성암사(부산)

14.2Km    2024-06-03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210번길 58-15

부산의 중심인 황령산의 작은 봉우리인 갈미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성암사는 거북이가 알을 낳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여 부귀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하는 명당 자리에 있다. 성암사 뒷산에는 머리와 등 부분이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자리의 기운 때문인지 옛날부터 삼성전과 용왕당에서 기도를 드리면 자손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역대로 성암사 신도 가운데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고 있어, 거북바위의 전설이 신기한 곳이다. 구전에 의하면 성암사는 고려말 창건된 오래된 전통 있는 고찰이며, 현재에는 초하루법회, 인등재일법회, 지장재일법회를 열고 있으며, 경남불교대학과 불교대학원을 설립해 수 많은 불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고 있다.

장유율하카페거리

장유율하카페거리

14.2Km    2023-12-19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율하천을 따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놓은 카페들과 이색적인 맛집들이 어우러져 있는 장유율하카페거리는 김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로스팅 카페들이 있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카페와 함께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도 있어 커피와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 카페거리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하천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오기 좋다. 율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율하 유적전시관이 나오는데 율하지구 택지 개발 사업을 하며 이 지역에서 발굴된 고려 시대, 조선시대 건물지 등 중요 문화재를 전시해 둔 곳이며 옆에 있는 도서관은 생태 건축가로 유명한 고 정기용 건축가의 마지막 작품이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14.2Km    2024-10-04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강자전거길 1455 (덕천동)
051-309-4522

낙동강 대표 나루이자 물류의 중심지였던 구포 감동진의 역사 문화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강나루,노을,야경,피크닉,생태를 테마로 부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도심형 힐링 축제이다. 금빛노을브릿지와 수려한 강변 경관이 어우러진 노을 명소이다.

태종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14.3Km    2024-09-30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유원지는 1,632,809㎡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예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이곳은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일반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뒤이어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2월 6일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다. (출처 : 태종대유원지)

황령산레포츠공원

황령산레포츠공원

14.3Km    2024-10-2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328번길 99 (전포동)

황령산레포츠공원에는 부산진구에서 운영하는 종합 체육 레포츠 시설로, 씨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대운동장 등과 생태놀이공원이 있다. 체육시설은 누구나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대관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생태놀이공원에는 숲속 음악 대장, 둥지 놀이대, 징검다리, 도토리 놀이대 등 재미있고 신나는 어린이들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황령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레포츠공원은 자연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레포츠공원 옆에는 국민체육센터와 청소년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어서 실내체육과 문화강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외양포 포진지

외양포 포진지

14.3Km    2024-08-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포구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외양포를 대한해협 일대의 군사거점 확보를 위한 군사기지로 설정하여 민가 64호를 강제 퇴거 시켰다. 그 후 일본군은 이곳에 해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3 임시 축성단을 파견하여 공사를 완료하고, 진해만 요새 포병대대 제2중대를 배치하였으며, 곧이어 포병대대본부를 옮겨와 부대를 증강 배치함으로써 외양포는 러시아 함대와의 해전을 대비한 군사기지가 되었다. 외양포 마을에는 포대 사령부실과 관사, 사무실, 막사, 창고 등 군사시설로 추측되는 일본식 건물이 다수 남아 있고, 지금도 주민들의 거주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