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112
033-661-3675
싱싱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반찬과 매일 공급되는 홍합을 이용한 즉석 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가지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정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150
033-661-7792
TV 방송에 많이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곰치국이다.곰치국이란 바다의 순두부라 생각하고 씹을것도 없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맛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5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철둑길 42
철뚝소머리집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강릉에서 맛있는 소머리국밥집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소머리국밥으로 단일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제대로 된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꼭 찾는 곳이다. 뽀얀 국물이 진하고 담백해서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고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함께 나오는 양념장을 넣으면 된다. 인근에 주문진항, 주문진수산시장이 가까워서 함께 여행하기 좋다.
12.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48
대관령솔내음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자리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에서 대관령, 횡계 방면으로 나와 대관령 옛길을 타고 2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약 17,000㎡에 이르는 캠핑장 부지가 바우길 2구간에 위치한 덕분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6개 구역에 걸쳐 오토캠핑장 60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아울러 취향에 따라 솔숲이나 계곡 앞을 선택할 수 있다. 캐러밴도 1대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화장실, 욕실, 개수대 등을 구비했다. 캠핑장에서는 매년 봄~가을이면 송어 잡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료를 내면 낚시로 송어 한 마리를 잡을 때까지 체험할 수 있다. 낚은 송어는 요리를 할 수 있게 손질해서 제공한다.
12.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강원특별자치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이다.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 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 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12.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7
010-5378-4662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12.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9
010-9662-1503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휴 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와 스파가 있고 주문진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12.9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대관령옛길은 대관령 고개 너머 ‘반정’이라는 곳에서 시작하며, ‘대관령 박물관’ 옆으로 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힐링여행이 되게 해 주며, 특히 가을의 단풍나무들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맞이해 준다.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을 빠져나가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지로 들어서기 직전에 대관령옛길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이곳에서부터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출처: 비짓강릉 홈페이지)
13.1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033-642-8382
임령 9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가 원시림 상태로 보존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 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는 산림치유 공간이다. 이곳은 향기와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대관령의 울창한 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막, 솔향기 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숲길의 난이도와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솔향기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13.1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보현사는 대관령과 선자령 바로 아래에 자리하여 산세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대웅전, 영산전, 지장전, 삼성각, 금강루 등의 전각들이 법식에 맞게 자연과 잘 어울려 있어 산사의 그윽한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보현사의 창건기에 대하여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보현보살이 창건하셨다는 설화가 전하는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또한 889년(진성여왕 3년) 낭원대사에 의해 ‘지장선원’이란 이름으로 크게 중창되면서 보현사가 제대로 된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번창하게 되었다. 낭원대사는 사굴산문의 개산조이신 범일국사의 법맥을 이은 큰 스님이다. 범일국사가 889년에 입적하자 부도와 비석을 세우고 민규 알찬의 지원 아래 보현사에 주석하게 되었다. 보현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웅보전, 삼성각, 영산전이 예부터 전해오고 있으며, 대웅보전 내에 모셔진 아미타삼존불상은 조선후기에 조성된 원만상으로 불교신도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친근한 상을 갖추고 계셔서 많은 참배객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은 조선 초기의 건축 양식으로, 영동 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