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참샘길 12
칠공주불고기는 강릉시 주문진 지경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한식당이다. 뚝배기불고기가 식사 메뉴로 인기가 좋지만, 일반 한식당에서 하는 메뉴를 거의 다 하고 있다. 두루치기, 갈비탕, 육개장, 냉면, 막국수에다 고기를 구워 먹고 싶으면 한우 등심이나 차돌박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옆에 버스 종점이 있어 기사분들이나 지역민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인데 이름이 알려지면서 여행객들도 검색해서 많이 오고 있다. 주메뉴를 주문하면 10가지 정도의 밑반찬이 차려진다. 모두 정갈하고 제맛이 나는 반찬들이다. 여행객이나 현지인들이 밥을 먹기 위해 들리면 좋은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가능하다.
19.5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240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스키 장비 대여숍 환타피아는 최신 스키와 보드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는 곳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장비와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스키 장비뿐만 아니라 눈썰매도 대여가 가능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용평리조트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스키를 즐기는 사람만이 아닌 겨울 스포츠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19.5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옥계해변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지역을 갖추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특히나 동해 특유의 물빛이 맑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며 푸른빛이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모습 또한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또한 그 옆에 있는 옥계항은 파도가 세차기로 소문났고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옥계항은 옥계도시계획사업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받아 강릉 옥계산업단지가 그 옆에 건설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멘트 사업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이기도 하다. 옥계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거리이다. 옥계해변 옆에는 송림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허가된 공간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면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과 바닷바람, 파도 소리 모든 것이 여유로우며 운치를 느낄 수 있다.
19.5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500
구룡폭포는 청학동 소금강 계곡 중간 3㎞ 구간에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져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특히 제 6폭포는 가장 조용하고 장엄하다 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갖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만물상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만 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 거인상, 귀면암, 이월암, 촛대석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바위는 갖은 형상을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룡폭포가 있는 소금강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 소금강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의 21㎞는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이 이어진다. 또한, 산정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자고 쌓았다는 아마 산성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기암괴석과 장대한 폭포들이 울창한 삼림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 경포대와 연계시키는 계획으로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다.
19.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 428
석병산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와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의 경계에 위치하는 산으로 태백산지의 산맥 위에 있다. 석병산의 북쪽으로 가면 두리봉이 나오고, 남쪽으로 가면 자병산과 백복령이 나온다. 석병산의 남쪽 지역은 카르스트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변에 석화동굴, 석굴, 시멘트 채석장이 위치하고 있다. 석병산에서는 시원한 산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석병산 정상은 그리 크지 않은 세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운데 암봉 아래에는 암굴이 있는데 치성을 드리느라 켜는 촛불 때문에 돌로 막혀 있다. 석병산 올라오는 구간과 내려오는 구간 내내 아름다운 야생화와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9.5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진리 105-10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5코스는 옥계시장부터 정동진까지의 거리로 고요한 시골풍경과 바다를 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이 코스 후반부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길은 숲길로 되어있어 상쾌하고 시원하다.
19.5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산105-10
강릉 정동진에서 심곡과 금진을 잇는 아름다운 해변 길을 지나면 옥계해수욕장을 만난다. 약 2.5 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에 낮은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고, 해당화가 피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캠핑장은 해수욕장 길 건너 솔밭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2백여 개의 텐트를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이다. * 해수욕장 개장 시즌에만 이용 가능하고 폐장 이후에는 야영 금지
19.8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대관령 눈꽃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산속 체험마을이다. 산림이 마을의 80%를 차지하는 여건 속에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기 좋은 레일봅슬레이 체험과 활쏘기 체험, 투호체험, 동물농장 체험이 있다. 이 외 시설로는 족구장과 계곡 수영장이 있으며 겨울철에는 스노우래프팅을 탈 수 있다. 이 중, 눈꽃마을 눈썰매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명소로 봅슬레이 시설에서 눈썰매를 탈 수 있어 다른 눈썰매장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이 외에도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체험과 이안의 숲 체험 역시 즐길 수 있다. 숙소의 경우 패밀리룸, 커플룸, 세미나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식당과 산책로가 있어 숙소에서 휴식과 함께 자연을 감상하기에 좋다.
19.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소금강 국립공원에 인접한 장천마을 캠프장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계곡으로 인기가 많다. 국립공원 내 오토캠핑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동시에 200여 팀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야영장 위쪽에 위치한 장천계곡은 넓고 얕아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 캠프장에서 시원한 계곡을 끼고 백두대간 노인봉에 오르는 등산 코스는 여름철 산행의 백미이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19.8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금강 계곡을 따라 위치한 장천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고 2008년부터 농촌 테마 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부터는 양떼목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양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장천마을관리휴양지캠핑장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깨끗해서 한번 왔던 이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곳이다. 캠핑 장비가 없다면 숙박도 가능하다. 숙박은 학교 숙박과 마을 공동숙박, 농가 숙박으로 나뉘어 단체 또는 개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박 2일 체험이 있어 와서 먹고 자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먹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숙박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층침대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아서 도시에 익숙한 방문객들도 불편 없이 잠잘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이나 기숙사,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느낌이 든다. 장천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천마을을 찾으면 피자도 만들 수 있고 초콜릿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차렐라 치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양떼목장의 방문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양들과 함께 뛰어논다면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재배된 감자나 옥수수, 흑염소, 능이 등의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