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12-19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73
054-636-5255
삼겹살과 목살을 참숯에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인 곳으로 영주시내 분수대에서 영주초등학교 사이 왼쪽편 숯불구이 거리 입구에 위치한다.
19.9Km 2024-06-12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83번길 40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 365시장은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비골 전통시장, 골목시장, 문화시장을 통합한 시장이다. 영주 365시장은 영주의 특산물인 영주 문어를 비롯하여 한우, 부침개, 반찬, 강정,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와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영주 365시장의 먹거리는 저렴하고 맛있기로 입소문이 나서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19.9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539-23
054-841-7000
단체석과 개별 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매운 양념장과 콩나물을 함께 찐 잉어찜이 유명한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잉어찜이다.
19.9Km 2025-01-16
경상북도 영주시 대동로 142
054-632-2195
시장순대는 경북 영주시 제1가흥교에서 꽃동산 가기 전에 위치하고 있다. 영주지역에서 도축된 돼지의 부산물을 이용하여 직접 순대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순대 속은 잡채가 적고 야채와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많이 넣어 부드럽고 구수하며 돼지 노린내가 나지 않는다.
19.9Km 2025-01-07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45
054-632-5935
넓은 객석과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영주 시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35년 이상 경력의 냉면 전문점이다. 천연 메밀을 직접 반죽하여 면을 만들며, 직접 달인 육수를 부어 손님상에 낸다. 메밀냉면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으로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육수는 양지, 소뼈 등을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냉면의 시원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19.9Km 2024-11-01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산수유길 202-64
054-673-5860
산수유길사이로는 조용한 농촌 마을 고즈넉한 언덕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이다.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60% 이상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며, 메밀을 주원료로 한 메밀묵밥, 묵조밥 등의 요리와 한정식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봉화 농산물을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9.9Km 2024-12-12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054-635-6842
영주는 타지역에 비해 유독 한우생고기갈비살 숯불구이 문화가 많이 발전해 있고 오래전부터 시내에 이런 음식점이 모여 숯불구이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동남풍한우식당은 숯불구이 골목에서 오직 한우갈비살만 판매하고 있는 업소로 대를 이어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갈비살은 등심에 비해 구수한 맛이 뛰어난 부위이다. 등급 좋은 한우갈비살을 잘 손질하여 숙성시킨 후 참나무숯에 구워먹는 영주한우 갈비살은 가격뿐만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당연히 영주가 자랑하고 추천하는 메뉴이다.
19.9Km 2024-12-23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0
054-6311-1437
축산본점식육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경상북도 경찰청장, 경상북도지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장수여를 받는 등 다양한 곳에서 맛과 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주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토질과 기후가 좋아 축산업이 발달했으며 질 좋은 최상급 신선육을 사용함으로써 특색 있는 맛이 있다. 대표 요리는 한우갈빗살, 안창살, 육회 및 생고기(사시미), 양념불고기, 탕류로는 곰탕, 우낭탕이 별미다. 주변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석사 무량수전과 순흥소수서원, 희방사, 영주선비촌 등이 있어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19.9Km 2025-01-21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 92 흥부가 (대학서점)
흥부가는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육회비빔밥, 불고기비빔밥, 한우수제장볶음이 있다. 대표 메뉴는 육회비빔밥으로 신선한 육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함께 육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육회비빔밥으로 여러 방송에 소개된 적 있는 만큼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는 우드톤의 차분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고, 좌석이 잘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기가 있다면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면 된다.
19.9Km 2024-12-20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19-69
숫골은 영주의 진산으로 불리는 철탄산 아래 자리한 첫 번째 마을이다. 숫골 이란 지명에 대해선 여러 유래가 전하는데 삼국시대 신라군 주둔지가 있어 ‘술골’로 불렸다는 설과, 일제강점기에 전염병 환자들을 수용하던 막사가 있어 ‘수용소골’로 불리던 것이 지금의 숫골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을은 1942년 영주역이 들어서면서 번성하기 시작했고, 해방 이후엔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크게 번창하였다. 1973년 영주역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가기 전까지 숫골은 영주 최초의 근대 마을을 이루며 ‘영주 1번지’로 통했다. 지금은 이웃한 근대역사 문화거리와 함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알록달록한 울타리를 따라 걷다 보면 영주 시내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