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89
오브더모먼트는 강원도 강릉시 시내에 있는 카페이다. 식물판매점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작은 온실 속에 앉아 있는 기분이다. 작은 소품 화분들과 인테리어를 아주 어울리게 배치했다. 어느 작은 공간도 주인장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는 듯하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공간의 대표적인 곳이다. 감각적인 식물과 우드 인테리어로, 색감이 정말 예쁜 곳이다. 1층은 카페와 꽃집이고 2층에서는 플라워 레슨을 운영한다. 커피 맛이 좋은 독립 카페이다. 주문은 메뉴지를 한 장 떼어내어 표시한 후 제출하면 된다. 커피나 디저트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꼭 있어야 할 것만 갖춘 곳이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제일고 언덕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다.
7.5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9
장어, 문어, 새우, 간장게장 등 다양한 초밥종류를 맛볼 수 있는 일식당 스시심이다. 강릉에 위치해 있으며 초밥위에 올려진 회는 두툼하여 식감이 굉장히 쫄깃하다. 초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간장은 약초를 달여 만들어 입맛을 한층 더 돋구워 준다. 식당은 아담하지만 세련된 인테리어로 일식 코스요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7.5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198
나봄은 강원도 강릉시 교통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시내와도 가깝고 주변에 강릉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식당이나 소품 숍, 카페들이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강릉 시내를 돌아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실타래 빙수와 밀크 빙수로 특히 실타래 빙수는 실타래처럼 쌓아 올려 모양도 특이하고 맛도 좋다. 그 외에도 크로플과 아이스크림의 세트 메뉴도 인기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로 마치 지중해 건축물의 내부 같은 느낌이다. 넓지 않지만 좌석은 여유 있게 배치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로 공간을 구성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가게 앞이나 골목 적당한 곳을 찾아 주차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7.5Km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80번길 11
033-643-9772
원호불고기는 고기 요리 전문점으로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릉 시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과 접근성이 좋다. 고기와 함께 즐기는 밑반찬은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올린다.
7.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164번길 11
033-642-6323
48년째 정통 제조방식으로 맑은 삼계탕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5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82번길 7-1
현대장칼국수는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한 매운 고추장 양념으로 국물맛을 내는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매콤한 맛을 내며, 채소를 듬뿍 넣고 달걀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방송을 비롯해 3대 천왕, 맛있는 녀석들 같은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매운맛은 더 맵게, 보통, 덜 맵게로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맑은 칼국수를 선택할 경우 담백하고 구수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7.5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 226 (노암동)
강릉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 등의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축구의 고장인 강릉에서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를 유치하는 등의 목적으로 세워진 체육 시설이다. 「강릉시 문화 체육 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축구공원 내 스쿼시장과 볼링장도 있다. 축구장[인조 잔디]은 유료 이용이고, 사용일 7일 전에 강릉시 체육 시설 관리사무소에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축구공원 관리사무실에 사용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7.5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3-9 (임당동)
강릉 오금집은 강릉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초가집으로,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이다. 집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작은 겹집이다. 왼쪽으로 2개의 방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부엌이 있다. 겹집양식으로 뒤쪽에 안방과 골방을 배치하였고, 앞쪽에는 툇마루가 있다. 네 귀퉁이에 있는 기둥은 안으로 기울어지도록 세웠으며, 못을 사용하지 않고 이음·새끼줄 등을 이용하였다. 특히 부엌 쪽은 초가지붕이 땅 가까이까지 내려와 있다. 흙벽으로 되어있고 목재의 가공 등이 거친 편이다. 흙과 돌로 된 담이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평면 양식은 田자에 가깝지만 움집과 같은 느낌을 주는 특이한 집으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옛 건축양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