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와 바다 속을 달리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 위와 바다 속을 달리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 위와 바다 속을 달리다.

바다 위와 바다 속을 달리다.

16.1Km    2023-08-11

거가대교는 거제도 장목면과 부산광역시 가덕도를 잇는 다리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거제까지 거리가 매주 단축되었으며 관광으로도 남해의 아이콘이 되었다 할 수 있다. 전시동과 태양광타워로 구성되어 있는 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원형 전망대에 오르면 인근 부산항과 신항과 거가대교, 잔해만 앞바다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다.

은하사(김해)

은하사(김해)

16.1Km    2025-09-10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67

김해시 삼방동의 신어산 중턱에 자리한 산지형 사찰로, 신어산의 옛 이름인 은하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은하사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래는 서림사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629년(인조 7)에 대웅전을 중수한 이후 1649년(효종 1), 1801년(순조 1)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는 허황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쌍어 문양이 있으며, 단층 맞배지붕의 다포계 양식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의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비슷하여 정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다른 건축물과 다른 특이한 형태이다. 외부 쇠서받침의 윗몸에는 연꽃을 조각하였고 내외 살미로는 용과 봉황새의 머리를 새겨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건물 내부는 불상 위에 9개의 보개(寶蓋)를 설치하였으며, 삼세불, 나한상 등 32점의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은하사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착한쭈꾸미

착한쭈꾸미

16.1Km    2025-11-06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440

김해 삼방동에 있는 착한쭈꾸미는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의 매콤한 양념이 맛있는 주꾸미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 와도 편히 먹을 수 있다. 기본 세트로 주문하고 2인분부터 가능하다. 주꾸미, 피자가 기본 제공되고 삼겹살 또는 만두를 선택하면 쭈삼, 만쭈세트가 된다. 기본 찬으로 샐러드와 밥에 비벼 먹는 무생채, 데친 콩나물이 나온다. 직화에 구워 나오는 주꾸미는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묵사발이 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원두커피와 주스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마실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테마파크 가야랜드가 있다.

백설대학

16.1Km    2024-01-03

부산광역시 영도구 웃서발로 74 (동삼동)

백설대학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분식집이다. 울면 스타일의 쫄우동은 이색적인 메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김밥 안에 달달하게 간이 밴 유부를 넣는 것도 백설대학만의 특색이다.

영도면옥

영도면옥

16.1Km    2025-06-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211 (동삼동)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영도면옥은 칼국수, 국밥, 냉면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메뉴의 폭이 넓은 만큼 운영 방식도 칼국수와 충무김밥, 냉면과 곰탕, 돼지국밥 등으로 파트를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음식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할 때나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한 곳에서 맛보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최대 약 1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청학수변공원을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중리항 방파제 등대

중리항 방파제 등대

16.2Km    2024-08-26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15 (동삼동)

중리항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 원통형 모양의 등대로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처음 불을 밝혔다.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 바닷가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2022년 3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30년 전 해녀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해녀촌이 있어 영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그들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도 인접해 있으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전망대도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올리브영 부산화명

16.2Km    2025-12-16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대로 34 (화명동)
051-365-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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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해녀문화전시관

영도해녀문화전시관

16.2Km    2024-11-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16.3Km    2024-05-1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051-500-2123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각종 공연·이벤트 행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로 세워졌으며 동북아 중추항인 해양수도 부산 앞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넘실대는 파도형상의 지붕을 비롯해 전체 구조물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조화와 조형미에 중점을 두고 건축되었다. 경기장 둘레는 토성의 띠를 연상하듯 덱크를 설치하였으며, 사통팔달을 의미하는 48개의 기둥과 72개의 출입구에는 벽을 없애 세계와 우주의 기(氣)까지 호흡하자는 개방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 육상경기연맹(IAAF)규정에 의한 1종 공인 경기장이며, 시간당 10∼15㎜의 비가 내리거나 폭우에도 12∼24시간이 경과하면 경기가 가능하도록 다층구조지반 방식으로 잔디를 심고 경기장 조명도 2천룩스(lx)로 설계되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장차 고화질 TV중계방송에도 문제가 없도록 건설되었다. 또, 국내 최대의 (32.54×9.8m) 전광판을 설치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종합운동장

16.3Km    2024-11-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051-504-8001

부산종합운동장은 1986년 체조체육관을 시작으로 현대식 실내체육관과 야구장, 종합 실내훈련장, 실내수영장을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 아시아 경기대회를 개최한 이후 월드컵 경기장으로도 활용하였다. 21세기 부산의 문화발전과 국제도시로서의 확고한 발판을 구축하기 위한 각종 국제규모 대회유치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수용하여 시민체육, 보건, 위락 등 여가시설을 위한 체육공원으로 조성 및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