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홍릉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할매홍릉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할매홍릉불고기

할매홍릉불고기

15.6Km    2024-08-16

경상남도 밀양시 해천길 44-1

홍릉불고기는 국물 없이 팬에 볶아 먹는 이색적인 불고기로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국물 없는 불고기를 직접 개발한 시어머니로부터 현재 며느리로 그 손맛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 돼지 파 불고기는 기름종이를 깐 무쇠 프라이팬에 파와 함께 버무리듯 굽는 것이 특징이다. 생고기 삼겹살과 목살을 함께 쓰며, 간장 등 열두 가지의 재료로 만든 소스가 이 집만의 맛을 완성하는 비법이며 고기에 파를 먼저 올리지 않는 이유는 재료가 익는 과정에서 채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파가 익으면서 단맛과 고소함이 더욱 풍부해지고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기 때문에 더 맛있는 이색적인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돼지 파불고기는 기본 3인분으로 주문해야 한다. 파는 추가주문이 가능하다.

밀양의열기념관

밀양의열기념관

15.6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1길 25-12

2018년 3월 7일 약산 김원봉 장군의 생가터에 문을 연 밀양의열기념관은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충의(忠義)에 앞장선 사람을 뜻하는 의열(義烈)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독립운동의 참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건립된 기념관이다. 의열의 정신으로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독립투사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소중한 공간으로서, 의열단원과 투쟁사와 유물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밀양에서는 3·13 만세운동을 필두로 8차례의 만세 시위가 있었고,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는 무려 80여 명에 이른다. 밀양의 만세운동 벽화로 시작하는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 한가운데 의열 기념관이 소재하고 있다. 밀양인들의 항일운동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립박물관에 있는 독립운동 기념관을 방문하면 된다.

의열체험관

의열체험관

15.6Km    2024-05-23

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1길 27

의열체험관은 의열투쟁으로 지켜낸 소중한 조국의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체험을 통해 기억하는 공간이다. 체험자가 직접 비밀독립투사가 되어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의열단원이 되어 의열단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자수정 동굴나라

15.6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자수정로 212 자수정동굴나라

영남 알프스라 일컫는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 ‘자수정 동굴나라’는 세계 5대 보석 중에 하나인 자수정을 채광하던 보석 광산이다. 비록 자수정 채취를 위해 뚫린 갱도이지만 트럭이 드나들 정도로 넓은 데다 총규모 500,000m²의 자연 속에 1층과 2층으로 이어진 2.5km의 동굴로, 내부 면적 15,000m², 연평균 온도 12~16℃로 여름에는 냉방 동굴, 겨울에는 난방 동굴로 그 유명세를 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속으로 알려가고 있다. 동굴테마파크로 탈바꿈한 ‘자수정 동굴나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동굴을 관람할 수 있다. 6,500만 년 전 입석 조립식 화강암으로 형성된 태고의 신비가 이어지는 자수정 정동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 그대로의 자수정을 볼 수 있는 자수정관, 자수정의 신비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체험관, 소원 동굴 등 다양한 테마 홀로 이루어진 도보로 관람할 수 있는 동굴 탐험 코스와 동굴 내부 호수를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동굴을 관람할 수 있는 동굴 탐험 코스이다. 또한 2층 동굴에 위치한 쥐라기월드는 옛날 자수정 광산 갱도에서 2억만 년 전의 크고 작은 공룡들과 캐릭터 유등 등이 있어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자수정동굴나라썰매장

자수정동굴나라썰매장

15.6Km    2024-11-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자수정동굴나라썰매장은 겨울에는 눈썰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다. 다양한 썰매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빙어 잡기, 동물 먹이 주기, 뗏목 타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아동용 눈썰매장은 튜브형 눈썰매를 이용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어른용 눈썰매장은 플라스틱 눈썰매를 이용하며 눈썰매장 슬로프가 아동용보다 길고 경사가 있어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눈 없이 레일 위에서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유아용 슬로프도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성인과 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수영장 2개와 아동용 온수풀장 1개를 운영한다.

캠핑라운드

캠핑라운드

15.7Km    2024-08-06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구소석5길 20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떡대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터,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캠핑객들을 기다린다.

하누마을 방갈로

하누마을 방갈로

15.7Km    2024-02-22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526

우수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 수 있는 양산 하누마을 방갈로는 2~8인이 이용 가능한 개별 방갈로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룸 형태로 되어 있다. 각종 모임 및 단체, 회식, 외식, 가족 식사, 데이트 코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가 신선하고 밑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다. 1층에 있는 식육 판매장에서 원하는 고기를 주문하고 인원수에 맞는 방을 선택하여 편안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산바다대나무집

산바다대나무집

15.7Km    2024-12-12

경상남도 양산시 공암4길 32-1

통도사와 약 20여 분 거리에 있는 양산세관 근처 산바다대나무집는 30년 전통의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한 식당이며 야외에 휴식 공간도 있다. 식당 외부에는 사장님이 수집하는 골동품이 가득하다. 요즘 보기 어려운 물건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대표메뉴인 메기매운탕은 진한 국물과 야들한 고기, 쫄깃한 수제비 맛이 일품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파래소폭포와 통도사에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미리미동국 (진장 문화예술 플랫폼)

15.7Km    2025-01-21

경상남도 밀양시 남천강변로3길 3-4 (삼문동)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양시가 주최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진장문화예술 플랫폼 [미리미동국]은 2019년 11월 30일 개관하였으며, 진장문화예술 테마 명칭인 미리미동국은 원삼국시대 변한의 소국으로 현재의 밀양시가 위치한 자리에 있던 나라였다. 미리미동국은 철이 풍부해 철제 농기구로 벼농사를 많이 지었으며, 땅이 기름져 마를 심어 베를 짜고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쳐 비단도 지었다. 이렇게 밀양 땅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소국이었다. 미리미동국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1960년경 사하라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제방을 쌓아서 서민들의 주거지가 된 곳이다. 원도심의 쇠퇴로 최근 극심한 침체를 겪게 되어 빈집들이 늘어나게 된 곳으로, 이곳 빈집 6채를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지역 예술가들이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하여 플랫폼 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설봉돼지국밥 본점

설봉돼지국밥 본점

15.7Km    2024-12-26

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3길 9 (내이동)

설봉돼지국밥의 국물은 걸쭉하리만큼 진하다. 24시간 돼지 뼈와 고기를 우려낸 그 맛은 깊고 진하며, 뜨겁게 끓어오른 국물 속에는 파와 부추가 함께 들어 있어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거의 없고, 시원함과 개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런 맛 때문에 이곳의 돼지국밥은 부산 돼지국밥 맛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돼지국밥 외에도 김에 싸서 먹는 수육 백반 또한 인기가 많다. 굴이 들어간 칼칼한 김치와 수육을 넣고 김에 싸서 먹는데 부드러운 고기와 아삭한 김치의 식감, 씹을수록 고소한 김 특유의 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맛이 일품이다. 밀양 설봉돼지국밥은 오래된 기와집을 식당으로 개조해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과 부산에 위치한 분점에 비해 외관상 화려함은 떨어지지만, 이제는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옛집에서 국밥을 가족들과 둘러앉아 먹는 진득한 향수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