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카나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카나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카나리아

옛카나리아

1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74
033-641-9502

매콤하게 찐 요리로 강원도 강릉의 향토음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대구머리찜이다.

남대천(강릉)

남대천(강릉)

13.9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km, 유역면적은 258.65 km²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보호자> 영화 <보호자>에서 극 중 캐릭터 성준이 수혁에게 경고를 하던 장소의 실제 배경지인 강릉의 남대천은 강릉시를 거쳐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하류 부근에 있는 생태 관찰로에서는 남대천의 갈대숲과 자연 풍경 또한 조망할 수 있다.

염전해변

13.9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염전길 171

강동면 안인2리에 있으며 길이 500m, 25,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1960년대까지 영동화력발전소 아래에 염전이 있었다 하며 군선강을 끼고 있어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 날마다 낚시 애호가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에는 눈(雪) 녹은 물을 따라 떼 지어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숭어를 낚기 위해 닐대를 던져 팔뚝만한 고기를 끌어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숭어철이 지나면 학꽁치들이 무리지어 올라와 낚시 애호가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못하게 한다. 또한 겨울에는 감성돔 잡는 맛도 일품이다. 철따라 잡히는 고기 이외에 가자미, 노래미(놀래기)등이 긴 방파제를 끼고 연중 잡히며 미끼는 갯지렁이를 많이 쓴다. 바위 틈새의 작은 게를 잡는 맛도 재미있다. 주위에는 광어양식장이 많이 있다.

염전횟집

염전횟집

14.0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염전길 147

염전횟집은 강릉시 염전길에 있는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이다. 망치와 아귀로 매운탕을 끓여내는데 현지인들만 알고 찾아가는 식당이다. 해안가에 있지만 식당도 작고 허름해서 지나가다 들어가기는 어려운 집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빼곡하게 차가 주차되어 있는 식당이다. 망치 매운탕이나 아구 매운탕과 같이 먹는 메뉴 중의 하나가 새콤달콤한 회무침이나 물회이다. 오래된 점포여서 나이 든 어르신들이 대기를 마다하지 않고 많이 방문한다. 주변에 염전해변이 바로 있고, 메이플비치 골프 클럽에 가는 길에 있어 골퍼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기도 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빈 곳이 있으면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강릉 굴산사지

강릉 굴산사지

14.0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는 강릉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굴산사지 석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 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 놓은 상태이다.

월든캠프캠핑장

월든캠프캠핑장

14.0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갓바위1길 154

월든캠핑장은 오래된 소나무가 빽빽하게 있어 뜨거운 한여름에도 선선한 그늘 아래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넓게 배치되어 쾌적한 편이다. 캠핑장에서 송전해수욕장까지 짧은 산책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안에서 작은 콘서트, 전시회 등을 즐기며 캠핑뿐 아니라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오채연

오채연

14.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칠봉로 26-45
033-642-5288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고 사면이 푸른 산과 논이 펼쳐져 있고 사계절이 다 경치가 멋있는 곳이다. 건강식으로 손님 대접용으로 좋다.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14.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강릉바우길 7코스는 ‘풍호연가길’이라고도 불린다. 하시동 마을의 풍호는 경포호수와 같은 석호이다. 풍호에서는 고니가 날아들며 아름다운 갈대들이 하늘하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풍호를 지나 바다로 나가는 길에서는 사막 같은 이색 자연풍경으로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강릉바우길 7코스는 그전 코스인 강릉바우길 6코스 도착지인 오독떼기전수관에서 시작하여 안인항에서 마무리된다. 총 구간 길이 17.7㎞의 바우길 7코스에서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석호를 만나볼 수 있다. 파도가 바닷모래로 둑을 막아 냇물이 호수로 변한 것으로 경포호수의 ⅔ 크기였으나 영동화력발전소의 회탄 처리장으로 변해 지금은 아주 작은 호수만 남아 있다. 꽃양귀비밭, 정감이 전망대, 정감이 수변공원, 풍호연꽃밭 등 눈이 즐거운 바우길 7코스이다. (출처 : 강릉시청 홈페이지)

해파랑길 38코스

14.1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8코스는 오독떼기 전수관에서 출발하여 솔바람다리까지 이어지는 총 18㎞의 코스로 트레킹 도중 중앙시장과 단오문화관을 만날 수 있으며, 옛 향기 가득한 농촌마을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보현사(강릉)

보현사(강릉)

14.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보현사는 대관령과 선자령 바로 아래에 자리하여 산세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대웅전, 영산전, 지장전, 삼성각, 금강루 등의 전각들이 법식에 맞게 자연과 잘 어울려 있어 산사의 그윽한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보현사의 창건기에 대하여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보현보살이 창건하셨다는 설화가 전하는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또한 889년(진성여왕 3년) 낭원대사에 의해 ‘지장선원’이란 이름으로 크게 중창되면서 보현사가 제대로 된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번창하게 되었다. 낭원대사는 사굴산문의 개산조이신 범일국사의 법맥을 이은 큰 스님이다. 범일국사가 889년에 입적하자 부도와 비석을 세우고 민규 알찬의 지원 아래 보현사에 주석하게 되었다. 보현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웅보전, 삼성각, 영산전이 예부터 전해오고 있으며, 대웅보전 내에 모셔진 아미타삼존불상은 조선후기에 조성된 원만상으로 불교신도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친근한 상을 갖추고 계셔서 많은 참배객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은 조선 초기의 건축 양식으로, 영동 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