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5-11-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길 192-75
겨울시즌에는 스키와 보드 렌탈 할인을 제공한다. 렌탈을 하면 리프트권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펜션 여행의 빼놀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비큐이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난 후 함께 여행 온 이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궂은 날씨도 걱정이 없다. 펜션에서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양념과 비상약품 구비되어 있다.
10.8Km 2025-11-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40 (초당동)
초당순두부마을에 자리한 초당옥수수푸딩카페 쵸딩은 옥수수, 두부, 감자 등 강원도 식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강릉과 한국의 맛을 담아낸 달콤하고 진한 풍미의 디저트를 선보이는 푸딩 전문점이다. 초당의 시간을 병에 담아 강릉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하루에 70개만 판매하는 옥쌔기 스페샬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옥수수 모양 푸딩과 바삭한 플레이크의 조화가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옥수수 푸딩인 쵸딩, 두부로 만든 아포카토인 두포카토 등도 인기다. 또한 카페 입구부터 이어지는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푸릇한 식물 사이로 난 나무 출입구는 인생샷 명소가 되고 우드톤으로 꾸며진 내부와 테라스는 이국적 정취를 자아낸다. 강문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어 포장으로 즐기기에 좋다.
10.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5 (초당동)
안 쪽은 쾌적하고 한옥 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있다. 그날 체험할 경우 사전예약이 있다면 해당 시간대에 불편할 수 도 있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10.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69-1
초당동은 강릉에서 순두부로 유명한 작은 동네였다. 강릉에서 유일하게 마을 곳곳에 남아있는 한옥들이 아늑한 시골 동네이다. 까사초당은 스페인어로 ‘초당집’이라는 뜻으로1920년에 지어진 초당의 한옥을 현대식으로 리노베이션하여 만나 뵙고 있다. 대형견들이 많이 갈 곳이 없어서 대형견들도 숫자 제한 없이 받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오셔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다 가시길 바란다.
10.8Km 2023-08-09
대관령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다. 봄은 풋풋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가을은 감미롭고 겨울은 눈부시다. 고원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양떼들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유는 대관령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주변 체험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
10.8Km 2025-12-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6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애시당초는 외관부터 실내까지 레트로 감성을 뽐내는 카페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빠다밀키로 캐러멜우유 위에 에스프레소 크림이 올라간 버터스카치 커피이다. 흔하지 않은 달콤한 커피로 인기가 많다. 얼그레이에 꽃향이 나는 동백꽃라떼도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찾는 이들이 많다. 초당두부마을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다.
10.8Km 2025-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초당동)
070-8802-9009
난설헌문화제에는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행사가 함께 한다. 5월 11일까지 (월요일 휴관) 이어지는 난설헌 전시회는 난설헌과 그의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문학작품 및 콘텐츠들이 전시된다. 5월 1일 강릉녹색도시세첨센터에서는 "이상한 정상가족" 저자 김희경님의, 5월 2일 초당동 기념공원 내 고택에서는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교수의 조선시대 가족사와 난설헌의 가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5월 3일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짓기대회, 한복체험, 각종전시회, 사행시짓기, 솔밭음악회(저녁 7시) 등이 이어지고 5월 4일에는 난설헌의 외가(강릉사천)를 찾가 가는 외갓집 가는 길 행사가 이어진다. 5월 6일에는 경기도 광주의 난설헌묘소를 찾아 가는 일정도 함께 한다.
10.8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67
초당커피정미소는 순두부로 유명한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초당커피정미소는 주인장이 추억의 장소인 정미소가 없어지는 게 안타까워 정미소의 느낌을 살려 카페로 리모델링 한 곳이다. 초당커피정미소의 시그니처 메뉴로 정미소 크림 라떼는 찐득한 바닐라 크림의 달콤한 라떼이다. 이외에 고소한 누룽지 크림 라떼와 시원한 아이스크림 라떼가 있다. 인근에 강릉의 명소 경포, 초당 순두부 맛집 등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
10.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문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장소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드러냈으나, 불우한 삶을 살다 27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노래한 그녀의 작품은, 사후에 동생 허균이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으로 간행하였다. 2001년에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 형태의 건물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는 대청, 사랑채, 안채 등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우물과 방앗간 옆에는 여성의 출입을 위한 좁은 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남녀의 공간 구분이 잘 드러난다. 생가 내부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마당에는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이곳은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가 외에도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0.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위치한 허난설헌 솔숲은 허난설헌 생가터 주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다.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이다. 허난설헌이 7살 때까지 동생 허균과 뛰어놀았던 깨끗한 앞마당이 너른 소나무 숲에 바로 맞닿아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향긋한 솔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난설헌 솔숲은 2010년 민간환경단체인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과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근에 허난설헌 생가 외에도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에 이곳에서 허난설헌 문화제와 허균 문화제를 개최하여 두 문인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