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244 (교동)
정말 맛있는 국수를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국수는 대충 한 끼 때우는 싸고 그저 그런 맛의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하면 국수는 정말 맛있고 고급스러워 질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한 그릇의 국수에 30년 경력의 손맛과 정성을 가득 담아 내어드리는 강릉국시집 입니다. <강릉국시집은요~!> 완도, 여수의 최상급 멸치를 사용하여 잡내 하나 없이 감칠맛 나는 국물을 만듭니다. 동치미를 직접 담가 숙성을 하여 갖가지 과일로 비빔장을 만듭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밥은 사골, 닭 육수, 비밀 레시피로 밥을 지어 밥맛부터가 다릅니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먹지도, 팔지도 않습니다. 식당들이 문을 다 닫는 시간까지 일을 하느라 지친 분, 늦은 시간 기차나 버스를 타고 오느라 허기진 분, 간단한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분, 늦은 밤 배고픈 모든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내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95
1994년 9월 23일 강원도기념물 제69호로 지정되었다. 강원도 지역에서 발견된 가마터 중 분청사기 가마터로는 유일하다. 성산면 보광리의 명주군 왕릉(溟州郡王陵:강원기념물 12)에서 서북쪽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 자리 잡은 베리 안 마을 입구의 구릉지 가운데에 있다. 현재 가마가 매장되어 있을 만한 장소는 흙의 색깔이 다른 곳보다 붉다. 가마의 규모는 약 1.4×20m로 추정된다. 가마터가 있는 것으로 짐작되는 남동쪽 하단 경사면은 거의 유실되어 유구층(遺構層)이 노출되어 있고, 주변 일대에는 수많은 청자·분청사기 조각·도침(陶枕:도자기를 구울 때 그릇을 괴는 물건) 들이 흩어져 있다. 수습된 조각들은 대접과 접시 종류가 대부분이다. 그릇 안쪽에 흑상감 된 연당초문 대접과 분청인화국화문 접시, 분청인화연판문 대접 등이 있고 약간의 백자 조각들도 함께 수습되었다. 수습된 도자기 조각의 문양으로 볼 때 대체로 13∼15세기 전반의 분청사기 가마터로 추정된다.
11.5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소목길 203-10
010-5373-1814
직접 소를 키워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다.
11.5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89
오브더모먼트는 강원도 강릉시 시내에 있는 카페이다. 식물판매점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작은 온실 속에 앉아 있는 기분이다. 작은 소품 화분들과 인테리어를 아주 어울리게 배치했다. 어느 작은 공간도 주인장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는 듯하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공간의 대표적인 곳이다. 감각적인 식물과 우드 인테리어로 색감이 정말 예쁜 곳이다. 1층은 카페와 꽃집이고 2층에서는 플라워 레슨을 운영한다. 커피 맛이 좋은 독립 카페이다. 주문은 메뉴지를 한 장 떼어내어 표시한 후 제출하면 된다. 커피나 디저트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꼭 있어야 할 것만 갖춘 곳이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제일고 언덕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다.
11.5Km 2025-09-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71번길 3 (옥천동)
■ 주변맛집 인근위치 (엄지네꼬막 도보 3분, 강릉교동반점 도보5분, 벌집 칼국수 도보10분, 금학칼국수 도보8분) ■ 강릉시내 도보5분거리에 위치 (홈플러스,KTX강릉신역사, 강릉중앙시장 등) ■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 경포해수욕장, 안모커피축제거리 차량 10분이내
11.5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팔송길 42-1
033-652-3300
화덕에 구운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돈가스다.
11.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67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세 곳의 해변이 있다. 그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