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플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플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플로우

오플로우

1.2 Km    0     2024-06-21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1206 거양빌딩

낙동강을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오플로우는 지하와 1층, 2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공간은 자갈과 식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된다. 루프탑에서 낙동강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모든 빵은 당일 아침 생산해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커피와 에이드, 티 종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브런치 메뉴는 없지만, 피자를 판매한다. 주차는 건물 앞과 뒤에 모두 주차할 수 있다. 인근에 낙동강 둔치 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부산정중앙공원

부산정중앙공원

12.3 Km    0     2024-05-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의 정중앙은 2001년 동평초등학생이 서울방송(SBS) 「호기심천국」이라는 프로그램에 부산의 정중앙이 어디인지 물어보는 엽서를 보내어 밝혀지게 되었다. 호기심천국 제작진과 부산대 도시문제연구소에서 각종 장비를 동원하여 5,000여 개의 좌표를 설정하고 이를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입력하여 조사하는 방식으로 찾아낸 결과 부산정중앙 좌표는 북위 35도 10분 4초, 동경 129도 2분 17초(부산진구 부암3동 548-12번지)였다.2012년 8월 부암3동 단체협의회에서 부산의 정중앙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부산정중앙표지석」을 설치하고 부산진구청에서 공원화하고 관광지로 관리하여 오다가 2018년 부암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정중앙표지석과 공원이 철거되었다. 그 이후 부산정중앙공원의 조성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과 재개발조합, 시공사 등이 꾸준히 협력하고 뜻을 모아 2023년 12월 28일 「부산정중앙표지석」을 더욱 웅장히 설치하고 부산정중앙공원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부산의 정중앙 이곳은 부산의 진산(鎭山)인 금정산(801.5m)에서 이어진 백양산(642m)의 용맥(龍脈) 중에서 좌청룡(左靑龍) 기운(氣運)을 받는 명당 혈(穴)자리다. 풍수 물형론(物形論=산이나 지형의 형세를 사물이나 짐승 등에 비유하여 길흉화복을 논하는 것)으로 보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닭이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다. 많은 분들이 부산의 중심, 부산정중앙공원을 방문하여 좋은 기운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청와정

청와정

12.3 Km    0     2024-07-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4번길 55
051-989-9292

한국의 대표 보양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방백숙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백년가게]쉐라미

[백년가게]쉐라미

12.4 Km    511     2024-05-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238
051-208-003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부산 사람들에게 '향과점'으로 유명한 '쉐라미'.1대 사장님에 이어 아들이 빵을 만드는 곳으로 프랑스산 밀가루와 유기농 호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을 만날 수 있다. 통팥빵, 옛날 크림빵, 애플파이가 3대 대표 메뉴. 옛스러움과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2015년에 부산시로부터 '명품빵집'으로 지정되었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김해횟집

김해횟집

12.4 Km    0     2024-05-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13-1

김해횟집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자연산 생선회 전문점이다. 창원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1층은 지상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층 창가 쪽 자리는 바다 전망을 볼 수 있고, 분리된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로 여러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 회와 함께 먹을 수 있다. 자연산 도다리도 인기 메뉴이고 대구탕, 메기탕, 회덮밥도 있다. 식사 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가덕도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소사동마을

소사동마을

12.4 Km    1     2023-10-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43번길 6

소사동마을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05년 일제가 진해에 군항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군항 용수와 전기를 보급하기 위해 웅동 수원지를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마을이다.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터인 김달진 문학관, 15년간 전국 고물상을 돌면서 수집해 옛 유물을 전시한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스토리텔링 박물관인 소사 주막 등이 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허름한 간판들이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담벼락에는 1920년대의 마을 지도와 풍경을 담은 옛 사진도 걸려있다.

장림포구

12.5 Km    0     2024-08-28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장림포구는 SNS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이다. 행정구역상 사하구 장림동에 속해 있으며 포구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장림포구라 한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을이 아름답고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해 부산의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구덕 민속예술관

구덕 민속예술관

12.5 Km    18012     2023-06-29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4-91

구덕민속예술관은 서구 서대신동3가 대신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서부산 지역의 전통문화의 전당으로서 무형문화재 전승 보급과 전래하는 미풍양속의 계승과 조상의 얼을 심기 위한 민속예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 건립하였다. 지하 1층은 사단법인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가 전수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놀이마당 173평에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다. 무형문화재 보유종목으로 ‘부산농악’(부산시무형문화재)과 ‘구덕망깨터다지기소리’(부산시무형문화재)가 있다.
각종 전국민속경연 대회의 우수한 수상 경력 등을 자랑하고 있는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는 매년 1회 정기발표회와 부산민속예술경연 대회를 열어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등 부산농악의 전수교육은 물론 새로운 민속문화 발굴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예술관에서는 전수활동을 하고 있는데 부산농악의 경우 부산해사고등학교,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 동호정보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를 전수지정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풍물 무료 강습회도 열고 있다.

진해소사마을

12.5 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진해 소사마을은 시인 김달진의 생가를 비롯해 김달진문학관, 근대사 박물관인 김씨박물관, 박배덕 화백이 직접 운영하는 박배덕 갤러리 등 문화와 예술이 모여있는 장소이다. 2005년에 문을 연 김달진문학관에는 시인의 생전 유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생가도 복원되어 있다. '흑백테레비'와 '라듸오', 타자기, 괘종시계 등 추억 속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김씨박물관, 70~80년대 구멍가게를 재현한 김씨공작소, 주말에만 여는 스토리텔링박물관 소사주막 등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하는 볼거리 많은 마을이다. 1900년대 초 일제가 진해 군항을 건설할 때 인근의 주민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면서 생겨난 소사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돼 있다.

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문학관

12.5 Km    33152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10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김달진 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교수 신상철이 중심이 되어 김달진 시비를 건립하였다. 1996년부터 경남 시사랑 문화인 협의회를 주축으로 김달진문학제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가을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김달진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