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643
강릉항 커피 거리 마을 안쪽에 있다. 뒤쪽 큰 길가에 있는 두부 젤라토 매장 맞은편에 있다. 길가에 바로 붙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캠핑장 규모는 작은 카라반 5대로 작지만, 마당을 중간에 두고 양편으로 나열되어 있어 서로 간섭받지 않고 지낼 수 있다. 캠핑장에서 해변과 커피 거리까지는 걸어서 1분 거리이며 경포대까지는 차로 10분 내외 거리다.
6.7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8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는 강원도 강릉시 안목해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공간이고, 주문은 2층에서 해야 한다. 2층에도 좌석이 있다. 3층은 좌석이고, 4층은 테라스 공간이라 계절에 따라 덥거나 추울 수 있으니 이용을 원한다면 차림을 계절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안목해변에 있어 오션 뷰 맛집이다. 뷰가 좋은 집에서 기대하지 못한 맛있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속초, 서울에도 분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손님이 좋아하는 곳이다. 주차는 안목해변 카페거리이므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뒤쪽 도로변이 비교적 한산하므로 빈자리가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6.8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성연로 17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대굴령 마을은 대관령을 병풍처럼 둘러 에우고, 청정계곡과 아름다운 산을 터전으로 삼고 사는 마을이다. 대관령 구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명주군왕릉이 있는 우측의 보광리 지역과 대관령 옛길이 있는 좌측 어흘리 지역의 마을들을 일컫는다. 이곳에서는 숙박, 농촌 체험, 운동 시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자연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고 있어 휴식 공간으로 매우 좋은 곳이다.
6.8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km, 유역면적은 258.65 km²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보호자> 영화 <보호자>에서 극 중 캐릭터 성준이 수혁에게 경고를 하던 장소의 실제 배경지인 강릉의 남대천은 강릉시를 거쳐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하류 부근에 있는 생태 관찰로에서는 남대천의 갈대숲과 자연 풍경 또한 조망할 수 있다.
6.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칠봉로 26-45
033-642-5288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고 사면이 푸른 산과 논이 펼쳐져 있고 사계절이 다 경치가 멋있는 곳이다. 건강식으로 손님 대접용으로 좋다.
6.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48-1
바닷가쪽으로 탁 트인 멋진 안목항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가능한 맛집 키크러스커피입니다. 연탄빵이 유명한 키크러스 커피는 커피맛으로도 매우 만족하실만한 카페입니다.
6.9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2
로지커피는 안목 바닷가에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대형 카페이다. 1층은 주문하는 곳으로 테이블을 창가 쪽에만 두어 넓고 밝은 인상이다. 2층부터 루프탑까지 층별로 화이트 톤의 실내에 밝은 톤의 원목 가구를 감각적으로 배치했다. 카페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도 좋아서 감성적인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날씨가 좋다면 카페 앞 테라스나 루프탑도 좋은 선택이 되겠다.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바다를 감상하기 더 좋다. 진한 느낌의 라떼류가 인기가 많다. 구움 과자 및 베이커리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7.0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7.0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사실을 찾아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7.0Km 2025-05-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에 완공되었다. 총길이 197m의 보행자·자전거 전용 다리로, 높이는 3층 건물 정도이며 전망도 매우 뛰어나다. ‘솔향 강릉’의 솔과 바람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개통 당시 ‘솔바람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라는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고,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는 요트를 탈 수 있는 강릉항 요트 마리나가 있으며, 인근에는 강릉 카페거리도 있어 낭만적인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