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태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950 태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950 태성당

1950 태성당

10.8 Km    6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대한민국 최초로 243겹의 페이스트리 파이만주를 개발한 셰프가 운영하는 1950 태성당은 부산에서 이름난 빵 맛집이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매일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 맛있는 빵에 어울리는 고품질 원두로 추출한 ‘무궁화커피’도 판매 중이다.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전문점으로써 대표메뉴는 파이만쥬이다. 장인이 직접 끓여 만든 수제 단팥이 들어간 프랑스 생크림빵과 바삭하고 고소한 동그란 모양의 페스츄리, 마들렌반죽으로 만든 꿀꺽도나스, 쫄깃하고 촉촉하며 그냥 찢어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큐슈생식빵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용원꼬리곰탕

10.8 Km    0     2024-01-0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277번길 11 용원꼬리곰탕

용원꼬리곰탕은 안골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꼬리곰탕 전문점이다.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한우 육수를 우려내어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두툼한 살점의 고기 덕분에 보양식을 먹는 듯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시골스러운 정겨운 반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나오고 동동주가 무료로 제공되어 애주가들 사이에서 인기다.

신기여울

신기여울

10.9 Km    2     2023-08-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02-2

부산 영도구에 있는 신기여울은 해안가 앞에 있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순백색의 건물과 테라스가 있는 신기여울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특히 테라스에 앉으면 파노라마 뷰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천장에 하얀 천이 햇빛을 막아주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신기여울은 1층, 2층 카페, 지하 1층은 부산을 소재로 한 물건들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신기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볼거리가 있는 신기여울은 부산 영도에 오면 한 번쯤 들러봐야 하는 카페이다. 근처 지역 명소로 알려진 흰여울문화마을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도 흰여울해안터널

영도 흰여울해안터널

11.0 Km    0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1044-6

영도 흰여울해안터널은 절영해안산책로 근처 피아노계단과 파도광장 사이 급경사 계단구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약자들의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해안암벽에 약 70m 터널을 뚫어 2018년 12월 흰여울해안터널을 개통하게 되었다. 터널 내부에 인조암 시공, 광섬유판석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구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방문하기 좋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11.0 Km    0     2024-02-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로 251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호끼린이란 ‘호랑이, 코끼리, 기린이 섞인 상상의 동물’을 뜻한다. 로스터, 베이커, 셰프 그리고 바리스타가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2층부터 카페 공간이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에는 바닷가가 보이는 오션뷰와 울창한 대나무 숲 뷰의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다. 길게 뻗은 복도식 형태의 카페 내부는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다. 3층엔 로스팅 룸이 있어 여러 종류의 커피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말차 베이스에 카카오 초코가 올라가는 초코 뱀부, 카카오 초코와 커피에 바닐라 크림, 땅콩 소보루가 더해진 너티 머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고관함박

고관함박

11.1 Km    0     2024-01-1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349번길 14

부산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고관함박은 함박스테이크 맛집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함박스테이크를 제공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함박스테이크, 옛날 돈가스, 비빔국수, 쫄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뚝배기 함박스테이크는 100% 국내산 재료와 1등급 돼지고기로 만든다. 또한, 파스타면과 청양고추가 어우러진 파스타 함박스테이크는 고관함박만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인기 메뉴이다. 키오스크 주문이 어려운 분들은 주방에 말하면 따로 안내해 준다.

웅천안골왜성

웅천안골왜성

11.1 Km    20869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안골왜성은 일본군들에 의해서 축성된 일본식 성으로 일본 수군의 본거지였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군은 해전에서 우리 수군에게 패전을 거듭하여 막대한 군사적 타격을 입고, 본국으로부터의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자 우리 수군을 해상에서 제어하고 장기간 주둔을 위한 최후의 기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1593년경 남해안 연안일대의 요지에 웅천안골왜성을 포함한 18개소의 왜성을 축성하였다. 1998년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3∼8m, 둘레 594m, 넓이 약 16,529㎡, 안골포 동쪽의 해발 100m의 동망산 위에 있으며 가덕도 왜성과 약 4㎞ 거리에 있다. 동망산의 지형을 3등분으로 나누어 부분적으로 정상부를 깎은 뒤에 본성, 제1 외곽, 제2 외곽으로 나누어 따로 석축하고 외곽으로 각 부분을 연결하였는데 외곽의 일부는 토축성이다. 비록 일본군에 의해서 축성되기는 하였지만, 성을 축성하는 노역을 담당했던 우리 선조들이 흘렸을 눈물과 한을 무심히 간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축성 기술과 일본의 축성 기술을 비교하여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흰여울문화마을

11.1 Km    1     2024-08-06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379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에테르

에테르

11.1 Km    0     2024-02-06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34

독특한 구조의 카페 에테르는 흰여울 문화마을 비탈길에 있다. 총 4층 건물로 1층~2층 실내 공간, 3층 테라스, 4층 루프탑으로 되어있는 큰 규모의 카페이다. 3, 4층 야외 공간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대로변 입구로 들어오면 보이는 계산대 층이 3층으로 위로 이동하면 루프탑이 아래로 내려가면 1, 2층 실내 카페 공간이 나온다. 에테르의 가장 큰 매력은 전 층 통창으로 어느 자리에 앉든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특히 4층 루프탑에는 선베드가 마련되어 편하게 부산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 방문하면 실외에서 바라보는 밤바다와 남향대교, 흰여울길, 주택가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메뉴는 커피와 각종 차, 음료, 랍스터 롤, 크림 알감자 빠네, 브런치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팬스타부산주말원나잇크루즈

팬스타부산주말원나잇크루즈

11.1 Km    237     2024-08-28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대한민국 국적 1호 크루즈페리선인 팬스타드림호(길이 160m, 9,759톤)를 활용한 국내 연안 크루즈 상품으로 2004년 첫선을 보였다. 부산항 주말 원나잇 크루즈는 연평균 1만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부산의 대표적 해양관광 상품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밤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크루저 여행으로, 고급 뷔페와 다양한 문화공연, 레이저쇼, 불꽃쇼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기며, 품격있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2016년 4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국내 연안을 넘어 대마도 히타카쓰항을 가까이서 조망한 후, 부산으로 돌아와 기존 원나잇크루즈의 일정을 소화하는 대한해협 원나잇크루즈 상품을 출시해 선내 면세쇼핑을 즐기려는 국제크루즈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