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덤투어(더휴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덤덤투어(더휴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덤덤투어(더휴앤)

무덤덤투어(더휴앤)

11.7Km    2024-06-07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북로53길 10

더휴앤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대구에서는 대구만의 상품 개발을 하고 있는 지역 여행사이다. 그중 대표 상품인 무덤덤투어는 대구의 관광객이 제대로 대구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여행 상품이다. 이런 바람을 담아 만든 무덤덤투어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에서 시작하며 옹기종기 붙어있는 수많은 무덤 사이로 깔끔하게 정돈된 길과 한 폭의 그림이 연상되는 장소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스쳐 지나가던 천연기념물 측백나무 숲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공간이 되고, 도심의 전통 오일장에 숨겨진 스토리를 들으며 장도 보고 다양한 자연 풍경,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바쁘게만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대표 상품 무덤덤투어 외에도 금호강을 따라 자전거로 떠나는 안달투어, 백조가 찾아오는 안심습지, 갓바위 여행 그리고 덤덤 야행과 외국인 생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있다.

덕강서원

덕강서원

11.8Km    2024-11-20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신화로 933-16

영천 덕강서원은 영천의 청주 양씨 입향조인 양효지를 배향하는 서원이다. 1621년(광해군 13) 사림의 공의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922년 후학과 사림에서 사당인 경절사를 창건하고 덕강 서원을 복설 하였다. 1998년 후손들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외삼문, 동재, 서재, 강당, 사당이 있다. 강당 뒤편에 사당이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 형식을 띠고 있다. 사당인 경절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겹처마의 맞배지붕집이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건물 중앙 2칸에 마루가 있고 양 옆에 방이 있다. 동재와 서재는 각각 강당 앞에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점새늪연꽃생태공원

점새늪연꽃생태공원

11.8Km    2025-03-12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378-1

점새늪연꽃생태공원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서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 연 갤러리와 금강역 레일카페 등 문화 및 휴식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2017년 7월에 제1회 안심창조밸리 연꽃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종류의 연꽃을 볼 수 있어 생태문화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공원에는 야간 경관조명, 데크로드 등의 시설이 있다.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11.8Km    2025-07-21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1192.3m)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으로 꼽혀 왔으며,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팔공산의 상층부는 화강암이 기묘한 모습으로 노출되어 높고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마다 절묘한 암벽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은 명산의 위세를 더해 주고 있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에 속해 있었으나, 대구가 승격되면서 지금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효령면 일부와 영천시, 칠곡군, 경산시, 구미시 선산군에 걸쳐있으며, 2023년 12월 31일 국립공원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삼존불을 모신 삼존석굴과 보각국사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저술한 장소인 인각사가 팔공산 국립공원 중 군위군에 속해 있는 역사적 유물이다. 군위에서 팔공산을 오르는 최단 코스는 팔공산 하늘정원에서 출발하는 원효구도의 길이다. 팔공산 하늘정원~비로봉 정상~원효굴~하늘정원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3.5km이며 왕복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바위로 둘러싸인 험한 산이지만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휴게시설이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아름답다.

반야월역사작은도서관

반야월역사작은도서관

11.9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로 50

반야월역사 작은 도서관은 대구선 철로가 폐지되고 반야월역사가 근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문화재라는 특수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철도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 이 도서관은 지역민에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의사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32년 7월 1일에 세워진 반야월역 사는 2008년 폐역 되자, 2010년 9월 2일 대구선 반야월공원 내로 이전해 도서관으로 수리 후 2011년 11월 29일 반야월역사 작은 도서관으로 재 탄생된 것이다. 어린이열람실, 일반열람실, 철도유물전시관이 함께 있으며 대구 내 도서관 상호대차도 가능하다. 도서관 밖으로는 대구선 반야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넓은 공원에 나무와 운동기구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는 장소이다.

서문분식

서문분식

11.9Km    2024-07-02

경상북도 영천시 운동장로 7

서문분식은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간판은 최신식이지만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며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내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이며, 비빔국수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김치국밥, 쫄면, 라면, 칼국수, 떡국, 김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 동의 참누리원, 영천 한의 마을이 있다.

영천한의마을

12.0Km    2025-03-13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485 (화룡동)

영천한의마을은 우리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순환과 소통을 주관하는 ‘오장육부(五臟六腑)’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한옥단지 속 전시체험공간이다. 유의기념관은 유의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본초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4D돔 영상을 통해 더욱 즐겁고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한방테마거리는 우리나라 약령시 발전사 속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온 영천을 소개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나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야외전시물, 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로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한옥체험관

12.0Km    2024-08-19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485 (화룡동)
054-330-2751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은 우리 몸에 생명을 불어넣고 순환과 소통을 주관하는 오장육부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한옥 단지 속 전시체험공간이다. 유의기념관에서는 유의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본초의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한방테마거리는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온 영천을 소개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나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그밖에 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로, 야외전시물 등이 있다.

화평대군 식당

화평대군 식당

12.0Km    2024-01-08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12

화평대군 식당은 경상북도 영천시 성내동에 있다. 1975년에 개업한 이후 지금까지 한우만을 사용해 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육회비빔밥이며 육회, 소주물럭, 소금구이, 한우소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 좋다. 동영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우로지자연생태공원과 시엘 GC가 있다.

영천포교당

영천포교당

12.2Km    2024-11-05

경상북도 영천시 서문길 69

300여 년 전 백조선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그 후 1939년에 은해사 주지였던 도수가 중창하였다. ‘영천 포교당’으로 개칭한 것은 1953년이며 청량사로도 불린다. 포교당 내 전각으로는 대웅전이 경사가 가벼운 언덕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 1981년 화재로 전소된 후 1986년 시멘트 건물로 신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로 팔작지붕이다. 안에는 청동으로 조성한 석가모니불이 주불로 봉안되어 있으며, 그 좌·우로는 문수·보현보살의 양협시(兩脇侍)가 아닌 관음과 지장보살을 봉안하여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