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271
옥계면 금진 1, 2리에 있으며 길이 900m, 63,000㎡의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 해변보다 조용하고 아늑해 이곳을 한 번이라도 와본 사람들은 해마다 다시 찾고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과 함께 바다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해변이다. 금진 해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서핑을 배울 수 있고, 금진리와 심곡리 간 해안 도로인 헌화로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빼어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금진 해변에서 보이는 자그마한 동산 위에는 금진온천이 있는데 해안단구 지하 1,000여 m에서 분출되는 금진온천수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1.618 대 1의 황금비율로 구성돼 있다. 특히 셀레늄과 바나듐 등 치유 성분이 높은 희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온천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출처 : 비짓강릉)
14.9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14.9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62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식문화유산이다. 최봉석 명인이 본격적으로 한과를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이지만 이미 집안에서의 시작은 증조부 때부터이니 벌써 5대째 최봉석 명인이 60년 넘게 가업을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갈골과줄의 전승 역사는 예절과 효행을 중시하는 가문의 영향으로 유난히 제례 등의 행사가 많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갈골과줄은 또한 30일의 기다림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단계인 찹쌀 발효에만 꼬박 20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좋은 쌀을 선별해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공기 중의 건강한 발효균을 통해 자연 발효를 시키는 방식으로 만든다.
14.9Km 2023-08-08
늦더위를 피해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오죽헌에서 신사임당, 율곡이이의 자취를 느끼고 정감이마을의 능이백숙을 맛본다. 그리고 정동진 일출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열어보자.
14.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62
헌화로는 헌화가에서 유래한 도로명이다. 순정공이 강릉 태수가 되어 부임하던 길에 그의 부인인 수로부인이 바닷가 절벽 위에 핀 철쭉을 꺾어 달라 부탁했지만, 위험한 일이므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 소를 끌고 가던 한 노인이 나서서 꽃을 꺾어 바치면서 헌화가를 불렀다고 한다. 헌화로는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출처 : 강릉시청)
15.0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425-21
대관령 해발 770m 정상에 위치한 퀸스가든펜션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호텔식 침구관리로 내 집 같은 편안함과 그림 같은 정원에서의 쉼과 추억을 제공한다. 드립커피, 오븐,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유아용 의자 등이 배치된 카페동에서는 간단한 차와 투숙객을 위한 무료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며 음악 감상과 독서를 할 수 있다. 공방체험 또한 가능하다. 펜션 근처에 계곡이 흐르며 양떼목장, 하늘목장 등 평창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15.0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247-11
정동진에서 헌화를 지나면 금진항과 옥계 해수욕장에 닿는다. 최근 들어 서핑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옥계 해수욕장 중간 금진리 마을 안쪽에 캠핑장이 있다. 금진해변 가운데 공용주차장 뒤편이다. 캠핑장은 도로변 민박 건물 뒤편에 가정집처럼 꾸며져 있다. 4대의 카라반이 마당을 가운데 두고 배치되어 있고,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이 각각 갖춰져 있다. 캠핑장에서 해변이 바로 보이진 않지만, 도보로 1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15.0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금진항은 원래 땅이 검은 포구라는 뜻의 먹진, 또는 흑진이라 불렸으나 1916년에 행정구역을 변경할 당시에 건남리를 병합해 금진으로 개명됐다. 강릉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진과 옥계 해수욕장 사이의 해안도로를 지나는 관광객들이 중간 경유지인 금진항에서 이따금씩 차를 멈춰 세우기도 한다. 이 해안도로의 구간 중에서도 특히 심곡항 ~ 금진항 사시의 헌화로는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지 않을 정도의 풍광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하다.
15.1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425-12
대관령지역은 국내 최대/최고의 리조트시설인 용평리조트 여행의 보물창고가 가득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휴식처이다. 전나무숲속에 자리한 대관령옛길펜션은 주변환경과 어울어진 자연수채화의 모습으로 넉넉한 인심을 더한다. 그리움, 꿈, 사랑, 희망 그리고 행복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품고 머리에 새기고 있는 단어들일것이다. 대관령 옛길펜션을 찾게 된다면 많은 것을 이뤄 갈 수 있을 것이다.
15.1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425-12
대관령지역은 국내 최대/최고의 리조트시설인 용평리조트 여행의 보물창고가 가득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휴식처이다. 전나무숲속에 자리한 대관령옛길펜션은 주변환경과 어울어진 자연수채화의 모습으로 넉넉한 인심을 더한다. 그리움, 꿈, 사랑, 희망 그리고 행복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품고 머리에 새기고 있는 단어들일것이다. 대관령 옛길펜션을 찾게 된다면 많은 것을 이뤄 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