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27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기리는 다양한 카츠 정식과 면류 등을 판매하는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이다. 카츠 정식 중에서도 안심 카츠 정식은 마블링의 고소한 풍미와 안심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전체적으로 촉촉한 느낌이지만 안심을 둘러싼 튀김옷은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어 겉바속촉의 조화를 이룬다. 돈카츠는 소금 또는 고추냉이에 찍어 먹을 수 있고, 정식 기본 찬으로 장아찌, 마늘종, 장국, 푸딩 등이 함께 나온다. 부드러운 고기와 국물의 감칠맛이 일품인 네기니쿠우동도 돈카츠와 같이 먹기 좋다.인근에 범어공원과 야시골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식후에 산책 삼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7.5Km 2025-08-06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치산계곡은 일대는 자연이 거의 훼손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수려한 관광지이다. 팔공산 능선에서 시작된 계류가 북쪽으로 흘러들어 만들어진 계곡으로 팔공산에서 가장 깊고 넓은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치산계곡은 영천시민들의 여름철 물놀이 명소이다. 계곡 옆으로는 영천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평상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계곡 주변에는 치산관광지캠핑장이 위치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17.5Km 2024-11-19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2길 75-1
053-742-0550
대구광역시 동대구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아시아는 비즈니스 업무와 영화, 쇼핑, 외식, 문화시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10분, KTX가 도착하는 동대구역에서 5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3분, 지하철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MBC 방송국, 영화관, 금융기관, 동 대구벤처벨리와 관광지, 대형 쇼핑몰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외에 전 객실 PC, WI FI, 3DTV, 최신 영화 시스템, 전신안마의자, 스파 욕조, 단체 이벤트 룸, 공기청정기를 갖추어 고객에게 최상의 볼거리, 즐길 거리,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속 문화공간이다. 호텔아시아는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고품격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7.5Km 2025-09-02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112
진밭골 야영장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조성된 도심형 야영장이다. 약 4,900㎡ 규모로 2018년에 조성되었으며, 2019년 봄 정식 개장하였다. 카라반, 오토캠핑장, 데크사이트 등 다양한 형태의 야영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야영장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휴식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7.6Km 2025-03-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범어동)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헌책과 새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헌책은 정가 40~60% 정도의 가격이고, 새책은 선주문을 해야 한다. 또한,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
17.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지뢰 폭발로 사망한 국제연합 인도 대표 우니 나야(M. K. Unni Nayar)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1950년 12월 7일 이 비를 건립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1950년 8월 12일 왜관 근처에서 지뢰 폭발로 사망했다. 1950년 8월 13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속칭 주일골에서 화장하고, 1950년 12월 7일 같은 장소인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56번지에 기념비를 건립했다. 1996년 주변을 단장하고 보수공사를 해 나야 대령의 넋을 위로하고, 매년 현충일에 나야 대령 기념비를 참배하며 자유 수호를 위해 이국 땅에서 숨진 그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 (출처 :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
17.6Km 2025-07-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다. 2006년 10월 19일에는 박물관 건물 남쪽에 수장고를 추가하고, 북쪽에는 사회교육관인 해솔관과 특별전시실을 증축하였다. 이후, 지방 국립박물관 전시의 특성화와 안정적인 전시 환경 확보를 위해 상설전시실 재개편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10년 7월 19일에는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을 새롭게 개관하였다. 특히, 기존의 민속실을 대신해 새로 문을 연 복식문화실은 대구가 섬유·복식 산업을 기반으로 근대 도시로 성장한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옷의 역사를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체·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집터, 삼국 시대의 토기가마,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 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며,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해솔관에 다양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