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5-04-29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055-340-7900~01
김해 최대 일루미네이션 & 미디어아트 축제다. `빛의 랑데부`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빛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으며 8일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17일에는 불꽃쇼와 캔들 콘서트로 축제의 화려함을 더한다. 광화문, DDP에서 조각작품을 선보인 김영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일루미네이션과 결합시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야간 익스트림 체험, 도자 체험 등 유료 즐길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2.6Km 2024-08-06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44
가락국(43~532)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한 김해 동림사는 수려한 경관을 가진 신어산에 있는 사찰이다. 장유화상이 신어산에 들어와 고향인 아유타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며 수행하던 사찰로 신어산 동쪽에 있어 동림사라고 전해지며 신어산 서쪽에는 서림사(현 은하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1989년부터 13년에 걸쳐 화엄선사와 월주스님이 복원했다.
2.6Km 2024-12-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김해카라반르몽드는 가야 고유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테마로 꾸며, 8,500㎡ 부지에 18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가야동 10대, 거북동 5대, 수로동 5대, 금관동 10대로 총 30대의 최신형 카라반이 설치되어진 사이트와 중앙광장 및 종합관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김해의 가야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최고의 테마 캠핑문화 환경을 갖춘 곳으로 김해 분성산 일대 김해천문대와 김해시 지자체에서 조성한 대단위 테마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에 위치한 (주)카라반르몽드의 카라반 캠핑장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3.1Km 2025-06-17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장척로462번길 140
신어산 자연숲캠핑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도시 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장척 힐링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농촌 체험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센터 1동과 야영 데크 32개, 글램핑 5개 등 총 37개의 야영장 시설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캠핑장이다. 자연숲캠핑장은 신어산의 맑고 깨끗한 공기 보존을 위해 어울림센터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짐을 가지고 내부 카트를 이용하여 야영장으로 옮겨야 한다. 야영장 사이트는 총 3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산, 들, 꽃의 이름을 가졌다. 캠핑장 주변으로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숲 해설가와 함께 숲 탐방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체험관에서는 자연에서 얻은 씨앗, 열매 등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목쟁반, 사물함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센터에는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가 있다.
3.1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 347-29 (구산동)
055-324-6600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산정’은 동시 수용인원 800명, 100대 이상의 주차공간, 야외 웨딩, 대연회장, 자연을 담은 물레방아와 연못이 있는 정원, 파티룸, 라이브 공연 등과 명품 한우, 한정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김해시 최대 규모의 한식당이다. 산정은 직접 담은 된장, 간장, 청, 효소 장아찌로 상을 차린다. 프라이빗 한 개별룸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을 모시기에도 좋다. 돌, 백일, 칠순 등 사진 촬영공간도 별도 마련되어 있다.
3.2Km 2025-03-16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상동로 274-12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구천서원은 조선 중기 때 학자였던 가락국 시조왕의 후예 죽암 허경윤(1573~1646)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1822년(순조 22)에 지금의 외동인 거인리에 창건하였으나, 습지로 인하여 다음 해 왕후릉동편에 이건하여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례를 올리던 중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1898년 유림과 후손들이 중산학계를 창설하여 이곳 애춘재에서 덕행을 기리며 학맥을 이어오다 1996년에 서원을 복원하였다.
3.2Km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분산성은 고려 우왕 3년(1377) 박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인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분산성에 올라가면 김해 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을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가 남아 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산성 안에는 해은사가 있으며, 해은사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바다에서 왔던 것을 기리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그려진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 승병이 주둔했다고 전한다. 김해시민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됐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뒤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 있다.
3.2Km 2024-12-04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김해 최고의 명당인 만장대에 위치한 해은사는 정면 남쪽에서 낙동강 하류의 넓은 평야가 바라보이며, 서쪽에는 김해시, 동쪽에는 동김해시가 훤하게 내려다보인다. 설화에 의하면 해은사[海恩寺]라는 이름은 인도 아유타국에서 고대 가야로 건너와 수로왕과 결혼한 허왕후와 그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무사히 항해를 할 수 있도록 풍랑을 막아준 용왕님께 감사하는 뜻에서 창건한 사찰이다. 해은사에는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왕전이라는 전각이 있는데, 대왕이라 함은 바로 수로왕[首露王]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각 내부에 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분산성 내에 위치하고 있어 왜적을 물리치기 위한 전진기지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해은사는 1982년에 영산전 중건을 기점으로 여러 법당을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1997년에는 허황후가 배에 실어 왔다는 파사석탑을 재현하는 불사를 거행하기도 했다.
3.4Km 2024-12-11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 694-12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어린이들과 소풍 가기 좋은 시장으로 이름나 있다. 2013년 시설현대화로 비가와도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공간과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 옆에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가 있다. 이곳엔 고객 쉼터(카페), 다목적강당, 화장실, 안내실 등이 있으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고객지원센터에 비치된 쇼핑카트로 쇼핑할 수 있고, 다목적강당에선 도예 교실, 음악 교실 등을 열어 지역민과의 소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람쥐 미니 기차를 운행해 어린이들과 함께 소풍 가듯 자연스럽게 마실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외 토요 소풍 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UCC 콘테스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지역 전통시장의 견학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장 입구에 삼방공원이 있다.
3.4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처음에는 동상동 873번지에 있었던 것을 김해의 도시계획으로 동상동 161번지 일원에 확장 이전하였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1600년(선조 33)에 이들은 모두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에서 김득기와 이대형은 이조참판, 유식과 송빈은 호조참판으로 각각 추증(追贈) 되었다. 이 중 김득기의 묘는 한림면에 있고 이대형의 묘는 상동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