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수리골길 76 (교동)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탈의실, 장애인 가족탈의실, 수영장 등이 있고 2층에는 전망대와 GX룸, 음료자판기가 있습니다
3.1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수리골길 76
강릉올림픽파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빙상경기가 개최되었던 올림픽 유산이다. 강릉올림픽파크는 강릉시 교동 문화 체육시설 단지 일대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영문과 국문 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대회 이후 계속 사용될 수 있는 명칭을 고려하여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측과 협의하에 새롭게 명명한 것이다. 강릉올림픽파크에는 강릉종합운동장, 피겨, 쇼트트랙 등 스케이트 경기장인 [강릉아레나],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강릉하키센터],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인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그리고 컬링경기장인 [강릉 컬링센터]가 있다.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강릉아레나는 복합문화스포츠공간으로,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은 다기능 복합 스포츠 컨벤션, 강릉하키센터는 아이스하키 전용 경기장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경포 바다, 호수를 연결하는 자연문화 관광지 및 대규모 숙박시설과 인접해 있고, 강릉선 KTX의 종착역인 강릉역과도 인접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허난설헌 생가, 경포호와 경포해수욕장, 참소리축음기 박물관, 에디슨 박물관 등이 있다.
3.2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보래미하길41번길 8 (포남동)
해뜨는맛집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능이백숙은 국내산 닭고기와 능이버섯을 함께 끓이며, 찰밥이 함께 제공되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생오리구이와 오리양념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판매한다. 점심특선으로는 육개장과 오리양념뚝배기가 준비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나 보양식으로 즐기기 좋은 곳이다.
3.2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범일로 364
삼교리 동치미막국수(본점)는 40여년 전 주인장이 강원도 주문진 삼교리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막국수를 대접하면서 시작된 식당이다. 1년 이상 숙성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만들고 국수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뽑아 만들어 낸다. 특별히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든 시원한 육수 맛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막국수 곁들임 메뉴로 수육, 메밀만두, 메밀전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3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343번길 6
033-641-4795
옛성도물회는 강원도 강릉시 송정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물회 전문 식당이다. 동해에서 갓 잡은 횟감과 비법 육수를 사용한 요리는 푸짐한 양과 맛깔스러운 맛으로 손님들의 미각을 만족시킨다. 정직한 음식 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물회의 맛을 살리려 노력하며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3.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40-12
강릉 오죽헌의 예술창작인촌에 위치한 강릉자수박물관은 자수에 새겨진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조사 연구, 상설 및 특별 전시, 보존 및 전승 발전, 교육프로그램 운영, 자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전통 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전통 자수 500여 점이 상설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특별 전시실에는 색동 조각보와 서양자수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3.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14 (죽헌동)
033-655-1117
한옥은 예로부터 작위적인 형태가 아닌 자연을 관조하며 주위의 환경요소와 어울리도록 지었기 때문에 주위의 경관요소를 거르지 않는 곳에 집을 짓되 그곳에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여 그곳의 지세에 맞는 형태의 것이 되도록 하였다. 초가의 선은 뒷산의 모양을 닮았고 기와의 선은 양끝을 잡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늘어진 새끼줄의 선을 표현하며, 처마는 후림과 조로를 두고 용마루의 가운데를 처지게 하여 자연스러운 형태를 나타나게 하여 유연성을 품고 있다. 강릉오죽한옥마을은 이러한 한옥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자연스럽고 언제 보아도 정겨운 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었다. 비록 기교 있는 장식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재료 본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담백함과 순수함을 나타내었으며, 마을 곳곳에 심어진 대나무의 경관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