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5-03-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40길 6 (대흥동)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은 2023년에 신축된 3성급 호텔로, 고객에게 최상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피니티풀과 자쿠지를 갖춘 이곳은 대구의 중심에서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파크, 대구 미술관, 대구 간송미술관 등과 가까워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 시설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은 편안한 숙면을 보장하는 침구와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조용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14.6Km 2024-09-11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12
053-602-7114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대구의 관문인 금호강변 망우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공기 속에 325개의 객실, 국제 수준의 컨벤션홀, 51 스탑 크기의 최신형 파이프 오르간 등 최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1년 개관한 대구 최초의 특 1급 호텔이며, 현재(2022년 기준) 한국관광공사 별 등급제 기준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
14.7Km 2025-01-06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지길 190
두낫디스터브 반곡지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반곡지는 ‘아스달연대기’, ‘아랑사또’, ‘구르미 그린 달빛’, ‘보보경심’, ‘허삼관’, ‘나의 나라’ 등의 촬영지이며 스냅사진 출사 명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반곡지의 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브랜딩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두낫 슈페너, 유자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1층과 2층의 야외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14.7Km 2025-03-1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경산시에 위치한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이다.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우리 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으로 안전행정부가 선정,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을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애호가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복사꽃 필 무렵에 최고의 절정을 이룬다.
14.7Km 2025-09-04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 읍성은 1590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네 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은 이곳의 남문이었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만촌동 현 위치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 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영남제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야경의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4.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조선 고종 때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해 온 김세호가 대구부성을 수리한 후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은 영조 때 경상관찰사 민응수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는데 그 후 성이 훼손되어도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김세호가 수리한 것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고종 6년(1869)에 세운 비로, 관찰사 김세호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최석로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 놓았고, 1980년 영남제일관을 재현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출처 : 국가유산청)
14.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단한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24보(步)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에 세워두었으며,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에 성은 헐리게 되었고, 비는 1932년 향교로 옮겨 보존되다가 198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14.8Km 2024-07-2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
상대온천관광호텔은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관광호텔로, 온암정일대가 1972년 온천 지대로 판정되면서 1982년 개장하였다. 이곳 온천은 신라 시대부터 더운바위샘 혹은 온암정이라 불렸으며, 조선 시대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한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상대온천관광호텔의 온천수는 지하 500m 암반 지층에서 솟아 나오는 알칼리성 온천수로, 산성체질 개선에 좋고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상대온천관광호텔의 객실은 트윈베드, 온돌 객실, 온돌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이 있으며 모두 기준 인원은 2명이다. 또한 월풀 가족탕이 준비되어 있다. 월풀 가족탕의 경우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문의를 해야 하며, 평일에는 3시간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2시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