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15.6 Km    57943     2024-08-08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055-330-3244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김해분청도자" 주제로 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품고 있는 분청사기의 우수성과 생활자기의 서민적인 친근함을 알리는 축제이다. 여러가지 도자기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가마불지피기, 대형도자기 시연, 다양한 도자가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15.6 Km    0     2024-09-10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흙, 물, 나무, 불의 조화 속에 완성되는 예술품 도자기. 김해는 철기시대부터 도자문화가 발달했다. 1907년 회현리 패총에서 발견된 김해토기는 철기시대의 것으로 당시 김해의 도자기 제작기술이 뛰어났음을 증명한다. 40여 년 전부터 가야토기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복원작업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던 도공과 학자들이 김해로 모여들었다. 이를 통해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고, 김해는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007년 건립한 분청도자관은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찬란했던 김해 도자기의 전통성과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도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전시관과 판매관, 전통가마 등이 있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공예벼룩시장도 개최한다. 벼룩시장에서는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은 물론 작가를 직접 만나거나 도자체험을 할 수도 있다. (출처 : 김해관광포털)

금정산성축제

금정산성축제

15.6 Km    39720     2024-06-25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01-2 (금성동)
051-715-6884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로컬 매력 100선에 선정되고, 2년 연속 부산광역시 우수 축제로 선정된 '2024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광장 및 금정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대표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인 금정산성과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 금정산을 바탕으로 하는 역사, 문화, 예술 축제로 매년 금정산성 축성일인 5월 25일을 기점으로 개최되는 축제다.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정산과 금정산성을 매개로 한 기획 프로그램과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등 본 축제의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웅천왜성

웅천왜성

15.6 Km    25149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남문동에 있는 남산(184.5m) 산봉우리 능선을 따라 산기슭까지 뻗친 석성으로 임진왜란 때인 1593년 고니시 유키나와가 구축하여 수비하던 곳으로 왜군의 제2 기지로 삼던 곳이다. [웅천읍지] 따르면 원래 남산은 3개의 봉우리가 있었으나, 이를 깎은 뒤 일본군이 산의 정상부에 본성을 두고 능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적으로 제1 외곽, 제2 외곽을 질서 있게 배치하여 축성하였다고 전한다. 육지로부터 방비를 철저하게 하기 위한 것인 듯 남북으로 긴 돌담이 쌓여 있으며 돌담 서쪽에는 해자를 2중, 3중으로 두어 공격에 대비하였다. 성내의 넓이는 약 17,930㎡ 정도이고 성벽의 높이는 지형에 따라 3~8m에 이른다. 축성에 사용된 성석은 현무암과 청석이 대부분이며 현재 남은 성벽 길이는 700∼800m 정도이다.

깡깡이 예술마을

15.6 Km    956     2024-07-29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0507-1307-3339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예술마을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대평로1·2가)은 우리나라 근대 조선 산업의 발상지다.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 때문에 ‘깡깡이 마을’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대평동은 2016년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멋진 예술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수리조선소길

수리조선소길

15.6 Km    3701     2024-05-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다대씨파크

다대씨파크

15.6 Km    0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20

다대씨파크는 다대포항에 위치해 각종 활어와 어패류, 해산물 등 저렴하게 판매해 신선한 회를 배불리 맛볼 수 있는 활어 전문 수산시장이다. 1층 회 센터에 여러 상점들이 있는데 전국에서 생산되는 각종 활어와 어패류,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수조마다 광어, 도다리, 붕장어, 참돔, 전어, 숭어 등의 바닷고기가 그득하다.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다대포해수욕장에 놀러 왔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1층에서 구매한 해산물은 2층 일명 초장집이라는 곳에서 상차림비를 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1층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2층에 있는 초장집에서도 회나 해산물을 바로 구매해서 즐길 수 있다. 다대포항을 바라보며 운치 있게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고 포장을 해서 음악 분수를 구경하며 먹는 사람들도 많다.

영도다리를 건너다

15.6 Km    5407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

맛있는 부산의 남항시장 탐방

15.6 Km    5011     2023-08-09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15.7 Km    0     2023-08-3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부산의 명소인 금정구 금성동에 자리 잡은 산성마을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부산의 향토음식인 ‘흑염소 불고기’와 전국적으로 이름난 부산지역 특산물인 민속주 1호인 ‘산성 막걸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정산성 흑염소 불고기는 타 지역과 달리 양념에 고기를 버무려 숯불 위 석쇠에 바로 굽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이는 흑염소불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시키는 비결 중의 하나다. 현재, 금정산성마을 먹거리 촌에는 흑염소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80여 개소가 있으며, 등산객, 직장 회식, 계모임, 가족 외식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고 있다. 특히 이 지역 음식점들은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체육대회 등 행사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