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드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맛드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맛드린

맛드린

3.5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85번길 6

맛드린은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 근처에 있는 낙지요리전문점이다. 주 메뉴는 낙지곱창전골, 낙지볶음, 낙지부추전 등이 있다. 그 외에 소곱창 내장 전골과 뼈다귀탕도 인기다, 뼈를 푹 고아낸 국물에 콩나물을 듬뿍 넣어 해장용으로도 좋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익힌 깍두기가 맛있고 아삭한 배추 겉절이도 별미다. 제공되는 모든 반찬은 순두부를 포함해서 셀프바가 있어서 편하게 덜어다 먹을 수 있다. 강릉 현지인들의 추천 맛집으로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24FRAME

24FRAME

3.5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73

24FRAME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넓게 펼쳐진 논이 보이는 전망은 사계절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강릉 두부라테, 강릉 옥수수라테, 강릉 흑임자라테, 강릉 버터크림라테 등 특별한 라테들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구워 내는 신선한 빵들도 디저트 메뉴로도 인기이고, 포장 손님들도 많다.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서 만드는 빵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지키고 있다. 루프탑에는 선베드 같은 의자와 파오 같은 천막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는 창가 쪽으로는 입식 좌석이 안쪽으로는 좌식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편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회산한우

회산한우

3.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회산로 297
0507-1334-6868

엄선된 최상급의 한우와 50년 전통 제조비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엉클밥

엉클밥

3.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81-5

가벼운 브런치, 편안한 정원의 커피하우스 엉클밥입니다.엉클밥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본점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본점

3.7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범일로 364

삼교리 동치미막국수(본점)는 40여년 전 주인장이 강원도 주문진 삼교리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막국수를 대접하면서 시작된 식당이다. 1년 이상 숙성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만들고 국수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뽑아 만들어 낸다. 특별히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든 시원한 육수 맛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막국수 곁들임 메뉴로 수육, 메밀만두, 메밀전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석가헌

3.7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모산로70번길 30
010-6800-4091

이 석가헌의 원 건립자는 현고택 소유주의 증조부 한기직공이다. 기직공은 조선조 고종때 종3품 행 통사랑동명성왕릉 참봉을 제수받아 이로 인해 택호를 '한참봉'댁으로부르게되었다. 한기직공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이며 의정부 영의정과 세종대왕의 스승을 역임하신 서원부원군 한상경공의19세손이며, 세조때 이조판서와 오위도총부도청관•중추원부사를 역임하신 청주한씨 문양공파의 파시조 좌리공신 한계미공의 17대손이다. 본건물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하여 서울과 강릉간 KTX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게되어 부득이 이축을 하였다, 원 건물에서 200m떨어진 곳에다 이축하였으며, 건물 좌향은 주변 지형에 맞추어 대관령을 기축으로 정서향으로하고 편의시설을 건물내에 설치하였다. 건축자재 선정에 있어서 가능한한 고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재는 한옥건물에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므로 그대로 사용하였다.특히 기둥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다른 토막을 잇대고 고미반자•외엮기 등을 고집하였다. 다만 석가래는 오래되어 모두 썩었으므로 전면 교체하였으나 하나하나 대패질로 엣 모습을 재현하였다. 창호는 종래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방음 방충 방풍을위하여 손을 보았고 종래에 있던 다락 벽장 반침들은 현재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전통과 건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존치하였다. 난방은 기존 의아궁이(솥< 가마 등 )와 고래를 설치하고 그 위에 현대식 난방을 추가하였다. 끝으로 이 고택의 문화재적 •건축사적 보존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한옥 고건축전문가(문화재 전문위원, 대학의 고건물 건축학교수 등)가 평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첫째,이고택은 지역적으로 강원지역(특히 동해안)특색을 잘 반영하여 겹집으로 구성되었고 안채의 넓은 부엌과 웅장한 대들보 그리고 사랑채 대청마루의 정교한 건축기술을 높이평가한다. 둘째, 건축사적 의미에서 20세기초 근대주택규모의 확장과정을 잘 반영하여 징검다리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근대기 한옥의 대표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셋째,건축기술적 측면에서 안채와 사랑채가 양통형ㅁ자 모양의 양통형 배치로 구성되어있어 공기소통이나 햇빛전달이 양호할 뿐아니라 가족구성원 들간 화합과 소통이 원활한 효율적인 건축이라 평가하고있다.

자연아놀자 체험학습박물관

3.7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05

자연아 놀자 체험학습박물관은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생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의 전시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곤충, 파충류, 포유류, 갑각류 등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엄마손막국수

엄마손막국수

3.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40
010-2604-9101

100% 메밀로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강릉 수리골 고택

3.8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25

이 가옥은 대문이 없는 ‘ㅁ’ 자 배치로,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7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운정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안채는 납도리(보와 직각 방향으로 걸어 서까래를 받치는 부분의 일종)에 홑처마 팔작지붕 형식으로 정면 5간, 측면 2간의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좌측에서부터 부엌과 방, 대청, 그리고 방으로 구성되며 부엌에서 수직 되게 곳간이 길게 이어져 ‘ㄱ’ 자 배치를 하고 있다. 전면에는 툇마루(방이나 마루 바깥에 붙여 꾸민 좁은 마루)를 깔아 각 방으로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있다. 사랑채는 대문간 우측에 퇴청이 전면에 있는 사랑방 2 간과 사랑 대청이 있으며 여기서 수직 되게 2간의 온돌방이 붙어 있어 ‘ㄴ’ 자 평면을 하고 있다. 집의 규모에 비하여 안채의 대청은 기후적 영향에 의하여 규모가 작으며 사랑 대청에는 반침을 만들어 위패를 모시고 사당의 기능을 하고 있다. 안채를 먼저 지었고 점차 증축을 실시하여 오늘과 같은 배치 형태를 만들었으며, 주위의 해운정과 함께 전통 건축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관람 시 유의하여야 한다.

강릉 해운정

강릉 해운정

3.8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25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정자의 편액인 해운정(海雲亭)은 송시열이 쓴 것이고, 기문은 권진응이 지은 것이며 이 외에도 율곡 등 여러 명사들의 시문판이 보관되고 있다. 해운정의 전체적인 형식은 양반가옥의 틀을 따르고 있으나 고방의 구성, 마루의 형식 등은 민가 형식의 표현이 짙게 배어 있다. 강릉 지방에는 별당형 정자 건축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해운정은 조선 상류 가옥의 별당 형식의 정자 건축에 속하는 목조건물로, 강릉지방에서는 오죽헌 다음으로 오래된 건축물이다. 1963월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해운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단층 팔작집이다. 정면 3칸 중 우측 2칸은 대청마루로 하고 좌측 1칸은 온돌방으로 되어있다. 해운정은 경포호 서안에 있는 별당 형식의 목조건물로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