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양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마트 양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마트 양덕

롯데마트 양덕

17.4Km    2024-03-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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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항 방파제등대

천성항 방파제등대

17.5Km    2025-05-27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부산 가덕도는 2010년 이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자동차로 오갈 수 있다.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 방파제 등대는 부산광역시의 기념물인 천성진성의 망루를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일명 ‘망루등대’라고 불린다. 국가 어항인 천성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등대 불빛을 밝히고 있다. 방파제 곳곳에 천성항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갈매기를 귀엽게 형상화했다. 천성항의 명물 ‘갈매기’는 인기가 특히 좋다. 또한 어둠이 찾아오면 물고기 모양의 가로등에 하나, 둘 불이 들어와 디자인 등대의 매력을 더한다.

판문점(합포구)

17.5Km    2025-01-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의길 8 (오동동)
055-246-3610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판문점은 한우숯불갈비와 냉면 전문점이다. 판문점숯불갈비는 1979년에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지금의 자리에서 시작해서 현재까지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판문점 숯불갈비라는 상호는 국민 모두가 남북한의 화합과 분단의 아픔을 판문점에서 기리는 것처럼 이곳을 찾는 손님들 또한 음식을 통해 하나 된 마음,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공식 인증받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한우숯불갈비이다. 한우숯불갈비는 한우 중에서도 오로지 암소갈비만을 사용하여 숯불갈비 본연의 깊고 진한 육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실 수 있다. 갈비 또한 직접 정형하며, 갈비에 새기는 모든 칼집도 직접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정성 들여 만든다. 갈비양념은 전통의 방식 그대로 고스란히 지켜오고 있다. 갈비살은 한우암소갈비 부위 중에서도 가장 최상의 갈비 부위만을 골라 엄선한 100% 갈비살이다. 돼지갈비는 오로지 한돈 갈비부위만을 고집한다. 목심이나 목등심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갈비 부위를 직접 정형하여 만든다. 다소 모양이 거칠게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진짜 갈빗대에서 포를 뜬것으로 돼지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섞어 냉면이 있다. 냉면은 제면부터 육수, 고명까지 모두 초대에 전수받은 방식 그대로를 지켜오고 있으며, 모두 직접 제조한다. 이곳의 오랜 단골들이 직접 만든 메뉴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섞은 섞어냉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갈비탕은 한우암소의 갈비뼈와 살, 양지를 사용한다. 한우 갈비로 끓여낸 한우갈비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진짜 한우암소 갈비를 오랜 시간 가마솥에서 연탄불로 우려낸 국물의 깊이와 맛은 절대 따라올 수 없다. 판문점 숯불갈비는 오랜 시간 가족모임과 회식장소로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 총 11개 방과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80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대형룸도 준비되어 있다.

백두산숯불왕갈비

17.5Km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호천동길 38
055-256-6688

창원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포천이동갈비, 돼지왕갈비, 매운돼지 왕갈비 등이 주요 메뉴다. 상가 뒷편에 전용 주차공간이 있으며 실내에는 작고 아담한 놀이시설도 구비하고 있는 음식점이다.(정보제공자: 창원시청)

동문설렁탕

17.5Km    2025-01-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로 82
055-241-7001

동문 설렁탕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구수한 설렁탕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얇게 썬 수육 고기와 소면이 따뜻한 설렁탕 국물과 잘 어울린다.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수육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 종합운동장에 주차 시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

17.5Km    2025-04-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 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 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 선정 경남 Best 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 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 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 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 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서래와 해준이 서로의 배우자와 함께 재회한 시장으로 250여 년간 시기별로 달라지는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 시장이며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시장을 걷다 보면 말없이 눈빛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을숙도인라인스케이트장

을숙도인라인스케이트장

17.5Km    2024-09-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38 (하단동)

을숙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을숙도 내에 있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이다. 200m 타원형 경사 트랙으로 시설되어 있으며, 트랙 안쪽에는 초보자가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이 인라인스케이트 장비와 보호장비를 구비하여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입구에는 을숙도역이라고 적혀있는 기차역 모양의 분식점인 39푸드를 운영하고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주변에는 을숙도 문화회관,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을숙도 체육공원, 부산 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지역으로 관광과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소계시장

17.5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로 83-6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 있는 상설 전통시장이다. 큰 규모는 아니나 일반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채소, 과일, 생선, 건어물, 반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먹자골목을 형성하고 있다. 시장 뒤 천주산의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등산을 마친 후 시장에 들러 식사를 하고 쇼핑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2013년부터는 소계 시장을 ‘천주산 시장’으로 특화 지정하였다.

가덕도 연대봉

17.5Km    2025-03-25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비짓부산 홈페이지)

산호공원(용마공원) 시(詩)의 거리

산호공원(용마공원) 시(詩)의 거리

17.5Km    2024-09-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창원특례시 용마산 정상에는 산호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창원 앞바다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 물빛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은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공원 정상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고 시의 거리라고 하여 1990년 5월 마산 지역의 문인들과 관공서의 협조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문학 감상 코스이다. 권환의 [고향], 천상병의 [귀천], 박재호의 [난양역], 정진업의 [갈대], 김용호의 [오월이 오면], 마산 출신의 문인 일동이 작사, 조두남 작곡의 [마산의 노래]의 비가 세워져 있다. 계속해서 오름길로 이어진 산책로 우측으로 노산 이은상 시인의 대표작 [가고파]와 이원수의 유명한 [고향의 봄], 그리고 이광석의 [가자! 아름다운 통일의 나라로]와 우리 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 [산토끼](이일래 작사/작곡) 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으며 그 위로 김태홍의 [관해정에서]라는 시를 끝으로 시의 거리를 마무리한다.