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계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68계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68계단

168계단

14.5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길197번길 9

산복도로에서 부산항까지 가장 빨리 내려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세로로 난 지상 6층 높이의 아찔한 계단이다. 계단의 수가 168개이며 계단 아래에 원래 3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식수로 쓰던 1개의 우물만 남아있으며 물이 부족하던 시절 물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물지게, 물항아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나는 만남의 장이었으며 소문이 퍼지는 근원지였다고 전해진다.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14.5Km    2025-03-25

부산광역시 중구 용미길8번길 4-1

부산 바다의 냄새가 눅진하게 배어있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위탁 장사를 하던 이전의 모습에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지금은 소매 상인들이 대부분이지만, 비릿하면서 구수한 부산의 냄새를 맡고 싶다면 방문해 볼 필요가 있는 곳이다. 자갈치시장 동쪽 끝에 위치한 건어물 도매시장으로 건어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시장이다. 부산시 유일의 수협공판장이 있으며, 이곳의 200여 개 점포에서 마른 멸치, 마른 오징어, 새우, 각종 포 등 건어물과 김, 미역, 조개 등 해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전국의 중간 도매상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싼값으로 도소매하는 부산 제일의 건어물 시장이다.

영빈관

영빈관

14.5Km    2024-12-12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97번길 17
051-246-0328

부산 중구 동광동 2가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한정식 명가 영빈관은 한정식에서 우리네 정갈한 한정식의 진미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국제 영화 박물관 체험관, 남포동 거리 등 구경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해 식사를 마치고 여행하기 좋다. 영양 가득한 재료들로 차려진 건강한 밥상은 각종 모임이나 손님을 대접하기 좋은 곳이다.

치레상점

치레상점

14.5Km    2024-08-07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1354번길 12 (내동)

치레상점은 김해 토박이 청년 예술가 3명이 오픈한 굿즈 숍이다. 치레는 순우리말로 ‘잘 손질해 모양을 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치레상점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굿즈 상품으로 가득 차 있다. 굿즈 상품 외에도 여행자가 직접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예 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치레상점의 대표 굿즈는 모루인형이며, 스마트톡도 판매하고있다. 전문적으로 스마트톡 제작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부터 몰드 제작까지 스마트톡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워디퓨저 만들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한우고집 부산가야본점

한우고집 부산가야본점

14.5Km    2025-04-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34 (가야동)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위치한 한우고집은 20년 전통의 한우 식육 식당이다. 다른 식육식당과 다르게 상차림비를 받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우 최고 등급인 1++ 등급만을 고집하는 부산 한우 맛집으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특모둠과 한우육회, 하이볼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2층까지 확장을 했다. 최대 18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이 있어 단체 예약은 미리 해야한다. 한우고집 전용 주차장은 물론 가야공원 공영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차하기 넉넉하다.

중앙모밀

중앙모밀

14.5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9번길 9-1
051-246-8686

50년 이상 된 전통 있는 국숫집으로 우동면과 메밀면을 모두 직접 손으로 뽑아낸다고 한다. 모두 인기가 많지만 그중 모밀국수, 냄비우동, 유부초밥, 김초밥을 많이 찾는다.

김해 수로왕비릉

14.5Km    2024-06-12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

김해 수로왕비릉은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의 무덤이다. 허황옥은 원래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로 하늘의 명을 받아 16세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와 수로왕의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수로왕릉과는 다르게 평지가 아닌 언덕에 지어진 점이 특이하며 근처에 굴식 돌방무덤 구조인 김해 구산동고분군이 위치해 있다. 왕비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문인 구남문과 능 앞에 세우는 홍살문이 있다. 무덤으로 가는 오른편에는 제사를 준비하는 숭보재가 있으며 왕비릉 앞에는 능비가 있다. 왕비릉 아래에 있는 파사석탑은 삼국유사에 따르면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건너올 때 파도를 잠재우기 위해 싣고 온 것이라 한다. 매년 봄가을 숭선전 제례 때 수로왕릉과 함께 제사가 거행되며, 매년 음력 9월 15일에는 김해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허황옥에게 차를 올리는 황후릉 헌공다례가 개최되고 있다. 수로왕비의 이름은 허황옥이며 수로왕 7년인 서기 48년에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건너와 왕비가 되었고, 서기 189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능은 조선 인조 19년에 축조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두 아들에게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14.5Km    2025-01-15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90

1998년 7월 29일,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가야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전체를 검은 벽돌로 외장 하여 철광석과 숯의 이미지로 철의 왕국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전시Ⅰ실과 전시Ⅱ실로 나뉘어 있는데, 전시Ⅰ실에는 울산 검단리 마을유적과 창원 다호리 1호 무덤의 모형이 있고, 가야 문화의 기반이 되는 선사시대와 변한 및 전기 가야를 대표하는 금관가야 유물이 총망라되어 있다. 전시Ⅱ실에는 각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 문화의 독창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로 들어가는 길목엔 현재에서 과거로 빠져들어가는 듯한 타임캡슐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있으며, 약 13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가야의 역사는 다른 고대 국가들에 비해 역사 기록으로 잘 남아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의 실체는 대부분 발굴조사 등의 고고학적 방법으로 찾아진 고대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복원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은 고고학 중심의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되어 있다.

깡깡이 예술마을

깡깡이 예술마을

14.5Km    2025-04-11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0507-1307-3339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한국신발관

14.6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다. 지하 1층은 체험관, 지상 1~2층에는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상 3층에는 북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관람뿐만 아니라 신발 커스텀 및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발에 특화된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각 층별마다 관람하는 순서를 제공하고 있어 신발에 대한 스토리를 느끼며 관람 가능하다. 신발에 관한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최첨단 기계를 통한 발 균형검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